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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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원희
출판사항그린애플, 발행일:2025/08/18
형태사항p.106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52701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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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황금빛 은행나무 언덕 위 ‘딜쿠샤’를 무대로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우정의 대서사시


일제 강점기에 경성에서 테일러 상회를 운영했던 앨버트 테일러 부부의 집 ‘딜쿠샤’를 무대로 한 동화 《딜쿠샤에 초대합니다》가 발간되었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던 시절, 조선에는 푸른 눈의 외국인들도 살고 있었다. 앨버트 테일러도 그중명이었다. 그는 광산 개발자인 아버지를 따라 조선에 들어와 광산업을 하며, 옛 서울인 경성에서 테일러상회와 테일러 골동품점을 운영했다. 미국 UP(현UPI) 통신 특파원이던 앨버트 테일러는 3ㆍ1 운동과 제암리 학살 사건을 취재해 일본의 식민 지배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딜쿠샤에 초대합니다》는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 전쟁 이후까지 이어진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책이다. 그 중심에는 ‘딜쿠샤’의 집주인이자, ‘한국을 사랑한 미국인 기업가이자 언론인’으로 우리 역사에 흔적을 남긴 앨버트 테일러 가족이 있다. 특히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쓰여진 만큼, 앨버트 테일러 가족이 추방당한 뒤 딜쿠샤에 살던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에 상상력이 더해져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인 강원희 작가는 동시 〈씨앗 가게〉로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동화 《북청에서 온 사자》로 제1회 MBC 장편동화대상을, 동화 《잿빛 느티나무》로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역사에 대한 깊은 안목을 가지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써 왔다. 지금은 아메리칸 인디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태평양을 오가며 글을 쓰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100년 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을 심어 줄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원희

아동문학평론에 동화 〈꿈을 긷는 두레박〉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계몽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한정동문학상, MBC장편동화대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미주 중앙일보 이민 100주년 기념 소설 부분에 당선되었으며, 〈별자리를 따라간 이중섭〉으로 재외동포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태평양을 오가며 인디오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은종이 그림아이들》, 《바람이 찍은 발자국》, 《술래와 풍금 소리》, 《어린 까망이의 눈물》, 《별들은 휘파람을 분다》,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그 사람 이름 박인환》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박지윤

어려서는 만화와 시와 소설을 좋아하다가 커서는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 짓는 일을 합니다.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특별 주문 케이크》, 《요구르트는 친구가 필요해》를 쓰고 그렸고, 《조선의 여전사 부낭자》, 《하나 된 나라 통일 신라》, 《아이스크림 공부책》, 《도둑맞은 김소연》, 《우리들의 비밀 클럽》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 첫 번째 이야기 ·

딜쿠샤 궁전으로 떠난 신혼여행


· 두 번째 이야기 ·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온 신부


· 세 번째 이야기 ·

아기 요람 밑에 숨긴 독립 선언문


· 네 번째 이야기 ·

권율 장군과 마을 지킴이 은행나무


· 다섯 번째 이야기 ·

색동옷을 입은 어린 손녀에게 생긴


· 여섯 번째 이야기 ·

구름 위의 궁전 딜쿠샤


· 일곱 번째 이야기 ·

워싱턴을 방문한주사 이야기


· 여덟 번째 이야기

강제 추방 명령


· 아홉 번째 이야기 ·

전선에서 온 편지


· 열 번째 이야기 ·

딜쿠샤에 사는 사람들


· 열한 번째 이야기 ·

울 밑에 선 봉선화야


·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 ·

딜쿠샤에 사시나요?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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