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텔러 이기환 기자의 톺아본 백제사 순간들

고객평점
저자이기환
출판사항주류성, 발행일:2025/06/03
형태사항p.40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46556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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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기환 기자의 백제사 이야기, 독자 눈높이로 풀어낸

〈히스토리텔러 이기환 記者의 톺아본 백제사 순간들〉 출간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 온 이기환 기자가 백제 690년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대성한 〈히스토리텔러 이기환 記者의 톺아본 백제사 순간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시조 온조왕부터 백제 멸망 후 10년 넘게 이어진 치열한 독립투쟁까지, 땅속에 묻혀있던 백제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꼼꼼하게 파헤친다. 저자는 백제 연구자들의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그 정수를 선별하여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기존 연구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때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새로운 연구 성과까지 과감하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이기환 기자는 집필 과정에서 수많은 관련 논문과 사료를 밤새워 읽고, 여러 연구자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히스토리텔러 이기환 記者의 톺아본 백제사 순간들〉은 어려운 연구서나 전문서가 아닌, 누구나 편안하게 읽으며 백제 역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쓰였다. 독자들이 눈에서 힘을 빼고 편안하게 백제인의 삶과 역사를 만날 수 있도록 배려한 저자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싶거나, 백제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기환

1986년 경향신문 입사. 문화유산 기자, 문화부장, 스포츠경향 편집국장, 문화에디터, 사회에디터, 논설위원 등을 거침. 2021년 은퇴.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 역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현). 2011년부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칼럼 게재(경향신문). ‘이기환의 하이스토리’ 유튜브 및 네이버 TV 영상 방영.


저작물로는 〈하이-스토리 한국사〉, 〈흔적의 역사-이기환 기자의 조선사 이야기〉, 〈분단의 섬 민통선〉, 〈성산 장기려〉 등이 있고, 공저로 〈코리안루트를 찾아서〉, 〈한국사 기행〉, 〈한국사미스터리〉, 〈DMZ가 내게 말을 걸다(Whispers of the DMZ)〉

목 차

프롤로그


백제의 리즈 시절, 한성백제

잃어버린 500년 백제, 풍납토성의 발견

백제인의 발자국, 그가 전한 메시지

임진강변의 ‘작은 풍납토성’은 언제 세워졌을까

부러진 대롱옥 맞춰보니 백제판 ‘사랑과 영혼’이었다

포클레인 삽날에 찍힌 석촌동 백제왕릉

석촌동은 ‘백제 리즈 시절’ 증언…한성백제판 ‘대릉원’ 연접분의 정체

40년 만에 공개된 몽촌토성 ‘곰발바닥’…백제판 ‘강남개발’의 증거?

“‘일본국보’ 칠지도는 408년 백제 전지왕이 왜왕에 하사했다”


한국 고대사 최대 사건, 무령왕릉 발견

무령왕릉 발굴, 고대사의 블랙박스를 열었다...

홀연히 나타난 무령왕, 갱위강국 외친 중흥군주

무령왕 부부 3년상 완전 복원... 제사상에 은어 3마리 올린 이유는?

24K 순금만 휘감은 백제 무령왕 부부… 신라왕은 금은 합금 선호

일본 국보 2호에 찍힌 ‘사마’(무령왕) 명문… 누구를 위해 만든 거울일까

끔찍한 상상…도굴왕 가루베가 무령왕릉 찾았다면


백제人의 혈액형은 ‘예술형’

‘헤어스타일을 보니’… “백제금동대향로의 5악사는 여성 악단이었다”

금동대향로, 구멍 대충 뚫었다… 아차 실수? 국보의 흠결

‘얼굴 잃은 보물 부처님’, 어찌 하오리까

‘99818972’… 백제 ‘구구단’ 목간의 8가지 패턴

통째로 폐기된 260㎝ 백제 대작, 1,400년 전 장인은 왜 실패했을까

백제 8가지 무늬 전돌 중 최초·최고의 산수인물화 있다

용 문양 새긴 백제 명품 구두… 하늘길 신라 귀족도 신었다


백제 최후의 날, 독립투쟁과 멸망

익산 왕궁리 백제 화장실에서 맡는 인간의 냄새

영영 미궁에 빠진 선화공주… 서동왕자 곁에 묻힌 부인은 누구일까

660년 백제 최후의 날… 1,300년 만에 드러난 멸망의 ‘8’ 장면

‘가림성 사랑나무’, ‘부흥국 수도 주류성’으로 읽는 백제 독립투쟁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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