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떼쓰고, 소리 지르고, 말을 듣지 않는 아이…
부모가 달랠수록 아이는 더욱 불안해진다!
“때로는 단호함이 최고의 사랑이다”
부모가 단단해야 아이가 흔들리지 않는다
프랑스 아동심리학 권위자가 전하는 본질적인 육아 해법
*** 저자의 육아 팟캐스트 누적 청취 수 300만 돌파 ***
*** 《타임스》, 《뉴요커》, 《워싱턴포스트》가 주목한 화제작 ***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오늘날 부모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아이에게 헌신적이다.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아이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폭력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감수한다. 그런데 바로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산만하고, 예민하며,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고 평화로운 가정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걸까?
흔히 ‘권위’는 곧 폭력이라고 여겨진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엄격한 어른은 점차 모습을 감추었고, 부모의 권위는 무너져 내렸다. 프랑스의 아동심리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카롤린 골드만은 잃어버린 부모의 권위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명확한 ‘한계’이며, 무조건적인 애정과 지나치게 허용적인 환경이 오히려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그 한계를 설정해 주는 방법으로 ‘타임아웃 훈육법’이라는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타임아웃 훈육이란 아이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규칙을 어겼을 때 아이를 안전한 방으로 보내 잠시 격리시키는 방법이다. 매우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효과는 놀랍다. 불안에 시달리던 아이가 안정을 되찾고, 공격적인 과잉행동을 일삼던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욕구를 제어한다. 이 책에는 수십 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골드만은 아동 심리와 발달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이 방법이 아이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또 아이의 연령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훈육 솔루션도 빼놓지 않고 담아냈다.
물론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이를 방으로 혼자 보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사랑하는 데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까지가 부모의 역할이다. 그러므로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지금 당장 방으로 보내라. 때로는 단호함이 최고의 사랑이 되는 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카롤린 골드만
파리 제5대학에서 임상 정신병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아동·청소년 심리학자로서 다양한 문제를 겪는 아이와 부모를 만나고 있다. 아동심리학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집필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팟캐스트 〈카롤린 골드만-아동심리학 박사Caroline Goldman-docteure en psychologie de l’enfant〉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022년에 시작된 카롤린의 팟캐스트는 2년 만에 300만 회 이상의 청취 수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카롤린은 이 팟캐스트에서 영재성, 긍정 교육법, 교육에서 웃음의 미덕, 아빠의 중요성, 형제자매 관계, 장애 아동 양육, 청소년기, 부모의 이별 등의 주제를 다룬다.
옮긴이 : 권진희
프랑스어·영어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과 미국 몬터레이 통번역대학원에서 각각 한불과, 한영과 석사 과정을 졸업한 후, 현재 유럽에서 전문 한영불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글의 힘을 믿는다. 해외 저자와 한국 독자 간의 만남에서 소통자 역할을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다. 옮긴 책으로는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하루의 기적』, 『이유 없는 병은 없다』, 『소설이 하는 일』, 『포토그라픽스』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도입
1장 아이에게는 ‘지켜야 할 선’이 필요하다
아이의 흥분성에 관하여
ㆍ 아이의 심리적 발달 단계
ㆍ 아이 흥분성의 네 가지 형태
한계를 모색하는 아이의 증상들
ㆍ 식사, 수면, 배변 훈련
ㆍ 유아기의 올바른 식사 습관 기르기
ㆍ 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성
ㆍ 사회적 관계 형성을 파괴하는 행동
ㆍ ‘그릇’의 모색
ㆍ 무능함을 수용하지 못하는 아이들
ㆍ 성인지에 대한 태도
ㆍ 불안한 감정
ㆍ 공룡, 신화, 행성, 그리고 죽음: 한계를 질문하다
ㆍ 감각 처리 민감성
ㆍ 스스로 제어 장치를 찾아나가다
ㆍ 아이들의 그림 검사
아이에게 한계를 알려주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
ㆍ 정서적 측면
ㆍ 지능적 측면
긍정 교육법의 위험성
ㆍ ‘내용물’과 ‘그릇’을 혼동하다
ㆍ 공격성을 부정하다
ㆍ 어른과 아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ㆍ 적용 방식의 효과성에 대한 의문
ㆍ 죄책감, 마케팅, 그리고 신경과학
2장 타임아웃 솔루션,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로드맵: 사용 설명서
ㆍ 문제 행동
ㆍ 마인드셋
ㆍ 부모의 태도
ㆍ 제삼자의 역할
ㆍ “당장 방에 들어가!”
ㆍ 아이가 지시를 따르기 싫어할 때
ㆍ 아이가 협상하려고 할 때
ㆍ 훈육의 대상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다
ㆍ 학교에서
ㆍ 망설이는 부모
ㆍ 부모의 의견이 달라서는 안 된다
ㆍ 형제자매 사이의 관계
타임아웃 훈육 Q&A
ㆍ 엄마와 아빠의 역할이 각각 정해져 있다는 주장은 너무 왜곡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과 대립됩니다.
ㆍ 저희는 아이와 힘겨루기를 원하지 않아요.
ㆍ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것만으로는 왜 충분하지 않나요?
ㆍ 부모-자녀 간의 공감이 단절되면 위험하지 않나요?
ㆍ 저는 어릴 때 한 번도 벌받은 적이 없는 착한 아이였어요.
이런 아이들도 있다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ㆍ 아이의 욕망, 영감, 창의성, 삶의 기쁨, 개성을 무너뜨리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ㆍ 단순히 변덕을 부리는 게 아니라 정말로 괴로워해요. 아이가 너무 비통하게 웁니다.
ㆍ 1세가 넘은 아이에게 이 훈육 방식을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ㆍ 훈육의 형태가 나이에 따라 진화해야 할까요?
가족의 과거를 돌아보는 일
ㆍ 부모-자녀 관계에서 한계 문제를 찾아야 할 때
ㆍ 심리상담은 과연 언제 해야 할까?
결론
타임아웃 솔루션 실천 가이드
아동용 솔루션
청소년용 솔루션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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