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켈레비치와 함께하는 여름

고객평점
저자신티아 플뢰리
출판사항뮤진트리, 발행일:2025/07/03
형태사항p.214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111149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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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의 유일한 봄날 아침을 놓치지 마시라”


이 유명한 문구로 우리의 마음을 흔든 철학자이자 음악학자인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 프랑스 철학자 신티아 플뢰리가 장켈레비치의 사유를 한 권으로 펼쳐낸다. 프랑스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의 명강연으로 시작된 이 책은, ‘시간의 철학자’ 장켈레비치의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사유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초대장이다.


삶의 덧없음과 매 순간의 소중함, 유머와 아이러니, 윤리와 존재의 의미를 통찰하는 장켈레비치의 목소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철학은 삶에 무슨 쓸모가 있는가? 이 질문 앞에서 그는 단호하게 말한다. “삶의 동기는 삶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삶에 대한 감각의 우아함을 놓치지 않은 철학자 장켈레비치의 예술적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티아 플뢰리 Cynthia Fleury

파리 GHU(정신 & 신경의학 대학 병원 그룹)의 ‘생트-안느 병원’ 철학 교수, 국립 ‘예술 & 직업 콩세르바투아르’의 ‘인문학과 건강’ 담당 교수이다. 《용기의 종말》(2010), 《보살핌은 휴머니즘이다》(2019), 《쓰라림, 여기 잠들다》(2020)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옮긴이 : 김병욱

프랑스 사부아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일했다. 현재 성균관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옮긴 책으로 밀란 쿤데라의 《불멸》 《느림》 《배신당한 유언들》, 피에르 바야르의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망친 책,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누가 로저 애크로이드를 죽였는가?》, 로맹 가리의 《게리 쿠퍼여 안녕》 《징기스콘의 춤》, 가스통 바슐라르의 《불의 정신분석》 《촛불》 《물과 꿈》, 앙투안 콩파뇽의 《보들레르와 함께하는 여름》 《파스칼과 함께하는 여름》 《몽테뉴와 함께하는 여름》 《문학의 쓸모》 등이 있다.

목 차

Ⅰ. 시간의 사상가

당신의 유일한 봄날 아침을 놓치지 마시라

철학은 무엇에 쓰이는가?

그는 누구인가?

일인칭, 이인칭, 삼인칭의 죽음

프리뮐팀

향수

권태

베르그송


II. 덕과 사랑의 사상가

그라시안

아이러니 혹은 유머

진실과 거짓

용기

순수한 것과 불순한 것

사랑

진지함

덕에 관한 논고

감사

정의

쾌락

오해

기관-장애물

우정-루이 보뒥


Ⅲ. 음악과 뗄 수 없는 철학

“나는 손가락이 없다”

리스트의 기교

라벨

포레

눈 위의 발자국

뭐라-말할-수-없는-것의 매력


IV. 참여와 역사의 사상가

1968년 5월

시효 없는 것

용서

비아르트 라벨링

참여하기 혹은 떠벌리기

원願의 의지

악惡

모험

돌이킬 수 없는 것

지옥에서 행복한 사람

“자유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존재하게 될 것이다”

폭력이라는 잘못된 해결책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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