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매년 열리는 UFO 청문회, KBS, SBS, MBC 방송사가 앞다투어 보도하는 특종
의회에서 가감없이 발표되는 역사적 증언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았다
미국 의회에서 UFO, 즉 공식적으로 불리는 UAP(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 청문회가 매년 열리는 가장 큰 이유는 국민의 알 권리와 국가안보 문제 때문이다. 수십 년간 군과 정보기관 내부에만 축적된 자료와 은폐 의혹은 대중의 불신을 키워왔고, 여기에 내부고발자들의 증언까지 더해지면서 의회는 정부가 정당한 근거 없이 기밀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외국의 첨단 무기나 안보 위협이 숨어 있지는 않은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의회의 감독 활동은 법적 기반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방수권법(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은 UAP 관련 보고 의무와 기밀 해제 절차를 명시적으로 규정하여 청문회의 법적 근거를 더욱 명확히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정보기관들은 의회에 정기적으로 UAP 관련 정보를 보고해야 하며, 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투명성 확보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UAP 청문회는 국방부와 정보기관, NASA, FAA 등으로부터 체계적인 보고를 받고 기밀 해제 및 투명성 확보를 요구하는 중요한 감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민주적 견제 장치로서의 의회 역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위원회가 진행한 주요 청문회의 생생한 기록과 증언 내용, 그리고 기밀 해제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의 전말을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정부의 투명성과 국민의 알 권리라는 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위원회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연방기밀해제특별위원회 (Task Force on the Declassification of Federal Secrets)
미국 하원 감독 및 책임위원회 산하의 특별 조직이다. 수십 년간 정부 기밀 창고에 잠들어 있던 문서들을 재검토하고, 국민의 알 권리 실현을 위해 설립되었다. 위원회는 ‘국가안보’라는 명분 하에 과도하게 분류된 자료들의 정당성을 면밀히 검토한다. 특히 UFO·UAP 현상, 케네디 대통령 암살, 냉전시대 첩보 작전 등 미국 현대사의 핵심 사건들과 관련된 기밀 문서의 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전문 조사팀은 정기적으로 공개 청문회를 개최하여 내부고발자들의 증언을 청취하고, 연방기관 책임자들의 해명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정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민주적 견제 장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옮긴이 : 유지훈
수원에서 초·중·고·대(영문학 전공)를 졸업했다. 영어를 가르치다 첫 번역서를 계기로 전업했고, 번역회사에서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출판사를 설립했다. 영어와 디자인을 함께 공부하며 프리랜서와 조직을 오가며 실력을 다졌다.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 『창세기의 미스터리』가 있고, 역서로 『가이 포크스 트릴로지』, 『꼭지가 확 돌아버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 『탈무드_피르케이 아보트』,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 『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 등이 있다.
목 차
Part 1
1 개회
2 질의응답 1
3 질의응답 2
4 폐회
Part 2
1 Opening Statements
2 Q&A Session I
3 Q&A Session 2
4 Closing (Adjournment)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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