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전기화하라-100% 전기에너지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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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사울 그리피스
출판사항생각의힘, 발행일:2025/05/20
형태사항p.400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48800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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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 모두를 해결할 단 한 가지

산업, 수송, 난방을 전부 전기로 전환하라

필요한 에너지는 현재의 딱 절반이다


전기화만 달성하면 냉난방 온도를 낮추지 않아도, 차를 줄이지 않아도 현재 에너지 사용량의 절반을 줄일 수 있다.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는 화석연료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우리가 가진 기술로도 가능한 혁신적인 전기에너지 전환 비전을 제시한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에너지·기후 정책 보좌관을 역임한 저자 사울 그리피스는 내연기관 차량의 에너지 효율 20%와 전기차의 72%를 대비시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엔지니어로 활동하는 저자는 재생에너지 기술의 발전과 가격 경쟁력을 제시하며 에너지 시스템의 대대적인 전기화(electrify)를 주장한다. 우리는 이미 저렴한 청정에너지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고, 100%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면 지금 에너지 소비량의 절반만 필요하며, 2차 대전 수준의 동원령을 통해 실행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종전을 이끈 ‘민주주의의 병기창’이라는 성공 사례에 대한 분석을 근거로 한 긍정적 어조는 공포마케팅의 피로감을 씻어준다. 당장 친환경적인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재앙이 덮칠 거라는 위기감 조성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저자의 말처럼 누구도 불편을 감수하지 않아도 될 신기술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 해답, 전기를 이미 가지고 있다. 게다가 비용은 점점 저렴해지고 있다.

과학기술 및 에너지 분야 전문 연구원인 역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쓴 해제도 특장점이다. 그리드(전력망) 구축, 재생에너지 확대, 산업 및 수송 부문의 전기화는 한국 에너지 정책의 핵심 과제다. 저자의 아이디어와 해제를 함께 읽으면,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제조업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진 한국에 결정적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울 그리피스 Saul Griffith

엔지니어이자 발명가, 작가, 환경 운동가다. 바이든 정부의 에너지·기후 정책 고문을 지냈으며,전기에너지 100% 전환을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을 모색해 온 기업가이기도 하다. 실리콘밸리에서 20년 동안 12개의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설립했으며 공중 풍력 터빈을 개발한 마카니 파워는 구글에 인수되었다.

지은 책으로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빅 스위치(The Big Switch)》 등이 있으며,최근에는 고향인 호주로 건너가 자신의 R&D 연구소 아더랩(Otherkb)에서 정책 개발과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나사(NASA),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미국 에너지고등계획원(ARPA-e),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및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 등 여러 기관의 연구 프로젝트를 이끈 수장이다. 2004년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에 맥아더 펠로십을 수상했다.


옮긴이 : 전현우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분석철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자연종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후 위기 속 에너지 전환의 전개에 관심이 많아 《그리드》를 함께 옮기고 여러 글을 썼다. 《과학적 실재론》 등 과학철학의 쟁점을 다룬 여러 책을 옮겼으며 《거대도시 서울 철도》(61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저술상), 《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23회 올해의 환경책), 《오송역》 등 기후 위기 시대의 교통 또는 ‘모빌리티’의 오늘과 미래를 다룬 철도 3부작을 썼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회원이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이다.


옮긴이 : 김선교

한양대학교에서 전자전기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래 전력시장 설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후 위기 속 전력·에너지 전환의 기술·정책적 과제에 관심이 많아 《에너지 전환 전력산업의 미래》,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그리드》, 《촉 2022-2023》 등을 함께 번역하고, 썼다. 한국전력공사 경제경영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국가과학 R&D 기획·평가 관련 업무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옮긴이 : 권효재

조선해양공학, 경영학, 에너지 정책을 공부했다. 한국, 중국, 미국에서 중공업과 에너지 분야 업무에 종사했으며 관심 분야는 천연가스, 조선해양, 재생에너지, 산업정책 등 다양하다. LNG와 친환경 선박 연료 교재를 집필했고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다수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강연을 했다. 페이스북 그룹 COR Energy Insight 대표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목 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01 어슴푸레 비추는 한 줄기 희망

02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

03 비상사태는 영속적 변화를 위한 기회

04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05 이제 2020년대에 걸맞은 생각이 필요한 시간

06 전기화하라!

07 그 모든 전기는 어디서 구해야 할까?

08 하루 24시간, 1주일 7일, 1년 365일

09 인프라를 다시 정의하기

10 계량할 필요가 없을 만큼 저렴하다

11 이 모든 것을 정리하자면

12 모기지는 일종의 타임머신

13 과거의 값을 치르다

14 이제 낡은 규제를 철폐해야 할 시간

15 일자리, 일자리, 그리고 일자리

16 세계대전 제로: 동원 작전 계획

17 기후 위기만 해결한다고 전부가 아니다


부록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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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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