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25 어린이 최고의 기대작
밀리언 셀러를 넘어, 170만 부 돌파!
「만복이네 떡집」 드디어 열한 번째 이야기
쿵더쿵쿵더쿵, 이번엔 누가 소원 떡의 주인일까?
1권 『만복이네 떡집』 출간 15주년!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내 창작 동화의 의미 있는 기록
21세기 들어 어린이책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11권이 출간되었다. 밀리언 셀러를 넘어 누적 판매 17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은 제각기 결핍과 고민을 품은 아이들이 이야기마다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꼬랑지가 만들어 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맞춤형 소원 떡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는 선한 판타지 동화다. 우리나라 어린이 동화의 시리즈물 붐을 불러일으킨 초대형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자극적인 콘텐츠 속에서도 건강하고 속 깊은 힐링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가 스스로 찾는 읽기 책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에는 어린이 뮤지컬로도 제작되었고 올해도 그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1권 『만복이네 떡집』이 출간 15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다. 학교와 도서관 강연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바람과 요청을 듣고 이야기에 담아낸 김리리 작가와 애정 어린 마음으로 다음 권의 등장인물을 기다리고 응원해 준 어린이 독자가 함께 쌓아 올린 시간이다.
드디어 출간된 열한 번째 이야기, 『장돌이네 떡집』의 주인공은 장군이의 동생이자 사람이 되어 학교에 간 왕구리와 같은 반이 된 장돌이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싶지만, 예민하고 참견하길 좋아하는 성격 탓에 친구들에게 고자질쟁이, 잔소리 대마왕, 잘난 척쟁이로 불리는 장돌이를 위한 다양한 소원 떡이 등장한다. 싫은 기억을 깜빡깜빡 잊게 되는 ‘흑임자떡’, 고마운 마음이 생겨나는 고마워, ‘고구마떡’, 막힌 콧구멍이 솔솔 뚫리는 ‘솔방울떡’, 원하는 장소로 순간 이동 하는 ‘장떡’까지 이번에는 특별하게 네 가지 떡이 등장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생각지 못한 반가운 인물들이 깜짝 등장한다. 바로 만복이와 장군이! 개구리의 정체성을 숨긴 왕구리와 마음은 선하지만 표현이 서툰 장돌이의 우정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 친구가 좋아서 관심을 보일수록 왜 멀어지는 걸까?
고자질쟁이, 잔소리 대마왕 장돌이를 도와줘!
장돌이는 요즘 학교 가는 게 너무나 설렌다. 왕구리라는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기 때문이다. 사실 장돌이는 친구들에게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 그래서 친구들의 온갖 일에 참견하고, 선생님에게 친구들의 잘못을 시시콜콜 고자질하지만, 그럴수록 친구들은 장돌이를 피하고 불편해한다. 어쩌면 담임 선생님까지도. 하지만 새로 전학 온 왕구리는 장돌이의 말을 잘 들어 주고 늘 웃는 얼굴로 대해 준다. 그러니 장돌이는 학교 가는 마음이 설렐 수밖에.
한편 왕구리는 자신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장돌이가 고맙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조금 피곤하다. 틀린 맞춤법부터 모든 행동에 이르기까지 장돌이가 지적하고 알려 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들도 장돌이를 피곤해하며 피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진 왕구리는 장돌이의 입을 꾹 다물게 할 비책을 쓴다. 바로 똥파리 먹기! 왕구리가 똥파리를 꿀꺽 먹는 모습을 본 장돌이는 너무나 놀라 입을 꾹 다문다. 하지만 왕구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결과로 이어지고, 왕구리는 자신의 성급한 행동을 후회하는데…….
◆ “왕구리야, 네가 이상한 떡을 넣어 두어서…… 고마워!”
흑임자떡을 먹으면 싫은 기억을 깜빡깜빡 잊게 되고
고구마떡을 먹으면 고마운 마음이 생겨난다고?
왕구리를 좋아하는 마음에 말도 못 하고 충격에 빠진 장돌이가 급기야 학교를 결석하자, 왕구리는 꼬랑지 형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이제, 소원 떡을 만드는 꼬랑지의 활약이 펼쳐진다. 싫은 기억을 깜빡깜빡 잊게 되는 흑임자떡을 만들 때는 장돌이가 떡을 먹고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기를, 먹으면 고마운 마음이 생겨나는 고구마떡을 빚을 때는 장돌이의 예민하고 날카로운 마음이 둥글둥글 예뻐지길 바라며 정성껏 떡을 만든다. 선한 의도와 다르게 울퉁불퉁 엇나가는 장돌이의 마음과 행동을 따듯한 시선으로 매만져 주는 왕구리와 꼬랑지의 마음이 변함없이 다정하고 든든하게 느껴진다.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떡을 먹고 나서 발현되는 변화의 모습들이 하나같이 따라 하고 싶을 만큼 유쾌하고 따듯하다.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고마워’라는 말의 힘, 몸과 마음을 솔솔 시원하게 뚫어 주는 휘파람 소리가 장돌이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 초등 베스트셀러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1. 만복이네 떡집
2. 장군이네 떡집
3. 소원 떡집
4. 양순이네 떡집
5. 달콩이네 떡집
6. 둥실이네 떡집
7. 랑랑 형제 떡집
8. 하하 자매 떡집
9. 해님 달님 떡집
10. 왕구리네 떡집
11. 장돌이네 떡집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리리
중앙대학교에서 아동복지학을 공부하고, 공주교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동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그 애가 나를 보고 웃다』, 『내 이름은 개』, 『우리는 닭살 커플』, 『쥐똥 선물』,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뻥이오, 뻥』, 『감정종합선물세트』, 『마법의 빨간 부적』, 「이슬비 이야기」 시리즈와 「고재미 이야기」 시리즈, 청소년 소설 『어떤 고백』 등이 있다.
그린이 : 김이랑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독립만세버스』, 『서바이벌 수학 게임 매스플레이』, 『기묘한 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 『가족은 꼬옥 안아 주는 거야』, 『내 이름은 파리지옥』, 『내 이름은 태풍』,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