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

고객평점
저자김성구
출판사항불광출판사, 발행일:2025/08/08
형태사항p.383 국판:23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2611866 [소득공제]
판매가격 23,000원   20,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사후 세계와 윤회를 물리학적으로 고찰하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음 생의 시작임을 안다면

순간의 욕망이 아닌 고결한 삶을 택하게 될 것이다!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윤회는 정말 존재할까?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는 공상이나 허구에 불과한 걸까? 죽음과 윤회는 오랫동안 인류의 관심을 끌어 온 주제다. 현대에 들어와서 이 주제는 ‘임사체험(臨死體驗, Near Death Experience: 죽음 직전의 의식 경험)’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다뤄지면서 여러 흥미로운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종교나 철학의 영역에서 다뤄졌던 죽음 이후의 일들에 대해 과학이 주목하게 된 것이다.

죽음과 윤회에 대한 현대 학계의 주류 입장은 유물론적 생사관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육체의 활동이 멈추면 의식이 함께 사라지므로, 죽음 이후의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점이다. 이와 같이 교육받아 온 현대인들은 임사체험이나 윤회는 망상일 뿐이라고 무시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검증된 임사체험자, 전생 기억자의 경험은 사후 세계와 윤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드러난 진실을 외면하는 태도야말로 오히려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태도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러한 태도만을 고집한다면 죽음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의미심장한 가르침들을 놓칠 수도 있지 않을까?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은 바로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임사체험과 윤회에 대해 지금까지 수집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사례들의 해석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치열한 논쟁들을 과학적 시선으로 따져 본다. 물리학자인 저자 김성구 교수는 그러한 고찰 끝에 사후 세계와 윤회가 진실일 가능성을 인정한다. 또한 저자는 존재와 세계에 대한 현대 물리학의 이해가 불교의 무아 윤회와 통하는 부분이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접점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과 불교라는 두 언어로 죽음과 윤회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성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이론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동 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해외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Frankfurt University) 훔볼트 연구원(Humboldt Research Fellow), 미국 브라운대학교(Brown University) 교환교수를 지냈다.
물리학자이면서 불교에도 관심이 깊어 은퇴 후에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학부와 동 대학원 불교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경남 함양에 약천사(藥泉寺)를 건립하고 뜻이 있는 불자들과 함께 공부와 수행을 실천하며 생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우주적 종교와 불교』, 『현대물리학으로 풀어본 반야심경』(공저), 『천태사상으로 풀이한 현대과학』(공저)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_ 4


1부 임사체험에 관하여

1강 죽음이란 무엇인가 _ 13

2강 임사체험 연구의 역사와 특수성 _ 29

3강 팸 레이놀즈의 임사체험 _ 47

4강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임사체험 연구 _ 61

5강 핌 반 롬멜의 임사체험 연구 _ 73

6강 심리적 요인과 마취 중 각성 _ 87

7강 두뇌의 작용과 산소 결핍증 _ 99

8강 정신은 뇌가 아니다 _ 113


2부 최면 퇴행과 윤회

9강 윤회 사상의 역사적 배경 _ 125

10강 영매 _ 143

11강 캐논 보고서 _ 157

12강 브라이드 머피를 찾아서 _ 169

13강 블록샴 테이프 _ 181

14강 에드가 케이시의 피지컬 리딩과 라이프 리딩 _ 189

15강 이안 스티븐슨에 대하여 _ 207

16강 환생의 사례 _ 217

17강 전생 사례에 대한 대안적 설명 _ 227

18강 이안 스티븐슨의 연구 태도에 대한 논쟁 _ 239

19강 전생 개념에 대한 합리적 판단 _ 249


3부 불교의 무아 윤회

20강 믿음의 토대 _ 261

21강 존재 중심의 세계관과 사건 중심의 세계관 _ 275

22강 불교 윤리의 바탕이 되는 윤회 _ 291

23강 업과 윤회 _ 305

24강 테세우스의 배 _ 319

25강 중도와 윤회와 고성제 _ 341

26강 윤회 사상의 정립이 가져올 효과 _ 355


참고 문헌 _ 370

찾아보기 _ 375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