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힘과 부드러움 사이,
종이를 스치는 사각거림,
손끝에 닿는 나무의 숨결,
검은색과 흰색 가운데 다채로운 회색,
반짝이는 검은 가루, 강렬한 깊은 검정
목탄은 나무에서 온 자연의 한 조각입니다.
목탄, 종이, 나무, 사람……
나만의 경험으로, 찬찬한 시선으로, 살아 있는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세요.
사각 사각 사각, 지금 이 순간 나의 ‘자연’이 만들어져요.
특별한 분위기와 깊이를 지닌 목탄과 맑은 수채화의 결합으로
자연을 만나는 담백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영감의 원천 자연, 자연의 느낌을 온 감각으로 탐구해요.
독자를 감상가에서 예술가로, 읽는 이에서 창작자로 이끌어 가는
차원 다른 예술적 감동을 체험해요.
목탄 한 조각, 종이 위에 사각 사각 사각,
가루가 날리며, 검정이 짙어진다.
까맣게 타들어 가는 나뭇조각, 목탄이 되고…….
하얗게 바뀌어 가는 나무토막, 종이가 되고…….
예술경험 영역 - <아름다움 찾아보기>,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자연탐구 영역 - <자연과 더불어 살기>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이 콩스탕 Zoé Constans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태어났으며, 툴루즈 2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2019년에 한국인 남편과 함께 한국에 정착하였고, 한국어를 배운 뒤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첫 그림책 《목탄-나무의 영혼을 담다》는 종이 위 목탄의 흔적이 나무의 껍질을 연상시키는 순간의 감동에서 탄생했습니다. 나무의 고유한 영혼을 품고 있는 종이와 목탄, 그리고 우리가 쓰고 만들고 영감을 얻는 자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4년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언프린티드 공모전 ‘자연과 사람’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목 차
목차가 없습니다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