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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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고정욱
출판사항샘터, 발행일:2025/04/17
형태사항p.243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642306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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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떠올려 보세요”


202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후보,

동화작가 고정욱이 전하는

삶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단어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 다수의 아동문학 베스트셀러를 써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작가’로 불린 고정욱이 ‘어른의 마음을 이해하는 작가’로 돌아왔다. 저자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인한 중증 장애 탓에 모나고 많이 울던 아이였지만 지금은 인생을 의미 있게 사는 법을 전하는 멘토로서 글을 쓰고 강연을 다닌다.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은 저자가 차별과 좌절을 딛고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가장 힘을 준 다섯 가지 가치를 소개한다. 지인에게 ‘자기애가 강하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심지가 굳은 ‘나’, 넘어질 때마다 힘이 돼 준 가족과 선생님, 친구들의 ‘사랑’, 불편한 다리 탓에 돌아다닐 수 없는 저자에게 수많은 경험과 지혜를 선사한 ‘책’, 배우고 느낀 것을 실천하는 ‘용기’, 마지막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든 그것에 담긴 의미가 중요하다는 사실과 해야 할 일을 알려준 ‘소명’이다.

소명이란 삶의 방향, 꿈을 이르는 말이다. 1년에 200회 이상의 강연을 다니는 저자는 청중에게 ‘소명을 찾으라’고 말한다. 장애 탓에 수없이 넘어져 많은 상처를 입어야 했던 삶, 그 모든 시련에도 다시 일어날 힘을 준 것이 바로 소명이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정욱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며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됐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가가 됐고, 주로 장애를 소재로 한 동화를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 작품으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있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약 38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약 50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연 200회 이상) 있다.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아동·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의 2025년도 후보로 올랐다.

목 차

들어가며


나: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

쓸모없음에 대한 두려움

거듭된 좌절이 덮쳐 올지라도

꽃의 존재 이유

오만과 편견, 아니 차별과 편견

그래도 나나 되니까

꼬장꼬장한 이메일주소

행복의 기준

예상치 못한 소식

헬렌 켈러와 나


사랑: 상처를 치유하는 단어

포클레인과 무게추의 관계

가방 들어 주는 가족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

어릴 적 소원

멘토 이야기

진정한 친구

사라진 단체 메신저 방

내 곁의 도반

익명의 선행자

도움의 나비효과


책: 인생의 변환점이 되는 단어

지금의 나를 만든 힘

책에서 발견한 길

만화책도 책이다

꿈의 궁전, 도서관

책이 사라진 세상

책 쓰는 마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글

연필의 역할

새 신문, 새 작품 그리고 새 삶


용기: 변화를 이끌어 내는 단어

고마운 결핍

울보였던 아이

두만강 흐르듯이

작가만의 초능력

틀 밖으로 나갈 결심

작지만 강한 대화

홍보하는 자동차

에너지 창고

직업은 바꾸라고 있는 것


소명: 삶을 충만하게 만드는 단어

헬렌 켈러와 은총이

언행일치

내가 꿈꾸는 세상

돌아다님의 행복

손을 내미는 것만으로

어떤 소녀의 마음속 이야기

눈물 흘린 아이

미래를 위한 약속

꾸준히 또 꾸준히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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