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방귀만 잘 뀌어도 행복하다?” 유쾌한 제목 속, 진지하고도 감동적인 회복 서사
『방귀만 잘 뀌어도 행복하다』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선천성 대장질환이라는 이중의 고통 속에서 성장한 청년이 간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감동 실화다. 방귀 하나에 웃고, 울고, 안도했던 한 가족의 치열한 삶은 단순한 투병기가 아닌 '간호'와 '가족'이라는 두 축을 통해 회복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 중인 저자는, 자신의 투병 경험을 토대로 직장 내 배변 문제를 개선할 의료기기를 발명하고 특허까지 등록하였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그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 이 책은 간호학도, 보호자, 청년 모두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
‘생존의 언어’였던 방귀가 누군가의 회복을 알리는 ‘신호’가 되기까지-당신의 마음을 움직일, 작지만 단단한 간호 이야기.
작가 소개
목 차
프롤로그 - 우리는 회복의 증인입니다
1. 방귀 이야기의 시작 21
2. 이상한 아이 | 자폐와 아스퍼거의 그림자
3. 변비와의 전쟁 | 배변 훈련의 어려움
4. 냄새의 기억 | 방귀와 수치심
5. 지도와 지리의 신동 | 국기, 수도, 언어를 외우던 유아기
6. 수영을 통한 극복 | 수영에 아들의 몰입
7. 사고의 충격 | 교통사고와 수술
8. 꿈의 상실 | 수영을 떠나면서
9. 현실의 무게 | 중학교시절 OMR사건
10. 발명의 시작 | 교통안전 삼각대
11. 튜바의 울림 | 음악으로 찾은 존재감
12. 예술고의 불발 | 닫혀 있던 문
13. 대신고에서의 새 출발 | 매점 셔틀과 관현악반
14. 위생과 창의 | 튜바를 위한 약음기 개발
15. 미국 탐방 | 발명이 데려다준 첫 세계
16. 언어의 길 | 암기능력과 중국어 재능
17. 서울 입성 | 고려대 합격과 몸의 신호
18. 다시 위기 | 직장 탈출과 대장 수술 권고
19. 손끝의 판단 | 수술 취소와 자가 치료의 시작
20. 재택 치료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자존심
21. 시간의 선물 | 비대면 수업과 회복의 기회
22. 희망의 소리 | 방귀가 주는 감사
23. 해부학과 임상 | 방귀 박사 부자의 탄생
24. 특허 | 고통을 기술로
25. 복귀 | 간호학과 실습과 졸업
26. 간호사 | 환자에게 rectal tube를 수행하는 간호사
27. 인재상 | 다섯 가지 꿈과 사회적 인정
에필로그 - 간호는 가족으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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