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빅테크 성장 공식, 폭발적 성장의 조건을 밝힌다.
뛰어난 인재, 풍부한 자금을 보유한 기업중에 일부만 빅테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과 기술에 높은 이해도를 가진 창업자의 전문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 개발 기술,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 때문이다.
미래의 빅테크는 우주, 도심항공, 로봇, 인공지능 산업에서 나온다.
미래 유망분야를 알기 위해서는 기업이 아니라, 장기간 시대 흐름의 변화인 산업을 탐구해야 한다. 첨단 기술이 실생활에 활용되는 우주산업, 교통정체를 해결하는 도심항공 산업, 노동력을 대체할 로봇산업, 인간을 뛰어넘는 지성인 인공지능산업이 그것이다.
<어떻게 빅테크가 되는가>는 오재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팀장이 24년 출간하여 화제가 된 <십년후 주식 - 제2의 엔비디아를 찾는 법>의 후속편으로, 빅테크 기업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현재 빅테크와 미래 빅테크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한 하이테크 기업을 비교하고 우주 · 인공지능 · 로봇 등 첨단 분야의 산업 현황, 기술 수준, 극복 과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미래 유망 산업을 전망한 책이다.
이 책은 복잡한 그래프 · 전문용어 · 계산식으로 인해 이해하기 어려운 기존 투자서와는 차별화하여 빅테크와 하이테크 기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기업성장 스토리 중심으로 비교하여 투자자부터 경영자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창업자의 학력, 경력, 창업 이야기로 흥미를 유발하고, 빅테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술, 사업구조 등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경영철학, 시장환경, 제품수요 등을 연결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 성장 잠재력도 전망한다.
또한 이 책은 빅테크의 성공 요인을 경영자, 기술, 사업구조, 재무, 외부 환경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성공 요인에서 공통점을 찾아내어, 미래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산업을 탐구한다. 산업은 십년, 이십년에 걸쳐 변화가 진행되는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강물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며 바다로 흘러가듯이, 혁신적인 미래로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다. 떠밀려 흘러갈지, 올라타 나아갈지,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로켓랩, 팔란티어의 주가가 급등하며 화제를 불러온
<십년 후 주식>의 후속작
내년의 기업 주가는 알 수 없지만,
십년 후 유망 산업은 시대의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다.
오재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팀장의 전작 ‘십년후 주식’이 유망한 하이테크 기업을 발굴하는 통찰과 장기 투자에 필요한 능력 및 자세를 제시하는 투자 교육서임에도 불구하고, 책 표지에 소개된 로켓랩, 팔란티어 주가가 책 발간 6개월 만에 3~7배 급등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의 저자 오재화 팀장은 23년간 자본시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동안, 법인자금을 운용하며 국내 및 해외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였고, 다양한 산업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의 사업성과 기술을 심사하여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주식 평가가격을 산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한 자본시장 전문가이다.
아쉽게도, 주가는 기업 내부 가치와 기업 외부의 시장 환경, 주식시장에 참가하는 수많은 투자자의 판단이 상호작용을 하여 결정되므로,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내년에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십년 후 증시는 현재보다 상승해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예상치 못한 악재로 공포에 휩싸이며 폭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과열과 침체를 반복하며 상승해 왔기 때문이다. 금융위기부터 코로나까지 세계 경제를 집어삼킬 듯한 절체절명의 순간도, 시간이 흐르면 잠잠해지고 위기는 극복되었다.
그래서, 한 해 두 해 주가 예측에 성공했다고 좋아하기보다는, 십년후를 내다보는 장기 투자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투자를 상승과 하락, 두 가지 경우만 존재하는 동전 던지기 게임으로 생각한다면, 운이 좋아 몇 년간은 증시 전망을 맞출 수 있다. 그러나, 증시 방향을 예측하는 행운은 계속될 수 없고, 투자는 단절된 게임이 아니라 연속해서 이어지는 과정이기에, 현재의 연장선 위에서 어떤 산업이 유망한지를 생각하고, 기술 변화를 관찰하며 상호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가 소개
오재화
서강대 경영학과, EMORY MBA를 졸업하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 팀장으로 근무중이다.
23년간 자본시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동안, 법인자금을 운용하며 국내 및 해외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였고, 다양한 산업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의 사업성과 기술을 심사하여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주식 평가가격을 산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였다.
과거 백년보다 앞으로 십년간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성, 안전성 등의 문제는 집단지성의 노력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극복될 것이라 믿는 합리적 낙관주의자다.
목 차
프롤로그
1부 빅테크
빅테크는 슈퍼히어로
모험과 환상의 실리콘밸리
천재와 괴짜 사이 스탠퍼드대학
쇼 미더 머니 벤처캐피탈
김밥천국,아니 창업 천국
기업분석의 비밀병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테슬라
아마존
메타
닮은 듯 다른 빅테크의 공통점
2부 신생 하이테크
신생기업에도 위아래가 있다
1장 달에서 화성까지 : 우주산업
스페이스엑스
로켓랩
2장 교통체증이여 안녕 : 도심항공산업
조비
아처
3장 노동에서 해방 : 로봇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
피규어
로봇ETF
4장 똑똑한 비서 : 인공지능산업
오픈AI
팔란티어
3부 프론티어 테크
개척자 정신과 개척 기술
슈퍼 인간에 도전 : 유전자와 뇌 해독
뭐든지 만들어내는 요술램프 : 3D프린팅
울트라 슈퍼컴퓨터 : 양자컴퓨터
무한한 전기생산 : 에너지 발전
4부 결말 :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미래로 안내하는 로드맵
현금 고갈은 사업 종료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제품
찢기고 구겨져도 가치는 불변한다
단순함의 미학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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