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고요하게 나를 돌보고 사랑할 시간이 ‘간절히’ 필요했다.
그 시간이 새벽이었다.
새벽, 누군가의 기적이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찾는 시간
부족해서가 아니라, 나를 사랑해서 여는 새벽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만의 속도, 나만의 새벽이야기
쫓기는 일상, 다 잘하고 싶은 마음
경험이 쌓일수록 여유로워질 줄 알았다. 보란 듯이 아이들도 잘 키울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일도 육아도 쫓기듯 전쟁 같은 일상의 반복이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고,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싶고, 맡은 역할들을 충실하게 해내고 싶었다. 그럴듯하게 하루하루 흘러갔지만 점점 속이 텅 비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육퇴(육아 퇴근) 후 밤의 자유 시간을 즐기다 보니 점점 몸이 망가졌고,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서 몸과 마음을 챙기기는 어려웠다. 항상 쫓기는 아침, 돌아서면 밤…… 가족들을 챙기는 사이 나를 위해 단 5분도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에너지가 점점 바닥을 찍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아야 하지? 눈물이 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가은
‘모든 아이는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과 해낼 힘을 갖고 있다’는 모토 아래 아이의 자기주도력을 자극하고 일깨워줄 환경과 교육을 전파하는 13년차 초등 특수 교사이자 초등학생 자녀 둘을 키우는 엄마. 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교육 및 자기계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초등 자녀 학습법을 공유하며 교육환경구성 전문가로서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 특수교육 임용고시에 합격한 뒤 경기도 동탄의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울교육대학원 평생교육원과 전국 교육청 및 도서관 등에서 자기주도력을 이끌어줄 교육법과 교육환경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교육부 함께학교 운영지원단, 경기도교육청 행동중재전문가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 《거실육아》, 《해냄스위치를 켜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지은이 : 강선영
이불 속 프로 다짐러에서 이불 밖 실천러가 된 사람. 나에게 다정한 말을 하고 좋은 선택을 하며 나를 돌본다. 새벽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나는 더 좋은 엄마, 교사, 아내가 되고 싶다.
지은이 : 김자희
바라는 모습을 품고 나답게 살고 싶은 느긋한 사람.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유치원 교사이다. 부지런을떠는 것 같지만 실은 새벽을 마음껏 방황하는 시간으로도 보냈고, 어느새 새벽은 나만의 믿을 구석이 되었다. 거창한 변화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믿는다. 보통의 새벽에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사는 즐거움을 발견했다. 새벽 모임에서 좋아하는 그림책으로 소모임을 열며, 엄마도 아이도 조금씩 성장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저마다의 보통 날들을 응원하고 싶다.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실천에 민망한 웃음을 짓기도 하지만, 새벽을 열며 조금씩 나아가는 중이다.
지은이 : 김유진
새벽에 일어나 수영장에 다녀온 뒤, 눈을 겨우 뜬 두 아이를 준비시켜 등교와 등원을 시키고 헐레벌떡 출근하는 워킹맘이다. 수영을 시작한 지 3년째, 늘지 않는 실력과 반비례해 수영복만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실패한 새벽 기상, 망한 수업, 난중일기급의 육아 기록을 블로그와 브런치에 남기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글쓰기 친구들과 함께 『장애와 돌봄: 몰라서 몰랐던 이야기』(공저)를 썼으며, 다름이라는 말 안에 포함된 불편함을 그냥 넘기지 않으려 한다. 웃으며 기록하지만, 생각에 그치지 않고 고치기 위해 천천히 움직이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지은이 : 신유란
가끔 새벽에 일어났을 뿐인데, 잊고 있던 취향을 발견하고 일상을 기록하며 행복해졌다. 그때부터 내 일도, 하루도 다시 반짝이기 시작했다. 앞으로 꿈꾸게 될 일들 역시 새벽이라는 귀한 시간 속에서 자라날 것이라 믿는다.
지은이 : 정은혜
네이밍, 주말부부 독점육아 워킹맘, 이게 나였다. 육아와 일 사이에서 간신히 버티던 내가 나의 틈을 찾아 새벽을 만났다. 모두가 잠든 새벽 다섯 시 반, 가족이 모두 잠든 이불 속에서 몰래 나와 혼자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웃다 울다가, 가끔은 조용히 이어폰을 꽂고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나만의 새벽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새벽 시간 나를 위한 돌봄으로 마음을 회복했고, 잊고 있던 진짜 나를 만났다. 지금은 글쓰기 소모임 리더로 찐친 새벽지기들과 꿈을 쓰고 있다. 나를 밝혀준 시간이, 누군가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당신을 항상 응원한다.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당신의 진짜 변화가 시작되는 시간_ 새벽 성장 시스템
의지 부족이 아닌 시스템의 부재
굳이 새벽 기상 프로젝트 운영자가 된 이유
누구나 직장을 사랑하고 싶다
나에게 보내는 사랑을 멈추지 않을 것
5년,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찾은 시간
제2장
나만의 아지트, 새벽 놀이터_ 새벽 그리고 기록
간절히 ‘살아 있고’ 싶었던 순간들
나를 일으켜세운 비밀 두 가지
새벽의 선물, 하루 설계권
기록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
알을 깬 겁쟁이, 삶을 이끄는 사람이 되기로 하다
제3장
나를 알아가는 믿을 구석_ 새벽의 실험들
새벽에 일어나는 진짜 이유
보통의 새벽이 알려준 세 가지
미라클 모닝과 굿모닝
나답게 새벽 기상 즐기기
지속하는 새벽 기상의 비밀
제4장
다정한 새벽의 숨 고르기_ 글쓰기와 수영
내 해는 뜰 수 있을까?
텅 빈 곳간을 채우는 일
다정한 새벽이 나를 살렸다
나를 저장하고, 연재하다
괜찮아, 나도 그랬어_실패의 연대기
제5장
다시 빛나고 싶어서_ 퇴사 대신 새벽
복직하자마자 퇴사하고 싶은 마음
소비하는 밤 vs 생산하는 새벽
기록하는 새벽은 실패가 없다
시도하고 취향도 찾는 새벽의 힘
꿈이 현실이 되는 새벽
제6장
굿모닝, 나를 사랑할 시간입니다_ 새벽, 회복과 성장
새벽 기상, 오해와 진실
한때는 워커홀릭, 현재는 독점육아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하는 용기
흔들리고 주저앉아도 다시 일어나기
새벽의 기적, 함께여서 가능했던 시간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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