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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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대니엘 오프리
출판사항열린책들, 발행일:2025/06/01
형태사항p.532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92519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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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역 의사가 밝히는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

30년 차 현역 내과 의사로서, 때로 환자가 되는 한 사람으로서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을 밝힌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이 출간하였다. 이 책을 쓴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이자 뉴욕 벨뷰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환자들을 돌보는 대니엘 오프리는 의료 실수와 환자 안전 문제를 의료에 관한 담론의 최전선이자 중심으로 가져온다. 무엇보다 오늘날 미국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의사 중 한 명으로서 오프리 박사는 여러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의 인간적 존엄성과 안전을 집중 조명하고, 만연한 의료 피해를 최소화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환자는 보통 자신이 최고의 치료를 받을 거라는 믿음으로 병원 문을 두드리며 그렇기 때문에 일이 잘못되었을 때 깊고 통렬한 배신감을 느낀다. 의학은 사망률과 고통을 줄이는 부분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치료가 해를 끼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런 위해 중 상당수가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근 연구와 전문적인 경험, 그리고 간호사와 의사, 관리자, 연구자,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광범위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오프리 박사는 의료 실수 ㅡ 인종적 편견과 성차별적인 이중 잣대부터 오랜 시간에 걸친 작업과 엄청난 인력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소한 오타 실수에 이르기까지 ㅡ 를 둘러싼 시스템과 진단, 인지 단계의 다양한 원인을 탐구하고 의료 사고에 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오프리 박사는 점검 목록을 도입하거나 EMR(전자 의무 기록 장치)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안전장치의 전략적 활용을 옹호하는 동시에 의료 실수를 줄이기 위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필요한 전면적인 문화적, 인식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대니엘 오프리 Danielle Ofri, MD

오늘날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내과 의사 중 한 명으로, 의사와 환자 사이에 존재하는 유대감과 장벽에 대해,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들이 그들의 권한과 한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의과 대학원에서 약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로 일하며 뉴욕 벨뷰 병원에서 20년 넘게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감정이 의료에 가하는 영향에 관해 연구와 저술을 이어 오며 의사의 감정이 의료에 미치는 영향을 파헤친 『의사의 감정』을 발표했다. 또한 『벨뷰 문학 평론』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뉴욕 타임스』,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랜싯』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의학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뛰어난 공헌으로 미국 의학 작가 협회로부터 맥거번상을, 골드 재단으로부터 국가 휴머니즘상을 받았다. 미국 여러 의과 대학과 레지던트 과정에서 그의 책과 글을 교육 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외래 의학을 위한 벨뷰 가이드』는 최고의 의학 교과서상을 수상했다. 〈의료 실수〉라는 만연한 문제의 원인을 능숙하게 진단한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에서는 모든 환자가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 분석을 넘어서 의료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방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옮긴이 : 고기탁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펍헙 번역 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일한다. 옮긴 책으로 앤드루 솔로몬의 『부모와 다른 아이들』, 에번 오스노스의 『야망의 시대』, 프랑크 디쾨터의 인민 3부작인 『해방의 비극』, 『마오의 대기근』, 『문화 대혁명』, 토마스 프랭크의 『민주당의 착각과 오만』, 헨리 M. 폴슨 주니어의 『중국과 협상하기』, 윌리엄 H. 맥레이븐의 『침대부터 정리하라』, 캐스 R. 선스타인의 『TMI: 정보가 너무 많아서』, 『동조하기』 등이 있다.

목 차

1장 점보제트기 추락 사고

2장 불확실의 바다

3장 진단과 누락

4장 발열

5장 진단적 사고(思考)

6장 추락

7장 공식적으로

8장 죽음이 남긴 것

9장 시간에 쫓겨서

10장 편견

11장 법정에서 봅시다

12장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13장 답을 찾아서

14장 우리 뇌에 맞추어

15장 심판

16장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17장 바로잡다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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