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다시, 어린 왕자.

전 세계 300여 개 언어 번역!　누적 판매 2억 부.

어린 시절, 우리 곁에 있던 어린 왕자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소중한 것들을 놓치곤 한다.　

어릴 적 만났던 이 책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전 세계 3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물하는 《어린 왕자》.　

이제 다시, 어린 왕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시간이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진 않을까?

그런 우리를 보며, 어린 왕자는 어떤 말을 할까?

어린 시절에는 스쳐 지나갔던 문장들이,　이제는 사랑과 책임 그리고 관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낸 가치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이야기,　바로 지금 우리가 《어린 왕자》를 다시 펼쳐야 하는 이유다.

영어 원서와 함께 읽는 《어린 왕자》

『느낌이있는책』의 《어린 왕자》는 영어 원서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생텍쥐페리가 남긴 문장을 원문으로도 읽으며, 그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유유 작가의 따뜻한 감성 일러스트가 더해져　어린 왕자의 이야기가 더욱 깊이 다가온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B-612별 어딘가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어린 왕자,　

『느낌이있는책』의 《어린 왕자》와 함께 재회를 시작해 보자.

지은이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는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1921년 군에 입대해 조종사가 되었고, 항공우편 조종사로 일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비행사》(1926)로 데뷔한 뒤 《남방 우편기》(1929), 《야간 비행》(1931)을 발표하며 문학적 명성을 얻었다.

두 차례의 비행기 불시착 사고를 겪은 후, 《인간의 대지》(1939)를 집필해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전시 조종사》(1942), 《어린 왕자》(1943)를 출간했으며, 1944년 정찰 임무 중 실종되었다.

옮긴이 : 강미경

그린이 :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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