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잃어버린 시대를 걷고 있는 일본.
전후의 폐허에서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정신적 토대와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일본은 무엇을 잃어버린 것일까?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잃지 않음으로써 성장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일제 침략이라는 아픈 기억이 있다. 그렇기에 반일 감정을 품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럽다. 그러나 자원이 부족하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현실 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언제까지나 반일 감정만을 고집하며 일본을 배척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일본이 걸어온 경제적 궤적과 기업 성장의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의 미래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단순히 일본 경제의 역사를 넘어선다. 그것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법, 긴 안목으로 성장하는 지혜를 우리 현실 속에서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시작된 근대화, 제1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도성장을 이뤄냈다. 그 과정에서 도요타, 소니, 미쓰비시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19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이라 불리는 긴 불황을 겪으면서 일본 경제는 큰 상처를 입었고, 지금까지도 완전한 회복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한 일본 기업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장기적 안목,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 덕분이었다. 이 책은 일본 기업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며, 메이지 유신 이후의 근대화, 두 차례 세계대전의 혼란, 전후 산업 재건과 고도성장, 그리고 장기 불황의 그늘까지 추적한다. 그 속에서 기업들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섰을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난 진정한 기업가 정신은 무엇일까?
작가 소개
저자(글) 다이라 데쯔오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역경이나 비운같은 것을 겁내야 할 것인가?
자, 그럼 꽃도 비바람도 밟고 넘어 강하고 현명하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 책머리에 중
옮긴이 : 박정숙
역서로 『제인에어』 등이 있다.
목 차
1. 능력의 한계를 타파해 나가는 것
2. 싫은 상사의 부하가 되었을 때
3.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
4. 직장이 싫어서 견딜 수가 없을 때
5. 병마로 고통당할 때
6.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합병되었을 때
7. 해고라는 선고를 받았을 때
8. 역경의 밑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9. 가난의 아픔 때문에 울었을 때
10. 사업가로서 치명적인 실패를 했을 때
11. 세상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을 때
12. 사원을 거느리고 기로에 섰을 때
13. 남의 빚에 몰리고 있을 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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