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거대한 변곡점에서 부의 기회를 잡아라!
지정학적 위기와 질서 재편으로부터 내 자산을 지키는 방법
“환율은 요동치는 경제 질서를 실시간으로 비추는 거대한 거울이다.”
변화의 한복판, 숫자 너머 보이지 않는 돈의 세계를 환율로써 면밀하게 비추어 보여주는 책이다. 환율이 급등락할 때 언론사에서 가장 먼저 찾는 최고의 환율 전문가, 백석현 이코노미스트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외환 담당자들의 섭외 1순위이기도 한 그는, 매일 은행의 딜링룸에서 환율을 전망한다.
환율은 전쟁, 경제 질서, 인간의 심리 등 시대와 시장의 복합적 요소들이 맞물리며 시시각각 오르내린다. 저자는 예측하기 어렵고 복잡한 환율의 메커니즘을, 지정학·역사·심리라는 세 가지 렌즈로 풀어낸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격변하는 세계 경제를 환율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투자 시사점 및 인사이트를 정리하여,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어떻게 자산을 잃지 않고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 방안과 인사이트를 담았다. 경제 질서부터 투자 전략까지 두루 담아낸 이 책은, 뉴스 이면의 경제를 이해하고 어떤 장에서도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석현
상문고,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인회계사 KICPA로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했다. 2011년부터 신한은행 S&T센터(舊 금융공학센터)에서 환율 전문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며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등에서 기업 맞춤형 강의, 매일경제 주최 서울머니쇼에서 대중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넓은 강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중앙일보 계열)에 “백프로의 환율 돋보기”를 연재한 바 있고, 2021년부터는 매경플러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 《나는 달러로 경제를 읽는다》는 대만에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았으며, 그 외 《환율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경제의 99%는 환율이다》를 집필했다.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지정학 : 제국의 칼과 부러진 화살
〈Intro〉 뉴스 뒤의 세계를 읽는 법
1장 변화가 시작됐다
14세기 유럽, 교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다 | 21세기 미국과 우리가 지금 목격하는 것 | 이게 내 투자와 무슨 상관인가
2장 2026 이란 전쟁: 무너진 세 기둥
2026년 2월 28일, 밤하늘을 가른 섬광 | 스스로의 전략을 깨버린 선택 | 미국은 왜 이란을 공격했을까 | 키신저의 경고: 흔들린 세 기둥 | 투자자에게 결정적 장면
3장 미치광이 게임: 내쉬 균형과 역사의 반복
전쟁을 만든 자들 | 오래된 씨앗 | 미치광이 전략과 내쉬 균형의 비극 | 선을 넘는 순간, 역사는 반복된다 | 절체절명의 순간, 스마트머니는 알고 있었다
4장 총구보다 무서운 달러, 그리고 내성의 탄생
총구보다 강한 무기 | 이란, 제재의 우회로를 뚫다 | 달러는 왜 이렇게 강해졌는가 | 균열은 이렇게 시작된다
5장 무너진 질서, 프롬킨의 함정이 열리다
6장 기름아 날 살려라: 한국 원화의 취약성
기름 한 방울의 무게 | 달러의 무거움, 원화의 가벼움 | 3중 타격 | 에너지 안보, 진화와 한계
7장 걸프의 균열: 안보·에너지·통화가 하나로 묶이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나라 | 걸프의 선택: 예상과 달랐다 | 전쟁이 예고한 세 가지 변화 | 페트로달러를 받치는 세 개의 기둥 | UAE의 국부펀드: 위기를 읽는 스마트머니
8장 지정학적 소음과 투자의 지혜
9장 전쟁은 곧 인플레이션인가
왜 전쟁은 물가를 올리는가 | 그러나 공식은 없다 | 물가의 방향을 가르는 세 가지 질문 | 안전자산은 왜 무너지기도 하는가
10장 미·중 경쟁과 투키디데스의 함정
아테네가 강해질수록 가까워진 것 | 그런데, 지금은 핵무기가 있다 | 전쟁 대신 다른 전장이 열렸다 | 치킨 게임의 위험 | 투자자가 던져야 할 질문
11장 미국의 반격: 국가가 광산을 파기 시작했다
그린란드: 미국이 150년 넘게 탐낸 땅 | 생산뿐 아니라 정제까지 장악한 중국 | 시장에서 국가로: 미국 전략의 전환 | 투자자에게 던지는 메시지
12장 양손잡이 전략의 필연성
13장 새로운 결제망의 탄생: BRICS+와 달러 없이 돌아가는 세상
14장 유럽, 제3의 공간
규칙을 만드는 힘 | 수동적 시장에서 전략적 행위자로 | 아직 완성되지 않은 제국 | 투자자에게 유럽이 의미하는 것
특별편. 보이지 않는 전쟁-AI와 정보전이 바꾸는 지정학
1장 미·중 정보전의 미래
기술의 제국 vs 네트워크의 제국 | 권위주의의 역설: ‘소련의 정보 함정’이 주는 교훈
2장 AI는 어떻게 국가의 칼이 되었나
AI를 대하는 상반된 시선과 미국의 뒤늦은 각성 | 현대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판단 속도’ | 기술은 누구의 편에 서는가
PART 2. 역사 : 제국의 쇠퇴와 화폐의 운명
〈Intro〉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릴 기회
1장 제국의 황혼: 번영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자연의 법칙으로 보는 제국의 흥망: 엔트로피 | 번영의 꼭대기에서 마주치는 ‘위험한 신호’ | 달도 차면 기우는 법 | 미국은 다르다는 목소리 | 그럼에도 우리가 ‘방주’를 설계해야 하는 이유 | 투자의 눈으로 읽는 제국의 주기 | 제국의 수명을 결정하는 네 가지 변수
2장 관용이 사라진 자리: 제국 쇠락의 신호
총칼보다 강한 매력이라는 무기 | 인재를 내쫓고 기술을 발로 찬 제국들 | 미국이 걷는 그 익숙하고도 위험한 길 | 에이미 추아의 경고: 관용이 멈추는 날, 제국도 멈춘다
3장 달리는 제국, 반복되는 역사: 페르시아가 달러에 건네는 편지
마라톤, 그 이름의 기원 | 할리우드가 지운 페르시아의 진면목 | 최초의 달러: 다릭 금화와 왕의 길 | 제국의 마라톤: 출발이 아니라 지속이 문제다 | 제국의 설계도: 4개 제국 비교 | 역사가 투자자에게 던지는 질문
4장 달러는 어떻게 왕이 되었는가: 브레턴우즈의 설계와 붕괴
어느 여름날, 휴양지에서 맺은 약속 | 다 주고 싶지만 망하고 싶지는 않은 마음: 트리핀 딜레마 | 닉슨 쇼크: 닻을 잃어버린 배, 새 닻을 올리다
5장 화폐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수에즈 위기와 파운드의 황혼
동맥을 끊으러 갔다가 심장이 멈추다 | 비어간 금고, 무릎 꿇은 영국
6장 환율은 무기가 된다: 1930년대 대공황과 환율 전쟁
모두가 같은 선택을 했을 때 생기는 일 | 금본위제를 먼저 버린 나라가 먼저 살아났다 | 오늘의 관세 전쟁과 환율 압박
7장 로마의 쇠퇴, 그 뒤를 밟는 미국
로마의 꼼수: 은화에서 은을 빼라 | 미국의 ‘종이 성벽’: 금의 족쇄를 풀다 | 그래도 달러는 로마 은화와 다르다? | 달러의 함정: 대안이 없다
8장 치명적 순간: 이자 비용이 국방비를 추월할 때 미국은 돈을 찍어낼 수 있으니 괜찮다?
9장 자발적 고립: 내부의 분열
러스트 벨트의 분노가 쌓은 성벽 | ‘2026 국방전략’의 충격: 돌아온 고립주의 | 고립주의는 미국 경제를 더 탄탄하게 할 것이다?
10장 시진핑의 청사진: 금융강국으로 향하는 길
금융 패권의 이전 단계 | 위안화 국제화의 로드맵 | 신뢰는 아직 갈 길이 멀다 | 자본이 움직일 때 기회가 있다
11장 달러 스테이블 코인: 자유은행 시대의 교훈
늪지를 금광이라 속였던 남자: 존 로 | 19세기의 감정사들과 21세기의 스테이블 코인 | 유령을 길들이려는 제국의 조급함 | 기술은 신뢰를 대신할 수 없다
특별편. 금과 지정학-최후의 자산
1장 두 전쟁에 금 가격은 왜 다르게 반응했나
달러 시스템은 지정학적 무기가 될 수 있다
2장 금 가격은 평소 어떻게 움직이나
금은 왜 실질금리와 거꾸로 가나 | 미국의 흥청망청 재정이 금에 날개를 달았다 | 앞으로 금값을 결정할 3대 변수
3장 중국은 왜 금을 쌓는가 조용히 사고, 나중에 발표한다
4장 미국은 왜 금값 상승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5장 다층 통화 질서의 도래
달러는 무너지지 않지만, 변화가 생긴다 | 그렇다면 지금 금을 사야 하는가
PART 3. 심리 : 왜 똑똑한 뇌가 투자를 망치는가
1장 도파민의 함정: 우리는 ‘수익’이 아니라 ‘자극’을 산다
투자가 아니라, 게임이 되는 순간 | 비관론이 달콤한 이유 | 해결 방법은 의지가 아니다
2장 당신의 돈에는 감정이 묻어 있다
미국이라는 ‘편안한 선택’ | 중국이라는 ‘불편한 선택’ | 왜 기회는 불편한 곳에 있는가 |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은 다르다 | 중요한 것은 감정 너머에 있다
3장 마젤란 펀드의 역설: “그래서 뭐 사면 돼요?”의 허망함
최고의 펀드에 투자하고도 돈을 잃은 사람들 | 왜 사람들은 늘 늦게 들어오고 빨리 도망칠까 | 마젤란 펀드의 역설이 말해주는 것 | 이기는 자산은 팔고, 지는 자산은 붙드는 사람들 | 본전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의 감정이다 | 해결책은 의지력이 아니라 구조다 | 뇌 탓이지만, 선택은 내 몫
4장 투자는 수학이 아니라 심리인 이유
내 안의 두 투자자 | 맞게 예측했는데 왜 시장은 반대로 갈까 | 눈에 띄는 것을 원인으로 착각하기 쉽다 | 잦은 매매가 위험한 이유 | 군중은 왜 늘 비슷한 방향으로 달리는가 | 전문가도 심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 투자는 심리 문제다
5장 위기는 갑자기 오지 않는다
변하고 있는 현실, 뒤늦게 한 번에 따라잡는 인식 | 망막 지연 | 조지 소로스가 읽은 것 | 시장이 보내는 세 가지 신호 | 시장의 관성: 모멘텀 효과
6장 찰리 멍거의 비밀: 둔함이 예리함을 이기는 시장의 역설
멍거의 또 다른 재능 | 멍거에게 배울 것 | 개인 투자자의 길: 분석은 시장에 맡기고, 계좌는 시간에 맡긴다 | 집중 투자 vs 분산 투자 | 딜링룸에서 본 차이: 능력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 개인 투자자의 강력한 무기 | 멍거에게서 배워야 할 한 가지
7장 전문가의 함정: 왜 많이 아는 사람이 더 자주 틀리는가
왜 단호한 사람이 더 자주 틀리는가 | 전문가의 문제는 너무 자신 있게 틀리는 것 | 우리는 정보 대신 확신을 찾는다 | 유튜브 알고리즘은 편향을 먹고 자란 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확증 편향의 해독제 | 시선을 전문가에서 나에게로
8장 아는 것과 체화된 것: 생각이 아니라 행동을 바꾸는 법
우리는 ‘이해’보다 ‘이해한 느낌’에 속는다 | 다짐 말고 감정을 배제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9장 단순한 투자 전략이 결국 이긴다
왜 우리는 지금 잘나가는 자산을 사랑하게 되는가 | 장기적으로 강하지만 불편한 전략들 | 놀라울 만큼 단순한 전략 | 이 단순한 전략의 힘 | 거인들이 일반 투자자에게 권하는 것 | 아는 것과 하는 것은 왜 다른가
10장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25/25/25/25 시스템
우리는 평균 이상을 원하지만, 평균처럼 행동한다 | 역사가 증명한 결과 | 이 전략의 강점: 수익률이 아니라 ‘행동’ | 한국 투자자에게 적용하면 | 이 전략이 살아남는 이유
11장 리밸런싱: 투자자의 자동항법장치
직선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는 없다 | 시장은 항상 균형을 깨뜨린다 | 리밸런싱: 흐름을 거스르는 장치 |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역발상 투자 | 리밸런싱은 수익률이 아니라 ‘생존율’을 바꾼다 | 〈Part 3〉의 결론
PART 4. 환율 : 전문가의 시선
〈Intro〉 금융위기의 정형화된 패턴 | 위기 사례 비교-다른 위기, 같은 패턴 | 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교훈
1장 자본의 물리학: 돈의 흐름을 읽는 법
돈의 흐름도 유체처럼 움직인다 | 층류와 난류: 시장의 두 가지 얼굴 | 왜 자금은 한쪽으로 쏠리는가: 베르누이와 FOMO | 금리 차이는 왜 자본을 끌어당기나: 삼투압 원리 | 왜 달러는 가장 민감한가 | 난류의 시대에 투자자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강하다
2장 환율은 왜 예측되지 않는가
환율이 오를 때 뒤늦게 달리는 사람들 | 시장이 취하고 있는 포지션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 예측이 아니라 이해 | 전망과 전략은 다르다
3장 고환율은 항상 나쁜 것일까
환율은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 고환율은 충격 흡수 장치다 | IMF의 질문: 운인가, 정책인가 | 외환위기의 기억이 만든 편향 | 고환율의 명과 암 | 투자자에게 중요한 관점
4장 원달러, 시장의 문법이 변했다
원화 약세, 과연 끝났을까 | 원달러 시장의 문법, 어떻게 변했나 | 원화 약세, 되돌려질까 | 한국 투자자의 질문 1 : 환율이 떨어지면 해외 투자가 손해인가 | 한국 투자자의 질문 2 : 미국 주식 살 때 언제 환전할까
5장 주식은 오르는데, 왜 통화 가치 (환율)는 거꾸로 움직일까
환율에는 고정된 공식이 없다 | 지금은 왜 이 관계가 깨졌을까 | 주식은 ‘이 나라 이야기’, 환율은 ‘세계의 이야기’
6장 반도체가 호황인데, 왜 원화는 약한가
첫 번째 이유: 나가는 돈이 더 많았다 | 두 번째 이유: 에너지 충격 | 세 번째 이유: 달러 자체의 힘 | 수출이 전부는 아니다
7장 원화의 일본화: 엔화와 동병상련
엔화와 원화가 동반 약세인 이유 | 반도체 착시와 한국 수출 경쟁력
8장 금리는 왜 환율을 움직이는가
돈은 더 높은 수익을 향해 이동한다 | 돈이 자유롭게 움직일수록 금리에 민감하다 | 좋은 금리 상승과 나쁜 금리 상승 | 돈이 많아질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9장 엔 캐리 트레이드의 비밀: 일본 금리가 오를 때 왜 전 세계가 흔들리나
쌓일 때와 풀릴 때의 비대칭 | 나쁜 금리 상승: 일본의 딜레마
10장 환헤지, 꼭 해야 할까
세계 최대 연기금은 어떻게 할까 | 왜 헤지 비중이 낮은가: 세 가지 이유 |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는 어떻게?
11장 한국 투자자 포트폴리오 30년 진화: 1997 → 2008 → 2020 →현재
1997년 이전: 원화 경제 안의 단순한 포트폴리오 | 2008년 이후: 달러의 의미가 달라졌다 | 2020년: 장벽이 없어졌다 | 기관이 먼저, 개인이 뒤를 이었다
12장 질문이 바뀌면 시장이 보인다: 환율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두 가지 질문의 풍경 | 타이밍 vs 구조: 어디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가 | 한국 투자자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 질문을 바꾸는 세 가지 렌즈 | 환율은 맞혀야 할 문제가 아니라 대응해야 할 현실이다
13장 다음 위기는 어디서 오는가: 세 가지 구조적 위험
첫 번째 징후: 선진국의 부채, 한계에 다가서다 | 두 번째 징후: AI가 바꾸는 산업 지형과 숨은 부실 | 세 번째 징후: 힘의 균형이 흔들리는 세계 | 위기 형태는 다르지만, 행동 원칙은 같다
14장 부의 이동: 흔들릴 때, 이동한다
왜 부는 이동하는가 | 변동성의 두 얼굴 | 준비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결국 남는 것
에필로그
부록-이 책이 제안한 10가지 원칙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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