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아주 가까운 미래의 무서운 이야기 지구와 우주

고객평점
저자아사오카 유키히코 외 감수
출판사항북장단, 발행일:2025/05/27
형태사항p.128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88038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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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귀신도 괴물도 없지만, 과학이 들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무서운 이야기!

“괴물보다 무서운 건, 바로 우리가 만든 미래다.”
과연 50년 후, 우리는 무사할 수 있을까? 지금, 그 미래를 지금 마주하세요!
이 책에는 유령도, 괴물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읽는 내내 등골이 서늘해지고, 마음 한켠에 묘한 두려움이 밀려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사건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과학적 사실과 미래 예측을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지구와 우주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을 풀어냅니다. 하지만 단순히 경고만 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도록 만드는 ‘무섭지만 흥미로운’ 지식의 여정입니다.

오늘날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인공위성 사고는 우주 공간을 복잡하고 위험한 곳으로 만들고 있으며, 생태계는 외래종의 유입으로 점점 균형을 잃고 있습니다. 매년 약 4억 명이 모기로 인해 병에 걸리는 현실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블랙홀처럼 우리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우주의 신비는, 그 자체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를 안겨 줍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추측이 아니라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한 미래 시나리오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체와 생생한 사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과학과 미래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유익하고, 무엇보다 흥미진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직 멀게만 느껴질지도 모를 ‘미래의 이야기’는 어쩌면 지금 당장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일지도 모릅니다.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그래서 더욱 무서운 지구와 우주의 이야기를 지금 함께 만나보세요.


작가 소개

감수 : 아사오카 유키히코
1959년 니가타현 출생으로, 시라우메학원대학의 아동학부 특임교수이며, 전 도쿄농공대학 농학연구원 교수이다. 일본 공생사회시스템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월간 사회교육』 편집장과, 일본환경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감수 서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지구 환경 지식 42』(길벗스쿨) 『넘겨서 발견! 지구 에코 도감』(포푸라사) 등이 있다.

감수 : 와타나베 준이치
1960년 후쿠시마현 출생으로 도쿄대학 도쿄천문대를 거쳐 국립천문대 상석교수, 종합연구대학원대학 교수로 있다. 이학박사로 태양계 천체를 연구하는 한편으로 강연과 집필을 통해 천문학의 최신 성과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2006년 국제천문학연합 ‘행성 정의 위원회’의 위원이 되어, 명왕성의 행성계 퇴출을 결정한 최종 위원 중 한 명이 되었다. 주요 저서로 『별이 빛나는 하늘과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치쿠마쇼보), 『제2의 지구가 발견되는 날』, 『최신 행성 입문』(아사히신서, 『재미있을 만큼 우주가 잘 이해되는 15개의 단어』(쇼가쿠간)』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정미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번역을 강의하고 있다. 2022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 번역지원 일본어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하버드 스탠퍼드 생각수업』, 『배움의 습관』, 『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 100법칙』, 『주식은 멘탈이다』 등이 있다.


목 차

제1장 지구

1. 6번째 ‘대멸종’으로 인류도 멸종할지 모른다
2. 코로나뿐만이 아니다!
3. 언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거대 지진이 반드시 일어난다!
4. 대규모 화산 때문에 도시 기능이 마비될 수도?
5. 전쟁과 폭력이 사라지지 않아 지금도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있다
6. 화석연료를 계속 사용해서 지구 온난화가 멈추지 않는다
7. 영구동토가 녹으면 온난화가 더 심해진다!
8.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에 가라앉는 나라가 생긴다?
9. 음식의 종류와 양이 줄어든다
10. 음식을 버리는 식품 낭비가 많아진다
11. 지구를 더럽히는 유해 화학물질① 대기오염으로 질병이 늘어난다
12. 지구를 더럽히는 유해 화학물질② 흙과 물의 오염으로 질병이 증가!
13. 미세플라스틱이 몸속에 점점 쌓인다!
14. 극단적인 날씨와 자연재해가 늘어난다!
15. 생선, 채소, 과일의 원산지가 달라진다!
16. 세계유산이 사라진다!
17.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빈곤층은 더욱 가난해진다
18. 가난한 나라에 대한 부자 나라의 도움이 부족하다
19. 아기와 엄마, 살릴 수 있는 목숨도 잃게 된다
20. 마실 물이 부족해진다!
21. 농작물을 길러 내는 데 필요한 물이 부족해진다!
22. 화장실이 부족하다!
23. 외래종이 생태계를 위협한다!
24.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멸종 위기에 놓였다!
25. 바다의 균형이 깨져서 엉망진창이 된다?
26. 갯벌을 지키지 않으면 바다의 생태계가 사라진다?
27. 한반도 넓이 8배의 숲이 사라졌다?
28. 급속한 사막화로 식량과 물이 부족해진다
29. 숲과 습지가 줄어들어 육지 생태계가 파괴된다

칼럼: 지구가 쓰레기장이 된다!



제2장 우주
1. 아름다운 것에는 가시가 있다? 금성의 구름은 진한 황산
2. 가스 비와 금속 비…비의 종류는 별에 따라 다르다
3. 좋은 조짐일까, 나쁜 조짐일까? 혜성에 휘둘린 사람들
4. 화성의 지형은 차원이 다르다? 아주 깊은 골짜기와 아주 높은 산
5. 너무 커서 볼 수 없었던 토성의 엄청난 고리
6. 금속 그 자체가 천체, 소행성 프시케 탐사
7. 아득히 먼 미래에 달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된다?
8. 보석이 통째로 행성으로! 다이아몬드 별이 존재한다
9. 항성이 죽음을 맞이하면 단단히 뭉친 천체가 된다
10. 끝없이 펼쳐진 은하계는 한 바퀴 도는 데에 2억 년 걸리는 넓이
11. 블랙홀 속에서는 모든 것이 스파게티가 된다
12. 제2의 지구는 수없이 많다, 지적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도
13. 우주의 95%는 밝혀지지 않았다, 수수께끼 물질이 가득
14. 점점 더 커지는 우주는 나중에 어떻게 될까?
15. 새로운 별자리 등장! 이름하여 뱀주인자리
16. 별은 자유롭게 움직인다, 가까운 미래에 별자리도 달라질까?
17. 북극성은 하나가 아니다?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
18. 운석은 갑자기 찾아온다, 소행성이 충돌하는 날
19. 감마선 폭발에 맞아서 지구가 사라져 버릴지도?
20. 가까이에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난다면? 오른쪽 어깨를 잃은 오리온자리
21. 지구가 얼음별이 되는 날, ‘눈덩이 지구’ 는 다시 찾아올까?
22. 대규모 태양 플레어가 인간 사회를 파괴한다!
23. 지구는 커다란 자석, 자장이 우리를 지켜 준다
24. 거대 분자구름과 만나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25. 적색거성이 되는 태양! 언젠가 지구를 집어삼킨다?
26. 미지의 생명체나 바이러스가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온다?
27. 우주도 지구와 마찬가지! 인공위성 사고가 날 수 있다
28. 밀집성이 불러오는 상상하기 싫은 미래
29. 인공 빛이 방해한다? 더 이상 볼 수 없는 은하수
30. 우주를 떠다니는 작은 바위, 그것이 우리가 사는 지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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