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자신만의 동화 상자를 만들어 보세요
『동화를 쓰고 싶은 시간』에서 설명하는 ‘동화상자’란 저자들이 동화 쓰기의 소재와 창작의 영감을 얻기 위해 활용하는 개인적 기억과 경험,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을 모아두는 비유적 상자다. 이마리 작가는 유년 시절 골목길, 가족과의 에피소드, 친구와의 갈등, 슬픈 기억까지 모두를 꺼낼 수 있는 ‘동화상자’를 강조하며, 이러한 경험들이 동화의 가장 소중한 재료가 된다고 말한다.
‘동화상자’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창작의 무기다. 완벽한 환경이 없어도 자신의 삶과 감정을 진지하게 기억하고 관찰하는 것이 창작의 시작이다. 일상 속의 단순한 기억도 동화로 발전될 수 있으며, 각자만의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실패, 난관, 좌절, 성장의 경험을 정리해두면 언제든 동화 소재가 될 수 있다고 말이다.
다섯 작가는 ‘동화상자’를 각자의 방식으로 활용한다. 이마리 작가는 유년의 골목길, 가족과의 에피소드를 동화 상자에서 꺼냈다. 양지영 작가는 자연, 마을 풍경, 어린 시절의 놀이와 감각을 세밀하게 기록해 담아 두었다. 김현정 작가는 자녀와의 갈등, 텃밭에서의 관찰, 가족의 일상 등을 소재로 활용했다. 조미형 작가는 바닷가 생활, 환경 변화, 일상 속 작은 체험을 해양동화에 접목시키고자 노력했으며, 최현진 작가는 일기쓰기, 어린이의 경험, 가족과의 감정 교류를 기록해 동화로 승화시켰다. 각각의 다섯 작가는 ‘동화상자’를 “나만의 창의력 도구”로 활용하며, 창작에 고민하는 모두에게 ‘동화상자‘의 힘을 적극 권한다.
이 책은 동화작가를 꿈꾸는 초심자는 물론, 창작의 벽 앞에서 망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고백서다. 본문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솔직한 실패담과 따뜻한 위로, 그리고 ‘지금이 동화를 시작할 최고의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만약 글쓰기를 망설이고 있었다면, 부담 갖지 말고 마음을 활짝 열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첫발을 내딛기를 응원한다.
목 차
프롤로그
이마리 「역사야 놀자」#역사
1. 동화에 눈뜨다
2. 아이디어의 원천
3. 영감을 지닌 시인
4. 동화작법의 진수
5. 등단
6. 동화에서의 금기 사항
7. 청소년 역사소설작가 지망생에게
양지영 「동화의 독보적인 장르」#의인화
1. 문학적 감수성이 발현되는 시기
2. 동화작가의 첫걸음
3.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방식
4. 내가 썼던 이야기
5. 나는 독자와 이렇게 만났다
6. 슬럼프는 이런 방식으로 온다
7. 나는 작가가 된 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8. 동화가 처음인 그대에게
9. 앞으로 내가 쓰고 싶은 책에 대하여
김현정 「텃밭에서 만난 이야기들」#판타지
1. 나의 동화 입문기
2. 동화 쓰는 아이디어 원천
3. 동화 작법
4. 출간 후 독자와의 만남 에피소드
5. 동화 쓰기를 위한 체력 비결
6. 동화작가로 사는 삶의 변화
7. 동화 쓰기 지망생에게 하고 싶은 말
조미형 「바다 작가의 일상」#해양환경
1. 바다로 돌아가고 싶어
2. 해양 모험 동화 『해오리 바다의 비밀』
3. 바닷속에 들어가 봤어요?
4. 물을 무서워한다
5. 글쓰기의 즐거움
6. 기후 위기 시대 글쓰기
7. 바다 도서관
최현진 「동화 쓰는 생활」#생활동화
1. 나의 초보시절
2. 아이디어 원천
3. 나만의 동화작법
4. 출간 후 어린이 독자와 만났다
5. 나의 슬럼프 극복기
6. 동화작가로 사는 삶
7. 동화를 쓰고 싶은 지망생에게 건네는 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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