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다 가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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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서장원 외
출판사항문학과지성사, 발행일:2025/09/11
형태사항p.163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04439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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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새로운 세대가 그려내는 가을의 소설적 풍경


독자에게 늘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 기획, 『소설 보다 : 가을 2025』가 출간되었다. 《소설 보다》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계절마다 엮어 출간하는 단행본 프로젝트로 2018년에 시작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문지문학상 후보로 삼는다.

<소설 보다> 시리즈는 젊은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선정위원이 직접 참여한 작가와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8년째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계절마다 간행되는《소설 보다》는 주목받는 젊은 작가와 독자를 가장 신속하고 긴밀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다.

『소설 보다 : 가을 2025』에는 2025년 가을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인 서장원의 「히데오」, 이유리의 「두정랜드」, 정기현의 「공부를 하자 그리고 시험을 보자」 총 세 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해당 작품은 제15회 문지문학상 후보에 포함된다. 선정위원(강동호, 소유정, 이소, 이희우, 조연정, 홍성희)의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선정한 작품들의 심사평은 문학과지성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서는 1년 동안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을, 이 계절의 소설


푸른빛으로 물들어 드높아지는 하늘, 쉼 없이 달아오르던 낮도 점차 짧아져 저물녘의 바람에 혼곤한 육체를 기대는 가을이다. 여유로운 만면 뒤에 감춘 고통의 흔적은 다가올 미래와 어떻게 접촉하는가. 『소설 보다: 가을 2025』는 사랑과 성공, 진실을 향한 분투 속에서 미묘하게 달라지는 공기, 꿈과 현실이 어긋나는 체험을 바탕으로 내면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세 편의 소설을 소개한다. 환대받기 어려운 욕망이 빚어낸 ‘나’는 한 시절과의 작별을 앞두고 있다. 타인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비교와 분류의 굴레에 갇힌 마음은 거듭된 실패를 낳지만 그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출발, 무한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서장원, 「히데오」

“그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는 이제 더는 히데오가 아닌 히데오를 히데오라고 부르곤 한다”


202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제25회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제16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제48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서장원을 2024년 여름에 이어 두번째로 ‘이 계절의 소설’에서 만난다. 전작 「리틀 프라이드」에서 트랜스남성인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짚으며 매력 자본의 장에서 벌어지는 아이러니를 포착했던 작가는 이번 선정작 「히데오」에서 사랑을 매개로 탈환하는 자아의 역사를 촘촘하게 그려나간다.

대학교 연극원 강의실에서 선후배로 마주하게 된 ‘나’와 ‘히데오’는 비밀을 공유하며 금세 친밀감을 쌓는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히데오는 그로 인한 유년의 아픔을 간직한 채, 부모의 이혼 이후 어머니를 따라 한국으로 이주했다. 이 사실을 자신에게만 털어놓은 히데오에게 ‘나’는 점차 사랑에 가까운 애착을 느끼게 되고, ‘나’가 쓴 희곡의 배우로 히데오가 발탁되면서 둘의 관계는 은밀한 형태로 공고해진다. 수줍음 많고 자기 확신이 부족한 히데오와 대조적인 성격의 ‘영도’와의 연애 그리고 이후의 이별 과정에서 ‘나’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기준과 가치관을 확인받으려 한다. 그러나 “나를 좋아했지만 내가 바라는 방식으로는 아니었”던 히데오와의 교류 속에서 홀로 좌절을 겪는다. 소설에서 주요 장치로 등장하는 연극 「따귀 게임」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던 히데오가 스스로를 옥죄던 껍질을 벗어던지고 수치심을 극복하면서 ‘나’를 매혹했던 비밀을 파기하는 결정적 계기로 작동한다. 졸업 후 전공을 살려 더 넓은 무대에서 배우로서의 삶을 이어가는 히데오는 어두웠던 과거를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아이덴티티의 기반으로 이용하기에 이른다. 전공과 거리를 둔 채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나’는 어느새 둘만의 세계를 이탈한 히데오를 추억하며 “더는 히데오가 아닌 히데오를 히데오라고 부”른다.

서장원의 소설은 상처의 기원을 추적하면서, 한 인간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욕망의 결핍과 포화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해 교묘하게 중첩시킨다. 세계와 불화하지만 사적이고 밀착된 관계를 통해, 충격을 소화하는 존재의 역사를, 탁월한 균형 감각으로 그리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종, 성별, 가족 간 차별과 폭력의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다루기도 하는 이 소설은 상처와 비밀 그리고 사랑에 관한 소설이기도 한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소설을 나는 남성 성장담이라 부르고 싶기도 하다. ‘상처받지 않은 자신을, 따돌림도 비밀도 없는 성장기를 가지고 싶었’던 히데오가 이제는 자신의 비밀을 ‘피해의식’ 없이 모두에게 무용담처럼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사회적 인정이라는 일종의 안전 막이 작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조연정 문학평론가).


오랜만에 재회한 히데오는 화자의 비밀을 궁금해하는 대신 자기에게 새로운 비밀이 생겼다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저는 이러한 발언이 두 사람 사이에 남아 있던 로맨스에 대한 일말의 가능성을 완전히 몰아내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불균형을 고착시키는 말이니까요. 비뚜름하게나마 들려 있던 양팔 저울이 쓰러지는 장면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후 화자는 혼자만의 이별을 치르며 현시점의 히데오를 “히데오가 아닌 히데오”라고 명명합니다. 자신이 사랑한 사람이 이제는 없다고 선언하듯이요.

「인터뷰 서장원×강동호」에서


이유리, 「두정랜드」

“어쩐지 익숙한 감각이었다. 꼭 평생 동안 비명을 지르고 살아온 것처럼”


“능청스러우면서도 낯선 상상력과 활달한 문체”(심사위원 성석제·편혜영)라는 평을 받으며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유리를 「두정랜드」로 처음 ‘이 계절의 소설’에서 만난다. 작가는 소설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웨하스 소년』 『비눗방울 퐁』, 연작소설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을 출간했으며 데뷔작 「빨간 열매」가 영화화되어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학교 등록금 마련이라는 구실로 ‘두정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는 또래인 연두와 함께 놀이공원 방문객을 관찰하며 ‘서울 사람’ ‘두정 사람’으로 구분하는 짓궂은 유희에 몰두한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휴학생’이라는 정체성은 세속적인 기준에 집착하는 ‘나’가 스스로를 포장하기 위해 지어낸 것으로서, 실상 그는 대학을 다닌 적 없는 이십대 청년이다. 반면 두정에서 나고 자란 연두는 별다른 의심 없이 ‘나’를 믿으며 ‘나’가 이끄는 유희에 가볍게 동참한다. 그리고 그들의 시야 안에 두정랜드의 터줏대감이자, 과거에 대한 소문만 무성한 부랑자 ‘핑크퐁 할아버지’가 있다. 한때 유명인들이 줄을 서던 박수무당이었다고 하나 현재는 정신이 나가버린 노인. 어떻게 얻은 것인지, 무제한 자유 이용권을 갖고 매일 놀이기구를 실컷 타는 그를 바라볼 때에 ‘나’는 어딘지 찜찜한 마음을 거둘 수 없다. ‘나’는 서울을 동경하면서도 흡수되지 못한 자신을 애써 외면하며, 휴무 날이면 두정을 벗어나 대도시의 핫플레이스를 거닌다. 서울의 동네 이모저모를 훤히 꿰뚫고 있는 ‘나’는 철저하게 ‘두정 사람’이라는 자신의 출신을 지운 채 행동하고 사고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연두가 결혼을 염두에 둔 남자친구가 서울에 집을 갖고 있으며 머지않아 그들이 서울로 이주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순간 솟구치는 울분을 누르지 못한 ‘나’는 이성을 잃고 연두의 이야기에 비아냥댄다. 그러나 연두는 특유의 무구한 반응으로 일관할 뿐이다. 탐닉하고 열망하는 만큼 멀어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 두정을 떠나겠다 결심하고 아르바이트를 관두려는 ‘나’에게 연두는 아쉬움을 내비치면서 두정랜드의 명물 어트랙션인 ‘크리갈’ 탑승을 권한다. 원치 않게 핑크퐁 할아버지의 옆자리에 앉은 ‘나’는 불길한 암시와도 같은 핑크퐁 할아버지의 이죽거림에 끔찍한 공포를 느끼며, 비명을 내지르며 두정랜드에서의 생활을 마친다.

이유리의 소설은 개인의 내면을 장악한 사회적 “위계와 차별 의식”을 통렬하게 짚어낸다. 현실의 다수가 흔히 체감하면서도 핵심을 놓치는 소재를 다루면서, 그 자체로 문제적이지만 선명한 캐릭터를 구현하는 데 성공한다. 역동적인 감각과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발휘해 이해의 저변을 확보하고 독자를 소설 속으로 풍덩 빠져들게 한다. “이제 겨우 스무 살을 넘겼을 뿐인데,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 왜 이리도 예고된 추락처럼 들리는 걸까. 고향은 더 이상 그리움의 장소가 아닌 낙후의 상징, 미래는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공포의 기표가 되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점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롤러코스터의 경험은 ‘나’에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은유적 체험이 되며, 불행히도 ‘나’가 느끼는 두려움이 단지 실체 없는 불안에 불과하다고 단정 짓기엔 우리 사회가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듯하다”

(이소 문학평론가).


롤러코스터가 결코 진짜 죽음이 될 수 없듯이 자신이 원하는 서울도 진짜 서울이 될 수 없음을 알고 나면 화자는 지금과는 다른 인물이 될 수 있겠죠. 핑크퐁 할아버지처럼 그 가짜 됨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즐기는 인물이 될 수도, 연두처럼 진짜를 그대로 바라보며 그런대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인물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어느 쪽이든 다시는 원래의 화자로 돌아올 수 없을 것이고요.

「인터뷰 이유리×소유정」에서


정기현, 「공부를 하자 그리고 시험을 보자」

“이제는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이 남아 있었다”


2023년 문학웹진《림LIM》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뇌리에 박히는 독특한 발상과 개성 강한 문체로 독자를 사로잡으며 소설집 『슬픈 마음 있는 사람』을 출간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기현을 2024년 가을에 이어 두번째로 ‘이 계절의 소설’에서 만난다. 전작 「슬픈 마음 있는 사람」에서 슬픔이라는 가녀린 정서를 통해 연대와 회복의 가능성을 이야기했던 작가는 이번 선정작 「공부를 하자 그리고 시험을 보자」에서 질풍노도의 시절을 몸소 체험하는 십대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헤아릴 길 없는 미래의 문을 열어둠으로써 독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학교에서 전교 1등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승주’는 반 회장 장범규와의 즐거운 연애도 놓치지 않는 영악한 학생이다. 빈틈없이 주어진 일과를 소화하는 승주에겐 성적도 사랑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결과로 돌아온다. 한편 승주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은 욕망이다. 그리하여 (최선을 다할 뿐인) 목표를 향한 도전과 관리엔 익숙하지만 자기 자신을 향하는 외부의 유혹 앞에선 한없이 무력하다. 장범규의 집에서 이루어지는 틀에 박힌 데이트가 무료해질 즈음, 승주는 비닐봉지에 낙지죽을 담아 제조한 폭탄을 창문 밖으로 투하하는 기상천외한 장난을 벌이기 시작한다. 죄책감도 잠시, 아찔하면서도 강렬한 쾌감을 맛보며 장난을 이어가던 어느 날, 불량 청소년 무리인 ‘버들치’가 나타나고 곧 승주의 표적이 된다. 버들치에게 이내 정체가 발각된 승주는 보복당하기는커녕 ‘탈선’의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무리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이후 장범규와 결별하고 본격적으로 버들치 무리와 어울리게 된 승주는 의미도 목적도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는 데 서서히 적응한다. 배회, 영역 다툼, 점유 그리고 그러한 힘의 과시가 ‘중요한 문제’라는 감각. 모범과 일탈, 극단으로 갈리는 두 세계를 오가는 동안에도 승주는 다른 아이들과 구별되는 자신의 우월함을 의심하지 않으며 스스로 초래한 일상의 변화를 마치 탐구하듯 관찰하고 속으로 질문을 이어간다. 그러나 변화에 너무 사로잡힌 탓일까. 외고 입시 당일, 승주는 주어진 문제의 ‘최소’를 ‘최대’로 읽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정기현의 소설에서 인상적인 점은 ‘제4의 벽(The fourth wall)’을 허무는 특이한 서술 방식에 있다. 승주의 목소리를 빌렸지만 삼인칭시점에서 판단을 유보한 채 독자를 향하는 연속된 질문들은, 순간의 선택이 만들어낸 눈앞의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안긴다. 그로부터 독자는 일생일대의 기로에 선 듯한 긴장감을 느끼며 소설의 주인공인 승주와의 기묘한 동일시를 경험하게 된다. 곧 마주하게 될 미래의 모습은 모두의 예상 밖에 있으며 압도적으로 덮쳐올 삶의 무게는 희미하게 예견될 뿐이다. 작가는 속수무책으로 끌려 들어가는 인생의 새로운 국면, 바로 그 직전의 잠재된 통증을 절묘하게 그려낸다. “정기현은 평이하고 구체적인 단어들을 쓰지만 그 조합법이 특이하다. 동시에 일부러 특이하게 쓴 느낌을 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디테일하다. 어떠한 관념(특히 도덕적인 관념)도 전달하고자 하지 않기에, 소설을 읽다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거지?’ 하고 의문을 품게 되는 순간도 있다. 하지만 끝내 어떠한 관념으로도 독자를 데려가지 않는다는 것―독자를 단지 우연의 조각 앞에 방치한다는 것―이 이 소설의 장점이고 책임감일 것이다”

(이희우 문학평론가).


그런데 사실 승주를 보면 계획한 대로 힘을 획득하고 발휘하는 대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쏟아지는 다른 힘에 당하고 때로는 기대고 가끔은 그것을 모른 척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아직 승주는 자신의 믿음 안에 머무르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 믿음이 자의든 타의든 깨지고 말 것이기에 결국 자신만의 힘을 고민하게 되지 않을까,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더 궁극적으로는 힘 따위 없어도 그만이다 내지는 없는 게 낫다 하고 생각하게 되거나요.

「인터뷰 정기현×홍성희」에서

작가 소개

서장원

202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를 펴냈다.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목 차

히데오 서장원

인터뷰 서장원×강동호


두정랜드 이유리

인터뷰 이유리×소유정


공부를 하자 그리고 시험을 보자 정기현

인터뷰 정기현×홍성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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