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날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글쓰기

“써 본 사람만 아는 글쓰기의 기적,

당신에게도 찾아옵니다!”

“오늘부터 당신도

글쓰기로 인생을 퇴고해 보세요.”

한 장의 종이와 펜으로 시작되는

인생의 가장 특별한 변화!

살다 보면 우리는 반복되는 날들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힘겨워 하루를 견디는 것조차 벅차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당신에게 『평범한 날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글쓰기』는 지금, 아주 작지만 확실한 해결책을 건넨다. 다름 아닌 ‘글쓰기’다.

이 책에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열두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 경험한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담겨 있다. 누군가는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기록하고자, 누군가는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기 위해, 또 어떤 이는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글을 쓴다는 행위는, 결국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했다고 이들은 고백한다.

저자들은 말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다시 구성하는 강력한 도구라고.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 역시 글쓰기의 힘에 자연스레 이끌리게 될 것이다. 그리곤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평범한 이야기가 얼마나 특별해질 수 있는지’를.

지은이 : 김미애

18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아들 둘의 엄마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중. 일상 속 글쓰기가 행복과 힐링이 되며, 따뜻한 글로 세상을 밝게 만들겠다는 욕망을 불태우며 글을 쓰지만, 현실은 왕초보 작가. 미래에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행복한 꿈을 꾸며 오늘도 쉬지 않고 글을 쓴다.

지은이 : 김서현

초등학교 교사이자 3살 딸아이의 엄마. 매일 마주하는 육아와 교실 속에서 오늘도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시간을 주고자 한다. 말하듯이 글도 내뱉어 본다.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로 다른 사람을 토닥여 주고 싶은 초보 작가. 저서로는 『모든 순간마다 선택은 옳았다』(공저)가 있다.

지은이 : 김효정

초등학교 교사다. 글쓰기와 독서 교육에 관심이 많다. 살아온 날을 잊는 것이 아까워 쓰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일상의 특별함을 따뜻하게 전하고 싶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읽고 일하며 살아간다』(공저)가 있다.

지은이 : 문미영

영문학을 전공하여 통·번역가가 되고 싶었다. 결혼한 지 9년 차고 4번의 유산과 6번의 시험관 시술을 겪으며 난임 에세이 『기다림의 고백 그리고 희망을 향한 여정』을 출간하였다. 『글로 옮기지 못할 인생은 없습니다』(공저)와 『책 한잔 어때요』(공저), 『나를 살게 하는 빛, 격려』(공저)를 출간했다.

지은이 : 백현기

글쓰기로 삶을 성형하는 데 성공했다. 삶은 결론보다 결심이라는 다짐으로 글을 쓴다. 브런치 스토리 연재작가다. 저서로는 『모든 순간마다 선택은 옳았다』(공저)가 있다.

지은이 : 쓰꾸미

읽고, 생각하고 쓰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쓰꾸미”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작가는 운동, 독서, 명상(사색) 그리고 글쓰기가 행복한 삶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졌다. 이 가치를 글에 담고 있다. 저서로는 『루틴이다!』(전자책), 『나는 가끔 철학자가 된다』(공저)가 있다.

지은이 : 육이일

독서교사이자 작가. 글쓰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며, 책 읽기 습관의 중요성을 깊이 믿고 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유익한 책을 만들기 위해 꿈과 열정을 키워가고 있다. 저서로는 『나부터 챙기기로 했습니다』(공저), 『문장, 살아갈 힘을 얻다』(공저)가 있다.

지은이 : 이연화

내 안의 동심을 발견하고, 따뜻한 마음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작가를 꿈꾼다. 나만의 속도로 꾸준히 글을 쓰며 살아가고 있는 초보 작가다. 저서로는 『내 삶의 귀인』(공저), 『내 삶의 감사일기』(공저)가 있다.

지은이 : 조지혜

지혜로운삶’이라는 애칭을 쓰며, 18년째 특수교사로 일한다. 읽고, 걷고, 생각하고, 쓰는 삶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모든 순간마다 선택은 옳았다』(공저), 다양성 존중 그림책 『I am 아이엠』(전자책)이 있다.

지은이 : 조하나

아침을 동경하지만 실제로는 새벽형 작가이다. 꽃과 책을 좋아하고 90년대 음악을 사랑한다. 마음공부에 지칠 때마다 생각하고 느낀 것을 글로 쓰고 있다. 상담사와 작가, 두 가지의 삶을 균형 있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나부터 챙기기로 했습니다』(공저), 『인생 꽃을 피우는 시간』(공저)이 있다.

지은이 : 최지은

전래·창의놀이로 활동한 지 10년이 된 초보 작가다. 글로 표현하는 나의 이야기와 다듬어지는 일상에 감사하며 두 번째 공저에 도전했다. 아이들을 만나면 놀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글을 쓴다. 저서로는 『모든 순간마다 선택은 옳았다』(공저)가 있다.

지은이 : 홍순지

국문학과 역사교육학을 전공하여 현재 역사논술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한다. 기적을 만드는 일상을 꿈꾸며 매일 읽고 쓴다. 저서로는 『나부터 챙기기로 했습니다』(공저), 『문장, 살아갈 힘을 얻다』, 『엄마와 함께 읽는 초등 한국사 1, 2, 3』(전자책)가 있다.

들어가는 글

1장. 어느 날, 글을 쓰기로 했다

1. 멘붕 교사의 ‘편지 작가’ 도전기

2. 끄적이기부터 했다

3. 기록은 내 보물

4. 꿈은 변하는 거야

5. 재미없는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6. 탐욕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부캐

7. 멈춘 시간 속의 나

8. 아픔을 이겨낸 한 줄의 감사 일기

9. 무명이지만 작가입니다

10. 쫓기는 삶에서 주도하는 삶으로

11. 어릴 적 꿈, 지금의 나

12. 책은 나의 작은 우주선

- 부록 1. 오늘 바로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질문들

2장. 글쓰기는 기분이 아닌 기본으로

1. 찢겨도, 버려져도, 나는 씁니다

2. 책 한 권 낸다는 건 쉽지 않아

3. 엄마, 틀려도 돼요?

4. 초보 작가의 성장기

5. 돈이 안 되는 일을 뭐하러 해

6. 겨울 속 반팔, 나를 다독인 한 줄

7. 감사일기로 시작한 나

8. 작가는 아무나 하나

9. 익숙한 하루 속에서 달라진 나를 만나다

10. 마침내 작가

11. 엉터리 초보 작가의 글쓰기

12. 글 안에서 무한한 나의 세계

- 부록 2. 글이 막힐 때 건네는 작은 팁

3장. 오늘도 글로 나를 일으키다

1. 편지로 바뀐 삶, 변화의 이야기

2. 흔들리지만 쓴다, 오늘도

3. 쓰다 말아도 또 쓴다

4. 꿈 성장판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

5. 글 한 줄로 내 삶이 변했다

6. 당신의 빛나는 순간을 글자로 담아내다

7. 책을 쓰며 찾은 나

8. 글쓰기로 완성한 행복

9. 누구에게나 글 한 줄은 필요하다

10. 선생님 그러나 작가님

11. 일상을 이야기하는 글 한 자락

12. 삶이 즐거워지는 마법

- 부록 3. 글쓰기로 성장하는 법

4장. 함께 쓰는 문장, 이어지는 우리

1. 멈춘 줄 알았던 나, 편지로 다시 걷다

2. 말하듯이 쓰면 된다

3. 출발선으로부터 한 걸음

4. 글쓰기로 반짝반짝 빛나는 내 삶

5. 내 삶의 거울, 글쓰기

6. 글자가 속삭이는 비밀스러운 고백

7. 글로 이어가는 나

8. 두 장으로 이룬 출간의 꿈

9. 나를 고쳐 쓰며 사는 행복

10. 글을 그리는 삶

11. 브랜드처럼 남을 글쓰기 인생

12. 얼룩진 마음, 글로 씻어내다

- 부록 4. 당장 활용 가능한 글쓰기 꿀팁

마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