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따로 있나 이곳이 미궁인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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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신상은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5/04/15
형태사항p.214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355187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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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 가족을 처참히 무너뜨린 비극,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왔다!”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를 찾을 수 없는,

이름 모를 신종 범죄 사기극을 폭로했던

〈지옥이 따로 있나 이곳이 미궁인걸〉

그 이후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그 믿기지 않는 이야기,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저자와 저자의 가족이 3년이 넘게, 그리고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비극 실화를 낱낱이 써 내려간 두 번째 책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협박과 인격을 모독하는 수준의 언어폭력이 전화와 문자로 쏟아지고, 도용당한 개인정보로 인해 수없이 많은 곳에서 무작위로 연락이 오고, 해킹당한 계좌를 통해 돈이 빠져나가기까지 한다. 한 가족의 일상은 망가졌고, 생계를 이어가기 어려울 정도의 정신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저자는 이 이름 모를 범죄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꾹꾹 눌러 담았던 첫 번째 책 이후로 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멈추지 않고 써내려갔다. 여전히 미궁 속에 있는 사건으로 고통은 계속되고 있지만 저자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범죄자가 반드시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굳은 마음으로 오늘도 일상을 살아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을 원장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양심이 있으시다면 제 발로 경찰서에 가셔서 자수하시길 바랍니다. 더는 우리 가족과 같은 피해자 만들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법의 심판을 달게 받으십시오.”


*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는 실화이나, 인물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상은

이 비극을 당한 지 어언 3년여 시간이 흘렀다. 현재도 진행 중이고, 온 가족의 마음의 상처는 깊이 남아있다. 부디 다른 사람들은 이런 처참한 일을 당하지 않고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단순히 남의 일이 아닌 내 자신, 더 나아가 우리 이웃의 일이 될 수 있는 실화인데,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법한 이야기! 눈 뜨고 코 베이기를 당한 일가족의 비극!


부디 같은 피해자가 이 사회에서 더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이야기가 널리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가까운 사람일수록 경계하시라.


저서로는 『지옥이 따로 있나 이곳이 미궁인걸』이 있다.

목 차

1장: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다

1. 알고 보니 법원 서류는 진짜였다

2. 악마에게 조종당하는 목각인형

3. 감수위원님 걱정하지 마세요

4. 악마의 선전포고

5. 지상에서 지옥으로

6. 함정 속에서도 한결같은 어머니


2장 지옥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다

7. 지옥에서의 하루하루

8. 교도관의 말은 무조건 옳다

9. 악마의 덫에 걸린 천사

10. 인생의 나락 그 끝은 어디에

11. 지옥에는 인권이 없습니다

12. 사람의 지옥 그곳에서 일어난 일

13. 기나긴 재판 과정 그리고 추석


제3장 서서히 드러나는 진상

14.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 아버지의 통장

15. 악마의 미행이 시작되다

16. 이전 되어 있는 주소 그곳엔 누가

17.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 휴대 전화

18. 밤낮 가리지 않는 그들의 손가락 장난

19. 다시 시작된 전화 테러


제4장 산산조각 난 가족들의 꿈

20. 괴물의 목각인형이 된 어머니의 통장

21. 어둠의 그림자는 누구일까?

22. 수렁에 빠지다 그 끝은 어디에

23. 최악의 발악, 휴대 전화 소액결제

24. 오빠에게까지 번진 소액결제 피해

25. 이상함을 감지하다

26. 악의 축에 들어간 개인정보

27. 가족들의 짓이라고요?


제5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행


28. 실체를 드러낸 그

29. 확장되어 가는 그의 폭주

30. 가스라이팅이 시작되었습니다

31. 가면을 쓴 그들의 교류

32. 이면엔 무엇이 있을까요

33. 행복을 집어삼킨 검은 그림자

34 악의 축이 앗아간 아버지의 기억

35. 새봄이 옵니다

36. 지옥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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