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상의 판을 뒤엎은 주인공은 언제나 신소재였다!”
신소재가 이끈 인류의 결정적 발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한 신소재는 무엇일까?
마법의 하얀 가루부터 해리 포터의 투명 망토까지
인류를 입히고 먹이고 살린 신소재의 비밀!
문명이 발전할 때마다 그 중심엔 늘 새로운 소재가 있었다. 돌, 철, 유리, 플라스틱, 반도체 그리고 메타물질까지, 신소재의 발전은 인류의 삶을 뒤바꾼 혁명이었다. 소재는 단순한 물건의 재료를 넘어 인류의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까지 바꾸어 놓았다.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 몸에 걸치는 옷, 자동차와 비행기, 심지어 수술실의 기구와 우주탐사선까지 신소재는 오늘날 인류가 누리는 거의 모든 문명의 바탕이 되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소재 이야기》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소재부터 인류의 문명을 바꾼 극적인 소재까지 소재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쉽고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대한민국 재료공학의 권위자인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홍완식 교수와 함께 익숙한 소재에 숨겨진 놀라운 과학과 역사를 흥미롭게 탐구하고, 신소재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바꿀지를 질문과 답변으로 알아본다. 과학, 역사, 예술을 넘나드는 이 입체적인 과학 교양서는 ‘소재’라는 새로운 렌즈로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들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완식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현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U.C.Berkeley)에서 재료공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연구원, 삼성전자 AMLCD 사업부(현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 세종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BS 비즈니스리뷰, 네이버 열린연단, SERICEO 등의 매체에서 소재에 관해 강의한 바 있다. 《소재, 인류와 만나다》를 썼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소재 이야기》는 문명의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해 온 다양한 소재들을 과학, 식량, 의복, 주거, 소통, 미래 기술 분야로 나누어 흥미롭게 풀어낸 교양 과학서다. 소재 하나하나가 어떻게 시대를 바꾸었는지 따라가다 보면 과학과 소재의 세계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목 차
책을 내며
표준 주기율표
1장 소재 없이 인류 없다
소금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화약은 위험하기만 했을까
인류는 어쩌다 똥을 비료로 만들게 되었을까
석유로 어떻게 우주를 정복할 수 있었을까
금으로도 사람을 살릴 수 있을까
다이아몬드는 영원할까
2장 먹을거리를 위해서라면
인류는 어떻게 스스로 불을 피웠을까
탄소는 환경에 이로울까, 해로울까
주석은 어떻게 다른 소재들을 돋보이게 할까
알루미늄은 어떻게 하늘을 제패했을까
마그네슘은 영양제로만 쓰일까
3장 옷차림을 바꾼 소재의 쇼타임
목화는 어떻게 산업혁명을 일으켰을까
나일론은 어떻게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까
가죽은 무두질을 거쳐 어떻게 변신할까
4장 집을 짓고 도시를 세운 주역들
나무는 왜 소재의 어머니라고 불릴까
콘크리트는 어떻게 로마 제국을 지탱했을까
칼슘은 어떻게 인간과 문명의 뼈대가 되었을까
5장 소재로 말하고, 소재로 기억하다
종이는 어떻게 정보 혁명을 불러왔을까
유리 한 조각이 문화가 될 수 있을까
반도체는 왜 첨단 기술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인류는 어떻게 파란색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6장 소재 안에 깃든 미래
리튬은 어떻게 전기차 시대를 열었을까
철보다 가벼운 타이타늄은 어떻게 거인이 됐을까
메타물질로 투명 망토를 만들 수 있을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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