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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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프란체스카 부오닌콘티 외
출판사항북스힐, 발행일:2025/10/05
형태사항p.405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71698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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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물들이 주고받는 메시지로 가득한

경이로운 소통의 세계


동물들은 말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들은 굉장한 수다쟁이들이다. 정원이나 공원처럼 우리 주변에서부터 열대 우림, 깊은 심해까지도 자연은 그야말로 동물들이 주고받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깊은 바다에서 나이팅게일처럼 노래하는 고래가 있고,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처럼 독보적인 춤이나 탭댄스를 추는 새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자세나 몸짓, 악취나 향기를 활용하여 소통하는 동물도 있다.

또한 어딜 가나 그렇듯 입만 열면 거짓말을 술술 늘어놓는 녀석들도 있다. 이처럼 메시지로 가득한 세계에서 그들은 서로 무슨 말을 주고 받을까?

물고기들은 정말 말이 없을까? 돌고래들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를까? 포식자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는 대신 높이뛰기를 하는 가젤은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동물들도 사투리가 있을까? 새들은 늘 노래하듯 지저귈까? 하지만 무엇보다 동물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 동물들이 주고받는 경이로운 소통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란체스카 부오닌콘티

과학 전문기자로 활동하는 자연과학자. 이탈리아 라디오 채널에서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상파 채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동물 세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에 과학, 자연, 기후와 관련한 글을 쓰고 있다. 그녀의 첫 번째 저서 <경계 없는 세계: 이주하는 동물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2019년 로마 도서관협회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갈릴레오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린이 : 페데리코 젬마

삽화가이자 야생동물예술가협회(SWLA)의 회원, 로마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생물학자로, 독학으로 그림을 익힌 후 자신이 사랑한 두 분야를 접목시켜 자연과학 분야의 각종 출판 간행물에 삽화를 게재하고 있다. 이탈리아 안팎에서 화가이자 삽화가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야생동물 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옮긴이 : 황지영

대학에서 상담심리와 사회복지를 공부한 후 국제구호개발 NGO와 사회복지법인에서 일했다. 이탈리아에서 보낸 유년시절을 계기로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숲길 29에 찾아온 아기 금붕어>, <청소년을 위한 철학 질문의 힘>, <우주비행사에 대한 모든 것>, <별빛 아래 체크메이트>, <지구부터 살리고 공부할게요>, <우리를 성장시킨 영화 100>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 김옥진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 학사 학위를 수료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미국 농무부(USDA) 동물질병연구소에서 해외연구 과학자로 근무했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BK21 조교수를 거쳐 현재 원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수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반려동물학>, <특수동물학> 등 다수의 저서 및 공저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서론


1부 이미지가 생명인 세상

01_ 퍼포먼스 장인

02_ 경계 태세 유지

03_ 색깔의 중요성

04_ 위장술의 귀재

05_ 죽음의 무도


2부 황금목젖, 물고기 귀, 바이올린 소리

06_ 곤봉날개마나킨의 구애 연주

07_ 새들의 노래 속에 숨겨진 비밀

08_ 소리, 그 너머로

09_ 꽥꽥거리는 남극밍크고래와 ‘바다의 카나리아’ 흰돌고래

10_ 늑대는 이유 없이 울부짖지 않는다

11_ 악어는 어떤 소리를 낼까?

12_ 물고기처럼 말이 없고, 매미처럼 집요한


3부 뛰어난 후각, 섬세한 터치

13_ 고약한 냄새

14_ 치명적인 향기

15_ 우리 집 냄새


에필로그

감사의 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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