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시간의 과학,
‘사이클’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되풀이된다”_마크 트웨인
“역사적 흐름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고, 우리는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_레이 달리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시장이 아닌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다”_하워드 막스
1971년 초판 출간 이후, 약 반 세기만에 미국에서 복간되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고전 《사이클》(청림출판)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소개된다. 이 책은 1971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되었을 당시, 시대를 앞선 통찰로 당시 사람들에게 놀라운 충격을 안겨주었다. 오늘날에도 멈추지 않은 불확실성과 반복되는 경제·사회적 흐름 속에서 이 책의 복간의 의미는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사이클》은 인간 행동, 시장, 정치,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분석하며,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명제를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실증적으로 풀어낸다. 책의 저자인 에드워드 R. 듀이는 수십 년에 걸쳐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연구한 결과, 경제학과 역사학, 천문학과 생물학을 넘나드는 ‘주기론(cycle theory)’을 정립하고 이 책을 집필했다. 책에 실린 수십 개의 도표와 데이터는 세상의 모든 ‘사이클’을 단순한 숫자로만 인식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더 나아가 인간 심리와 집단 행동의 구조적 흐름으로 바라보며,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세상의 흐름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5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오늘날에도 깊은 통찰을 주고 있는 《사이클》. 이 책은 ‘세상의 사이클’은 물론 하워드 막스, 레이 달리오, 로버트 프렉터, 래리 윌리엄스 등 주식시장의 거장들이 강조하는 ‘시장의 사이클’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시간의 과학, 사이클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드워드 R. 듀이 Edward R. Dewey
허버트 후버 대통령의 행정부에서 경제 분야 전문가로 일했으며, 후버 대통령으로부터 1929년의 주식시장 붕괴 및 그 뒤를 이은 불경기가 일어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라는 과제를 받았다. 그는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광범위한 연구조사를 수행하던 중에, 경제 및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지식에서 중요한 것, 즉 사이클 관련 지식이 빠져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이런 인식 아래에서 그는 ‘사이클을 연구하는 과학’을 새롭게 만들고 당대의 지도자들이 벌이던 활동에 동참한다. 그 지도자들에는 아이비리그의 과학자들, 스미소니언재단의 이사들, 기업계의 CEO들, 외교가의 대사들, 정치계 인사들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1971년에 처음 출간된 《사이클》은 후버 대통령이 던졌던 질문과 듀이가 연구를 수행하던 수십 년 세월 동안에 제기되었던 훨씬 더 많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규칙적인 사이클들이 자연에 존재할까?” “전쟁에서는 존재할까?” “월스트리트에서는?” “우주에서는?” “사람에게는?” “전혀 다른 분야나 맥락에 존재하는 사이클들이 서로 동기화해서 동시에 움직인다고?”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 매력적인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듀이가 했던 작업이 오늘날에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면 사이클연구재단(cycles.org)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지은이 : 오그 만디노 Og Mandino
세계적인 성공학 작가. 그의 첫 책 《위대한 상인의 비밀(The Greatest Salesman in the World)》은 1968년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2,500만 부가 판매되었다. 199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쓴 18권의 책은 25개 언어로 번역돼 총 5,000만 부가 팔렸다.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싶었던 그는 갑작스런 어머니의 죽음 이후 이를 포기하고 제지 공장, 미육군항공단의 포격수 생활 등을 거친 후 보험회사 세일즈맨으로 취업한다. 하지만 그 생활은 그와 맞지 않았고 결국 알코올중독에 빠지게 된다. 이를 못 견딘 아내와 딸이 거의 곁을 떠나자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했던 그는, 어느 비 오는 날 비를 피하려고 들어갔던 도서관에서 나폴레온 힐, W. 클레멘트 스톤과 같은 성공학 거장들의 책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삶은 차츰 회복되었다. 이후 성공학 잡지 〈무한 성공(Success Unlimited)〉의 편집장을 맡게 되었고 잡지를 큰 성공으로 이끌었다.
옮긴이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엇이 옳은가》, 《넛지_파이널 에디션》,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사람을 안다는 것》,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신호와 소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태평양 전쟁》 등 15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치맥과 양아치》,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나는 박완서다》, 《유시민 스토리》,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
목 차
이 책에 보내는 찬사들
서문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시간의 과학
1 온갖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무대
2 탐색이 시작된다
3 자연에 감추어진 신비한 리듬들
4 사이클을 따라 움직이는 우리 몸과 마음
5 보이지 않는 메신저
6 군중이 만드는 사이클
7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가
8 물가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9 월스트리트를 지배하는 사이클
10 왜 1월 23일에는 비가 올까?
11 전쟁은 끝없이 되풀이된다
12 우주에도 사이클이 존재한다
13 궁극적인 단서를 발견하다
14 우리가 해야 할 긴급한 질문
감사의 말
그림 목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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