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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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길환
출판사항이든서재, 발행일:2025/04/15
형태사항p.283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93466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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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유로운 철학자, 장자에게 행복의 기술을 배운다!

삶의 무게를 덜어내고, 쉼표가 되어줄 책

마음을 단단히 붙든다면

“가볍지만 흔들리지 않는다”


인생의 중반을 지나며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젊은 시절의 열정과 패기가 어느새 무뎌지고, 일과 가정, 인간관계의 무게가 버거워질 때, 우리는 길을 잃은 듯한 감각에 사로잡힌다. 이제 마흔 길목에 들어선 이길환 작가의 신간 『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는 그러한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장자의 가르침을 빌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40대에 들어서면서 직장과 가정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사건과 고민 속에서 흔들리던 그때, 장자를 만나 커다란 위로와 희망, 삶의 방향을 찾았다.


이 책은 장자의 철학을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반영해, 인생의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고 본질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장자는 세상의 기준과 평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웠던 인물이다. 작가는 이런 장자 이야기를 통해 목수가 외면한 쓸모없는 큰 나무가 결국 도끼에 찍히지 않고 천수를 누렸듯이, 우리 또한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면 훨씬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통찰을 전한다. 비교하고 경쟁하는 삶에 지친 우리에게 나 자신을 잃지 않고, 행복을 찾는 방법을 들려준다.

이 책은 마흔이라는 시기에 걸맞은 깊이를 지녔다. 남과 비교하며 초조해지는 마음,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는 자아, 채우기만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비워야만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이야기한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게 만들면서도, 앞으로의 삶을 더욱 유연하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한 걸음 떨어져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얻을 것이다. 힘을 빼야 비로소 인생의 핵심이 보이며,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큰 가치를 지닐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다. 현대인의 고민을 어루만지며 실질적인 삶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하고도 깊이 있는 안내서다.


마흔, 여전히 앞을 향해 달려야 하지만 때때로 멈추어야 하는 시기. 인생의 전환점에 선 수많은 마흔에게 이 책은 그 멈춤이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님을,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임을 알려준다. 치열한 삶 속에서도 한 줌의 여유와 통찰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길환

경희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지방공무원으로 14년째 재직 중이다. 현재는 정책지원관이라는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 도서 낭독 채널 ‘나눔서재’를 3년간 운영하며 인문, 철학 분야의 책을 200여 권 탐독했다. ‘읽는 삶’은 자연스럽게 ‘쓰는 삶’으로 이어져 일상 속 행복을 찾는 여정을 글로 남기고 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책밤’이라는 필명으로 다양한 주제의 글을 발행하고 있다.


『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는 저자가 장자 철학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묘리를 모아 펴냈다. ‘세상 만물은 상대성에 의해 존재하니 이것은 곧 저것이 될 수 있고, 저것은 곧 이것이 될 수 있다.’라는 장자의 사상을 받아들이면 갈등과 반목에서 벗어나 온전한 쉼을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내달리듯 살아가는 인생에서 눈을 감고 장자의 사상을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속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지은 책으로 『딸에게 주고 싶은 가장 좋은 말』, 『너랑 걷는 이 길이 참 좋아』가 있다.

목 차

추천사 _ 당신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시간

프롤로그_인생은 힘을 뺄수록 뻗어나간다


1장. 마음이 어지러운 마흔에게

· ‘이것’은 ‘저것’이 될 수 있다

·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선명해진다

· 남이 아닌 자기의 즐거움에 즐거워야 한다

· 생각의 자물쇠를 풀어야 도둑맞지 않는다

· 꽃이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방법

· 마음의 일렁임을 멈추어라

· 멀리서 봐야 크게 볼 수 있다

· 자신의 걸음걸이를 수시로 점검하라

· ‘진짜 지혜’는 말로 전할 수 없다

· 지위에 걸맞은 능력이 없으면 자리가 불안하다

· 못 본 것은 알지 못하지만, 배울 수는 있다

· 삶 곳곳에 담긴 인생의 묘한 이치


2장. 삶의 희망을 찾는 마흔에게

· 세상 만물은 타고난 본성이 있다

· 내가 가진 것을 모를 때 부러움이 생긴다

· 채우려면 먼저 부족해야 한다

· 열려 있는 미래는 불안하지만 기대할 만하다

· 인생에서 웃는 날을 늘려라

· 자유롭게 경험해야 즐거울 수 있다

· 인생의 ‘진짜 곤경’을 찾아라

·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끌더라도 자유롭고 싶다

· 칭찬할 줄 아는 사람만이 성장한다

· 근심을 더하는 이도, 덜어내는 이도 자신이다

· ‘죽음’으로 얻을 수 있는 깨달음


3장. 관계의 평화를 원하는 마흔에게

· 묵묵히 들어주는 것이 최고의 응원이다

· 공연히 자랑하지 않아야 화를 면할 수 있다

· 스스로 빛나면 그림자가 지지 않는다

· 자신의 판단으로 인생을 채워라

· 폭군은 내 마음속에 있다

· 일방적 호의는 상처가 될 뿐이다

· 짧은 것을 늘여주어도, 긴 것을 잘라주어도 안 된다

· 사람은 마음으로 사귀어야 하는 법이다

· 상대의 마음을 얻으려면 본성을 살펴라

· 빈 마음에 사람이 머문다

· 상대의 배려를 다시 한번 생각하라

· 베푼 마음은 잊고, 받은 마음은 기억하라

· 생각을 여는 열쇠는 치우치지 않는 마음이다


4장. 앞만 보며 내달리는 마흔에게

· 누군가의 꿈을 좇지 말고 나만의 꿈을 꿔라

· 발에 꼭 맞는 신발은 자주 닦아주어야 한다

· 일확천금보다 동전 한 닢

· 유한한 삶에서 무한한 지혜를 추구하는 법

· 힘을 빼야 ‘핵심’이 보인다

· 멍에를 둘러멜지라도 장점에 집중하라

· 완벽한 대안보다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 크게 봐야 균형을 잡을 수 있다

· ‘상’과 ‘벌’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 하잘것없는 성취란 없다

· 흐르는 물에는 얼굴을 비춰볼 수 없다

· 인생에 낭만을 더하라


에필로그_걱정 빼기 인문학의 힘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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