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나부터 돌보기로 했습니다

고객평점
저자조지혜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5/07/28
형태사항p.264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35533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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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달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그러나 태양의 빛으로 밤을 환히 비춘다.”


오늘도 흔들리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완벽하게 빛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다정한 달빛


이 책은 단순히 혼자 있고 싶다는 고백이 아니다. 엄마이자 교사로서 바쁘고 소란스러운 삶 속에서도 자기만의 방을 지키며, 흔들리면서도 여전히 빛날 수 있다는 용기의 기록이다. 달은 스스로 빛나지 않지만, 태양의 빛을 받아 밤하늘을 밝힌다. 저자 또한 누군가의 빛 속에서 따뜻해지고, 다시 그 빛을 세상에 비출 수 있음을 배워왔다.


저자는 말한다. 중요한 건 내 자리를 지키며, 내 안으로 찾아오는 빛과 사람과 순간을 소중히 품는 일이라고. 때로는 누군가의 빛에 기대며, 서로를 비춰주며 그렇게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빛나는 존재가 된다고 말이다.


『엄마인 나부터 돌보기로 했습니다』는 독자들에게 전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고.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볼 때 오히려 더 깊고 따뜻하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고. 지금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다정한 달빛처럼 은은히 빛나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마흔 이후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떠난 혼자만의 여정에서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살아가는 법,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용기, 흔들리면서도 여전히 빛나는 삶의 가능성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지치도록 헌신하느라 정작 ‘나’를 잃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엄마인 나부터 돌보기로 했습니다』를 펼치기 바란다. 이 책에 담겨 있는 달빛 같은 위로와 저자의 따뜻한 진심이 당신을 한층 더 빛나게 해줄 것이다.

작가 소개

목 차

들어가며 나로 살아가는 빛나는 길


Chapter 1. 내 안의 균열을 마주하다

1. 마흔, 나는 누군가의 가능성이다

2. 사랑의 강물에 던져진 깨진 항아리

3. 엄마인 나는 왜 지칠까

4. 엄마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

5. 낭만을 지나 연민을 품다

6. 절제는 절제를 낳고

7. 숨겨진 이빨을 도려내는 일


Chapter 2. 엄마인 나를 돌보기 시작하다

1. 마흔 앓이: 친정엄마의 마흔을 마주하다

2. 흔들릴 때마다 책을 펼치다

3. 내향인의 글쓰기, 블로그

4. 내 몸도 정비가 필요해

5. 휴직, 나만의 월든

6. 상처 입은 치유자

7. 외로움을 홀로움으로


Chapter 3. 아이와 나를 동시에 사랑하다

1. 지금 필요한 건, 단 한 줄의 따뜻함

2. 아이를 위해 펼친 그림책이 나를 자라게 하다

3. 사춘기와 사십춘기가 만났을 때

4. 지금, 여기가 나의 지중해

5. 시간을 배우는 시간

6. 아이가 아파서 더 많이 기도하다

7. 엄마 냄새, 아이 냄새


Chapter 4. 나답게 살아가기 시작하다

1. 하고 싶지 않음을 선택할 권리

2. 마흔, 다시 뛰는 내 몸의 선언

3. 심야 책방, 사람 책을 읽는 시간

4. 문을 열면 그만인걸

5. 나만의 방, 나만의 문장

6. 가치 있는 사치, 나를 위한 생일

7. 매몰되지 않는 삶을 위하여


Chapter 5. 나를 돌보며 타인과 세상을 만나다

1. 나를 돌보다, 나를 돌아보다

2. 교사, 사람을 배우는 직업

3. 최소한의 이웃이 되는 길

4. 함께 숨 쉬며 살아갈 날을 위해

5. 지혜롭게 나이 들고 싶다

6. 깃털보다 가벼운 기도

7. 진지한 인생에 유머 한 스푼


나를 빛나게 도와준 책


나가며 빛을 받아 다시 빛나는 삶


덧붙이는 고백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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