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성 일만 년의 역사-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고객평점
저자이상화
출판사항노마드, 발행일:2025/09/10
형태사항p.39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288924 [소득공제]
판매가격 30,000원   27,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성 풍속의 얄궂고 발칙한 포르노그래프를 인문학의 장으로


인류는 오래전 동굴에도 음란한 그림을 그렸고 파피루스에도 음담패설을 써댔다. 성에 대한 괴상망측한 계율이 만들어내고 누구도 지키지 못할 터부 사항으로 견제했다.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관음증, 수간, 동성애 등등, 성은 인류 보편의 주제였다. 그러나 근엄하고 위선적인 인류 역사에서는 섹스는 터부시했다. 성(性)은 인류 보편의 주제이지만 근엄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섹스는 터부시되어왔다. 이 책은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성 담론을 건강하고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며 역사와 인문학의 장으로 즐겁게 독자들을 안내하는 유쾌한 여행서가 되어준다.

이 책은 성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바로잡고 건강한 성 담론을 유익하게 이끌어 인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집어볼 기회를 만들어준다. 건강하고 유익한 방향으로 성의 왜곡됨을 살펴보는 역사와 인문학의 장으로 독자들을 이끄는 흥미로운 안내서가 되어준다.

성은 인류의 역사라고 할 수 있지만 주류사학자들이 외면하거나 소홀한 것은 자칫 저질스러운 방대한 외설이 되어버렸거나 참고할 자료들이 매우 부족하다. 저자는 다행히 수년간 성이라는 소재에 집착해서 천착해 왔기에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집필했다. 이 책에 나오는 흥미 있고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류의 성 역사는 독자들의 큰 관심을 지니게 하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하나의 역사적 자료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화

1973년 방송작가로 데뷔하여 30여 년 동안 〈TV 손자병법〉, 〈호랑이 선생님〉 등 수많은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했다. 특히 1990년대 초 KBS-2TV에서 방영된 〈TV 손자병법〉은 서민과 직장인들의 애환을 해학적이고 심도 있게 다룬 문제작으로 ‘안방 관객’들을 사로잡은 공전의 히트작이다.


경원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KBS와 MBC 방송아카데미 등에서 지속적으로 후진들을 양성했으며, 방송작가의 업(業)과 더불어 ‘미래성문화연구소’를 개설해 인간이 지닌 성적 역할과 그 심층적 의미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성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민족의 기원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한국인의 성의식과 성 행태를 추적해 에로스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역사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잘난 척 인문학’ 시리즈인 《설화와 기담사전 1, 2》, 《사라진 것들》, 《샤머니즘의 세계》, 《악인의 세계사》, 《세계의 풍속사》를 비롯해 《아줌마 손자병법》,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 《여자에게 다 줘라》, 《여자의 자격》, 《혼돈의 시대, 당신의 멘토는?》, 《최후의 툰드라》, 《여자의 사생활》, 《류중일 업포스 리더십》, 《호감력》, 《생각의 투망을 던져라》 등이 있다.

목 차

차례


Part 1. 선사시대(先史時代) - 인류의 출현과 놀라운 성적 변화


독특한 별종, 인류의 출현

호모 에렉투스 - 인류를 향한 눈부신 진화

온몸에 털이 사라지다

신체의 큰 변화

불을 발명하다

말(言語)을 통해 소통하기 시작했다

성적 쾌감(快感)을 인식하다

호모 에렉투스 - 아프리카를 떠나다

동양의 성

중국 창세신화

일본 창세신화

한국 창세신화

호모 사피엔스 - 현생인류의 이동과 성(性)

모계사회

농업혁명과 도시화

여성숭배


Part 2. 고대(古代) - 성이 삶을 이끌다


문화의 보편성

신화와 성

사라지는 신화 속의 여신(女神)들

민족과 국가 - 인류, 뿔뿔이 갈라서다

‘매춘(賣春)’의 탄생

문명의 창조

힌두교

도교

고대국가의 성(性)문화

동성애

근친혼과 근친상간

수간(獸姦)

체위의 역사

춘화와 성물(性物)

결혼제도

일부일처제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한민족의 성


Part 3. 중세(中世) - 신과 인간이 맞선 격동시대


종교가 성생활을 통제하다

종교전쟁과 전염병

종교전쟁

흑사병(黑死病)

마녀사냥

1,000일의 앤, 개신교의 탄생

매춘부와 종군위안부

영주의 초야권(初夜權)

여왕의 남성편력

측천무후

예카데리나 2세

중세 동양의 성적 관념

일본의 성 풍조

성을 강조한 패션

기독교의 세속화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음란한 그림

죄악으로 규정됐던 동성애

카사노바와 사드 백작

카사노바

사드 백작과 새디즘


Part 4. 근대(近代) - 성의 락과 대중문화


플라토닉 러브

성도착증의 확산

제1차 세계대전과 여성의 사회진출

성은 피할 수 없는 본능이다

타락하는 성

미국의 경제 대공황과 대중문화의 태동

제2차 세계대전과 여성의 상품화

나폴레옹과 성기

오르가슴의 비밀

성생활 연구한 킨제이 보고서


Part 5. 현대(現代) - 여성과 섹스의 상관성


대중문화, 꽃이 피다

성 행동의 사회적 쿠데타, 성 혁명

젊은세대의 히피 문화

외도와 불륜의 자리

부부 아닌 남녀가 함께 살기, 동거

기간과 의무를 정해놓은, 계약 결혼

에이즈와 비아그라

여성 폭력의 전형, 여성할례(割禮)

넘쳐나는 성폭력

성산업은 멈추지 않는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