책 소개
브랜딩은 나중에 잘되면 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전략이다
사람과 돈이 모이는 내 브랜드 성공 방정식!
대한민국은 100명 가운데 99명이 작은 기업에 속하고, 1인 기업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작은 브랜드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그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브랜딩은 큰 회사에서 하는 일 아닌지, 마케팅과 브랜딩은 무엇이 다른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는 사람이 많다. 많은 사람이 브랜딩을 남일로 생각하고, 자신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셀러로,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로,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프리랜서로 정의한다. 그리고 한정된 판 안에서 다른 셀러, 자영업자, 프리랜서와 ‘더 싸게, 더 많이, 더 빠르게’ ‘더’의 무한경쟁을 펼친다. 저자가 무엇보다 먼저 ‘브랜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CJ ENM, 월트디즈니, GFFG(노티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저자 윤진호(마케터 초인)는, 안정적이던 회사를 나와 〈초인 마케팅랩〉이라는 이름으로 150개가 넘는 작은 브랜드와 동고동락하고 나서야 돈도 시간도 사람도 부족한 작은 브랜드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싸우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홀로 고군분투하는 작은 브랜드에게 ‘기능이 아닌 스토리’로 ‘구매자가 아닌 찐팬’에게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팔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보고 듣고 배운 노하우를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 봄마음의 시작 : 작가도 아닌데 내 브랜드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까?
☑ 밀라노기사식당의 빌드업 : 우리 가게의 ‘찐팬’을 어디서, 어떻게 모을까?
☑ 아르프의 차별화 : 수많은 브랜드와 달라 보일 방법이 있을까?
☑ 플로우스의 성장 : 꽉 막힌 매출을 어떻게 다시 끌어올릴까?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브랜드의 탄생부터 성장까지 4단계(시작-빌드업-차별화-성장)로 나누어 순서대로 밟아나간다. 브랜드와 저자가 동행한 스토리와 함께 단계별로 작은 브랜드의 무기가 되어줄 전략을 키워드(스토리텔링, 페르소나, 시그니처와 원메시지, 맨파워와 멀티브랜드)로 정리했다. 1분 1초가 아쉬운 작은 브랜드라면 책에서 소개하는 전략이 효과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브랜딩에는 무엇보다 “내 브랜드에 적용해보는 행동력”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는 만큼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공을 확신한 전략들만 쏙쏙 뽑아 정리했으니, 걱정은 덜어도 좋다. 혼자 운영하는 1인 가게도, 하루 매출로 먹고사는 자영업자도, 마케팅이나 배워본 직원이 없는 작은 회사도 각자에게 맞는 무기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저자가 현장에서 얻은 질문과 해답, 브랜더로서의 마음가짐, 다가올 브랜드 트렌드까지 담아냈으니 말뿐인 브랜딩을 멈추고 실제로 브랜딩에 뛰어들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진호
(마케터 초인)
CJ ENM, 월트디즈니, GFFG(노티드)까지 미디어, 캐릭터, F&B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온 16년차 마케터다. 홀로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작은 브랜드와 성장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안정적이던 커리어를 내려놓고 세상에 나왔다. ‘나를 뛰어넘는 자’라는 의미를 담아 ‘초인’이라는 이름으로 무기연구소 〈초인 마케팅랩〉을 만들어서 브랜드와 브랜더의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브랜딩·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인사이트 무기를 찾아가는 초성장 커뮤니티 〈워스픽〉의 리더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마케터의 무기들》이 있다.
목 차
추천의 말
들어가며 브랜딩은 나중에 잘되고 나서 하신다고요?
1. 시작이 두려운 스타트업을 위한 무기들
: 스토리는 힘이 세다
Brand Story 숟가락에 삶을 담다, 봄마음
- 더 나은 아웃풋을 위한 인풋
- 제품보다 스토리를 먼저 꺼내다
- 왜 이 브랜드여야만 하는가?
Brand’s Weapon Tips ‘과정형 콘텐츠’로 ‘스토리텔링’ 하기
- 고객을 변화시키는 스토리텔링의 힘
- 결과가 아닌 과정을 궁금해하는 시대
- 하고 싶은 말이 아닌 듣고 싶은 말을 꺼내라
- 실제로 적용해보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원칙
2. 브랜드 초기 빌드업의 무기들
: 팬덤을 키우는 단계별 고객경험 설계
Brand Story 불경기를 이기고 사람을 모으다, 밀라노기사식당
- 작은 가게일수록 ‘한 명’이 중요하다
- 손님의 빈 그릇을 글로 꺼내고 생긴 일
- 1인 가게는 크기보다 방향성
Brand’s Weapon Tips ‘페르소나’를 정의하면 ‘팬덤’이 모인다
- 브랜드 정의, 슬로건, 스토리, 원메시지의 차이
- 브랜드의 진짜 고객을 그리는 페르소나
- 팬이 되고 싶게 만드는 두 가지 비결
- 정확히 누구에게 가고 있는가?
3.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차별화의 무기들
: 잘 만든 시그니처가 최고의 경쟁력
Brand Story 논비건을 위한 비건푸드, 아르프
- 가게 80군데를 돌면서 찾은 차별점
- 브랜드 가치에 로컬의 색을 입히다
Brand’s Weapon Tips ‘시그니처’와 ‘원메시지’로 각인시키기
- 모두에게 기억될 하나의 주인공, 킥메뉴
- 꼭 경험해야 할 단 한 가지, 시그니처
-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을 땐, 원메시지
- 메시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할 미디어 채널 3
4.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성장의 무기들
: 세일즈에 브랜딩을 더하면 도약의 순간이 온다
Brand Story 마이너스 3억에서 매출 300억까지, 플로우스
- 어떤 직원과 사업을 키워나갈 것인가?
- 파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 결국 브랜딩이 팔린다
Brand’s Weapon Tips ‘맨파워’로 키워서 ‘멀티브랜드’로 확장하다
- 브랜드를 만드는 우리는 누굴까?
- 브랜드를 확장하기 가장 좋은 때
-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3단계 변신 모델
5.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를 위한 문제해결의 무기들
: 현장의 최전선에서 얻은 질문과 해답
Brand Manual 바로 지금,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
- F&B, 커머스, 살롱만의 성공 비결
- 고객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CTA와 MOT
- 왜 이 브랜드여야만 하는가?
Brand Insight 트렌드에는 민감하게, 마음가짐은 단단하게
- 작은 브랜드 다가올 트렌드 4
-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다섯 가지 방법
나가며 스토리로 싸우는 브랜더의 탄생
참고한 책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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