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부자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100년 동안 개인 재정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인정받는 자산관리 바이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The Richest Man in Babylon)』는 5,000년 전 고대 바빌론을 배경으로 한 경제 우화다. 이 책은 1926년 첫 출간 이후 거의 100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변하지 않는 ‘부의 비밀’을 가르쳐주고 있다.

가난한 필경사였지만 부의 지혜를 얻고 이를 과감히 실행해 ‘바빌론 최고의 부자’가 된 아카드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이 책은 사람들이 마주한 금전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하며, 그에 합당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각박한 삶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최소한 수입의 10분의 1은 무조건 저축하라’, ‘돈을 가만히 두지 말고, 돈이 돈을 낳게 만들어라’, ‘버는 돈보다 적게 소비하라’ ‘자기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 ‘자신이 잘 아는 것에만 투자하라’, ‘돈의 흐름을 아는 전문가와 상담하라’ 등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부와 투자의 본질’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초월한 자산관리 바이블이다.

지은이 :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1874년 11월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으며, 네브래스카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스페인 전쟁에 참전했다. 퇴역 뒤에는 콜로라도 덴버에 클레이슨 지도 회사Clason Map Company를 설립하고 미국과 캐나다의 도로 지도를 최초로 만들어 내었다.

1926년 클레이슨은 고대 바빌론을 배경으로 한 우화에 절약과 금전적 성공에 관한 주장들을 담아 팸플릿 형태로 출간했다. 성공한 비즈니스맨의 노하우를 전해 주는 그의 글은 여러 은행과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선풍적으로 퍼져 나가, 수많은 사람들을 일깨우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불멸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옮긴이 :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학습자료부와 번역회사에서 근무했다.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여자 경제독립 백서』, 고대문명의 역사와 보물 시리즈 중 『이슬람』 등이 있으며, 『설득의 기획서』 『이코노파워』 『협상천재』 『비즈니스 사이클』 『피라니아 이야기』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최강팀의 일곱 가지 성공전략』 『핫버튼 마케팅』 『플립, 삶을 뒤집어라』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등 많은 작업에 참여했다.

지은이의 말

1장 황금을 꿈꾼 사나이

2장 바빌론 최고의 부호, 아카드

3장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지혜

4장 행운의 여신을 유혹하라

5장 황금의 5가지 법칙

6장 바빌론의 대부업자

7장 바빌론의 성벽

8장 바빌론의 낙타 상인

9장 바빌론의 토판

10장 바빌론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나이

11장 바빌론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