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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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작은책
출판사항플레이아데스, 발행일:2025/05/01
형태사항p.303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94771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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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을 바꾸는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기업살인법, 노란봉투법, 먹튀방지법’ 제·개정하라!


하청에 하청, 진짜 사장은 숨고

사업소득세 3.3%의 나는야 ‘가짜 3.3 노동자’

일하면서 가난한 ‘워킹푸어’, 갑질에 체불

해고에 손배가압류, 산재사망률 1위….

비참의 끝은 어디인가? 이렇게 살 순 없다!

‘기업살인법, 노란봉투법, 먹튀방지법’ 제·개정하라!


|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일터와 삶터, 연결된 우리, 하나된 노동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월간 〈작은책〉 30주년 특별기획 도서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에는 노동자들이 일하면서 느끼는 애환과 부당함에 대한 하소연이 있다. 현실의 부조리를 풀기 위한 저항 의지, 희망의 불꽃도 엿볼 수 있다.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의 보장. 희망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고, 굳건한 연대로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노동자는 억울하고 답답한 이야기를 자신의 말과 글로 풀어내야 한다. 만국의 노동자가 글을 쓰면 세상은 바뀔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작은책 편집부


월간 〈작은책〉(www.sbook.co.kr)은 1995년 5월 1일 노동절에 창간한 월간지입니다.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가정이나 일터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담아냅니다. 꼭 알아야 할 시사, 정치, 경제를 다루는 글도 쉬운 우리말로 풀어썼습니다. 이 땅에서 소외받은 사람들이 살면서 일하면서 깨달은 지혜를 함께 나누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잡지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뀐다’는 창간 뜻을 품고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작은 일하는 삶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데 있습니다. 진솔한 글 속에 삶이 있고, 일하는 삶 속에 글이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글모음,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 〈작은책〉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월간 〈작은책〉에서는 달마다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모임’을 엽니다. 글을 쓰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분, 글쓰기에 취미는 없지만 사람 만나기 좋아하는 분들 모두에게 열린 공간입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유이분|월간 〈작은책〉 발행인


〈1장〉 참사와 죽음을 딛고 일어설 우리

아들 사망신고라도 하고 싶습니다 김현주|제4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작은책상

죽음에 순서는 없지만 계급은 있다 권미정|사단법인 김용균재단 운영위원장,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성원

이재학이라는 사람 이대로|세상에서 가장 듬직한 형의 동생

그날 헬기는 무엇을 실어 날랐나 이창근|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사무국장

삶은 방전도 필요하다 이창근|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전 기획실장

유가족이 본 노동시간 개편안 김예숙|대신전선 고 최완순 님 부인

연대하는 세상으로 마혜진|고 마채진 님의 유가족

북극항로만 가면 아픈 까닭 이현진|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저번 하청업체는 그냥 해 주시던데요 김환민|전국IT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잊지 않을게요, 고 김동호 님 권동희|법률사무소 ‘일과사람’ 공인노무사


〈2장〉 플랫폼 노동, 그 정거장엔?

초짜 탁송 기사의 하루가 100년 같던 날 권택흥|제4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우수상

쿠팡을 하다 이동수|〈작은책〉 독자

부모가 죽어도 나와야 하는 직업 이용덕|택배노동자

대우받고 싶으면 공부해서 대기업 다니지 최효|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인천분회 부분회장

아들의 죽음, 쿠팡의 과태료는 10만 원 박미숙|쿠팡 칠곡물류센터 고 장덕준의 엄마

나는 10년 차 여성 대리운전 기사다 이미영|대리운전 노동자, 카부기상호공제회 공동대표


〈3장〉 非, B, 悲 비정규직, 부정당하는 노동

밥 먹듯 노동자 꽃길 만들기 윤경신|제4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최우수상

어느 날, 학교 비정규직이 됐다 박내현|제3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작은책상

출근 시간이 없는 직장 신주리|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삼경무역지부 사무국장

경비원도 사람이다 박현수|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서울본부 조직부장

돌아온 관광객, 돌아오지 못한 호텔리어 허지희|28년간 일한 세종호텔에서 해고된 후 복직을 위해 싸우는 뜨거운 아줌마

회사 오면 나는 을이다 엄익복|생협 실무자

안전하고 싶다면 노동조합을 이병조|금속노조 현대위아 창원비정규직지회 사무장

우아하고 당당한 ‘콜센타 그 언니’ 변지현|금속노조 유베이스수원지회 사무장


〈4장〉 먹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아빠, 동지가 뭐야? 최현환|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지회장

우리에겐 ‘먹튀방지법’이 필요합니다 이훈|민주노조를깨우는소리 호각 활동가

3288일의 해고, 이젠 끝나려나? 이훈|민주노조를깨우는소리 호각 활동가

먹튀 펀드가 국민 밀폐용기에 저지른 일손세호|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락앤락지회



〈5장〉 연결된 우리, 하나된 노동

내 일은 어항 관리였어요 조화영|제3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최우수상

오렌지꽃은 바람에 날리고 박애리|제2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최우수상

요양보호사의 인권은 없나 이은복|요양보호사

학생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언덕이 되고 싶었을 뿐인데 지혜복|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나는 매일 밤 울었다 소부즈|이주노동자

노동력이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짠나|캄보디아에서 온 노동자 (통역: 김이찬|지구인의 정류장 대표)

다수를 위한 일 김유진|제1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작은책상

많이 또 보았다. 청년모임 마니또 비긴즈 최한솔|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노무사

이제, 봄바람에 날려 갈 먼지 한 톨의 힘 김경민|제4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우수상


〈부록〉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모임|말로 쓰는 글|원고를 기다립니다|〈작은책〉과 희망을 나눠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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