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폐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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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헤드비히 돔
출판사항나남, 발행일:2025/07/25
형태사항p.241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004206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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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여성주의를 해부한 가장 급진적 목소리

차별과 혐오를 조롱하며 권위적 질서를 전복하다


헤드비히 돔(Hedwig Dohm, 1831~ 1919)은 돌봄 노동에 매인 어린 시절을 지나, 여성 참정권조차 허락되지 않던 시대에 자신만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제1차 여성운동의 급진적 진영을 대표하며, 남성 중심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을 쉼 없이 써내려갔다. 《안티페미니스트》는 그런 돔의 사상과 투쟁이 응축된 대표작이다.

돔은 이 책에서 ‘안티페미니즘(Antifeminismus)’을 처음 만들어내며, 반여성주의자들의 주장과 논리를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그들의 궤변을 치밀한 논리와 풍자로 해체했다. 그는 니체부터 당대 유명 인사들까지 가리지 않고 여성혐오의 허세를 날카롭게 고발한다. 해학과 예리한 지성이 빛나는 돔의 문장은 반페미니즘이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임을 드러낸다.


‘거대한 축음기’와 같은 세상에 새겨진

안티페미니즘 비판의 논리와 해학


돔은 여성혐오의 표면적 언어를 넘어 그 이면의 정치적·문화적 구조까지 파헤친다. 그는 반유대주의(Antisemitismus)와의 유사성을 짚어내며 혐오의 언어가 어떻게 사회를 지배하고 억압을 정당화하는지 분석했다. 이러한 통찰은 오늘날의 젠더 갈등을 이해하는 데도 이론적 기반으로서 유효하다.

《안티페미니스트》는 이러한 선구적 사유를 담아, 여성의 권리와 자유가 끊임없이 도전받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목소리다. 풍자와 논리, 그리고 급진적 사유가 녹아든 이 책은 페미니즘 백래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진다.


여성 인권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왜 싸움에서 이 여성들이 요정 같고 성모 마리아나 부드러운 하프와 같아야 하는가?

(여성 대 여성, 115쪽)


돔의 목소리는 이제 다시 이 땅의 거대한 축음기 속에서 언제까지고 울려 퍼진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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