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내가 나를 존중하는데,
세상이 어떻게 나를 아무렇지 않은 존재로
대할 수 있겠는가?
자존감보다 더 깊은 자기존중감 여행
존재감에는 인증이 필요 없다
살아 있다는 것 자체로 기분 좋은 하루의 기록
흔들리는 마음에게 건네는 가장 다정한 심리 에세이
우리는 왜 작은 일에도 쉽게 무너질까? 왜 어떤 감정은 아무 이유 없이 폭발하고, 또 사라질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된다. “나만 이런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내가 이상한 걸까?”라는 마음에 조용히 다가가 “괜찮다, 그럴 수 있다”고 조용히 말을 건넨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듣고 그 마음에 닿으려고 했던 저자는 “감정을 억누르거나 부정할수록 더 깊이 고립된다”고 말한다. 시시때때로 나를 흔드는 감정들을 막을 수는 없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선택할 수는 있다. 평소에 우리가 감정을 다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자기존중감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길잡이가 되어 당신의 하루에 조용한 쉼표 하나를 건네주는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미주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은 심리상담전문가로 대학과 여러 기관에서 심리상담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러 가지 심리적 문제를 지닌 여성들을 만나 마음의 이야기를 나눌 뿐 아니라, 상담사들의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 딸이기 이전에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삶,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돌보며 자율적인 존재로 서는 길에서 외롭지 않도록 곁에서 함께 걸어주는 것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비혼여성, 아무튼 잘 살고 있습니다≫, ≪고전명저 콘서트≫ 등이 있다. 상담과 글쓰기를 통해 나와 타인이 함께 회복되고 성장하는 삶을 꿈꾼다.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_자기존중감이 지켜준 하루의 기록
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1 감정들이 전해주는 ‘진짜 나’의 이야기
2 아주 사소한 마음 처방전
3 끝날 것 같지 않아서 불안한 이야기
4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안기는 시간
5 사실은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야
6 화가 난다는 건 힘들다는 고백
7 타인의 눈동자 속에 비친 나를 볼 때
8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
9 내가 왜 그러는지 나도 모를 때
2장 내 감정들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다
1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
2 그 사람이 불편한 건 그 사람 탓일까?
3 다정하면서도 낯선, 좋으면서도 미운
4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
5 도망쳐도 결국 자신을 마주할 뿐
6 치유받지 못한 마음이 보내는 신호
7 허전함을 채워줄 그 무언가
8 오늘 하루를 버티게 해준 것
9 결국은 적절함의 문제
3장 나 자체로 살아가기 위한 선택
1 그렇게 온전한 내가 된다
2 ‘너를 위해서’라는 말의 무게
3 늘 돌아갈 곳이 있다는 안도감
4 언제든 달려와 붙잡아줄 거라는 믿음
5 속박하지 않는 친밀함
6 사랑은 결과 없는 과정이다
7 기대와 현실의 충돌
8 흔들리니까 사람이다
9 적절한 좌절 연습
4장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1 존재감도 인증이 필요한가?
2 완벽주의자인가, 겁쟁이인가?
3 신뢰의 온도는 36.5도
4 더할 나위 없이 쾌적한 사이
5 당신 혼자만으로도 충분하다
6 무례함 앞에서 빛나는 우아한 자기주장
7 나 자신에게 가장 친절하기
5장 자기존중감이 회복되는 작고 단단한 시작
1 나는 나를 환대합니다
2 다섯 글자의 마법, ‘그럴 수 있지’
3 들키고 싶지 않은 내 모습
4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5 우리가 살아가는 유일한 시간
6 내 몸이 전해주는 감정 메시지
7 나만의 행복 의식 찾기
8 “잘 지내고 있나요?”
9 경탄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기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