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감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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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자현
출판사항오아시스, 발행일:2026/08/03
형태사항p.288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27484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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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50만 중생을 사로잡은 촌철살인의 압도적 입담 ★

★ 박사 학위 총 8개, 대한민국 대표 학승의 호쾌한 불교 설법 ★

★ 단행본 70여 권, 학술지 등재 논문 200여 편! 방대한 저술로 입증한 독보적 내공 ★


“세상이 ‘억까’ 해도 절대 기죽지 마시고,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타고난 자신을 구현하는 데 전력을 다하시길!“


뼈 때리고 골 때리고 속 시원한 불교식 감정 해방법

삶의 모순과 불합리를 통째로 끌어안는 ‘대긍정’의 유니버스


“감정이란 파도를 자유롭게 타는 이에게

존재는 그 자체로 언제나 행복일 뿐이다.“


대한민국 대표 학승 자현 스님이 전하는 ‘세상 힙한’ 불교식 감정 사용법

웃음과 카타르시스 뒤에 죽비 같은 ‘아하’의 순간이 성큼 찾아온다!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곧 극락이 되는 감정과 욕망의 ‘대긍정’ 철학

요동치는 감정을 삶의 에너지로 활용하게 이끄는 관점과 인식의 대혁명


우리는 흔히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위험하니 감정은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여긴다. 이성은 옳고 그름을 가려주는 분명한 원칙이고, 감정은 출렁이는 기분이나 느낌 정도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런 논리에 따라 이성이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믿음이 오랫동안 인간 사회를 지배해왔다. 《부처의 감정 수업》은 이와 같은 이성 중심의 세계관이 지닌 오류를 뛰어넘어 우리 안에 피어오르는 모든 감정과 욕망을 있는 그대로 ‘대긍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내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의 욕망, 즉 인욕은 과거에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것’이라고 불렸던 개념으로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DNA에 내포된 본능과 같다. 인간은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인욕의 삶을 통해 수만 년에 걸쳐 진화해왔다. 감정과 욕망에 매몰된다면 짐승과 다름없지만 그것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 분류하고 억누르려고 하는 것은 진화의 관점에서 절대 영리한 생존 전략이 아니다. 총량이 정해져 있는 생의 에너지를 가장 탁월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나다운 삶을 살아가면서 이 우주에 단 하나뿐인 유일물인 나로서 바로 서는 것이다. 그렇게 나 자신을 구현하는 데에만 오롯이 써도 에너지가 부족할 판국에 내 안의 감정과 욕망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일에 소중한 에너지를 소진시킬 필요는 없다.


책에서는 우리의 욕망과 감정이 불러오는 에너지를 타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 내 본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긍정함으로써 진짜 자유로움을 얻는 방법, 상대가 누구든 어떠한 일이 벌어지든 당당하고 의연하게 행동하는 방법 등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나가도록 돕는 실천적 지혜들이 가득 담겼다.


“부처님 말씀이 이토록 유쾌하고 통쾌할 수 있다니!”


21세기 한국 사회에 딱 맞춤해 전통적 불교의 가르침을 ‘한 끗’ 비튼 파격,

억누르고 비우는 마음공부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호쾌한 불교 설법


이 책의 저자인 자현 스님은 불교와 동양철학은 물론이고 고대사, 미술사, 교육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8개의 박사 학위를 받은 대한민국 대표 학승이다. 지식의 스펙트럼으로 따지자면 국내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자현 스님은 70여 권의 저서를 펴내고 200여 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등재했을 정도로 방대하고 밀도 높은 학문적 내공을 자랑한다. 이처럼 깊고 넓은 학문적 토대 위에 50만 중생들을 사로잡은 거침없고 압도적인 입담이 더해지니 스님의 설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도리가 없다.


자현 스님의 불교식 감정 수업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은 2600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을 21세기 한국 사회의 상황과 이곳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정서에 딱 맞춰 설명한 현대적 해석이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지만 오늘날 한국인들의 행복 지수는 그다지 높지 않다.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고 경쟁 일변도인 사회 분위기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게 만들었다. 또한, 한국 특유의 가족주의적 전통이 차츰 해체되고 그 자리에 서양식 개인주의가 애매하게 들어서면서 ‘집단의 안정’과 ‘개인의 자유’가 충돌하자 사람들은 어느 편에 서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혼자가 되면 소외감에 몸부림을 치고, 집단에 속하면 간섭에 피로해하는 것이다.


이처럼 일상에서 매 순간 ‘감정의 소모전’을 치러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자현 스님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당당히 ‘네 탓’을 해도 된다고 조언하고, ‘어쩔 건데’ 정신으로 무장하고 배짱 있게 삶과 정면 승부를 하라고 용기를 북돋운다. 더 나아가 우리가 지금껏 좋다고만 여겼던 명상조차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죽은 명상에 불과하다고 일갈한다. 자현 스님의 설법에 등장하는 부처님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자애로운 얼굴을 한 성인(聖人)이라기보다 속세라는 거친 파도 위를 거리낌 없이 유연하게 타고 넘을 줄 아는 고도로 숙련된 서퍼와도 같다. 파도가 아무리 세고 험하다 한들 그것이 본래는 바다라는 깊고 넓은 본질 위의 현상임을 깨닫는 것, 그리고 그 깨달음에 힘입어 현실의 모순과 불완전함까지 기꺼이 끌어안고 ‘대긍정’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지금 그 마음이 곧 부처’인 즉심즉불(卽心卽佛)에 도달하는 길이다.


“감정과 욕망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니 머무는 모든 곳마다 내가 주인공이다.”


속세의 거친 파도를 막힘없이 뚫고 나가게 해주는 단단한 자존감 만들기의 비결

명상, 마음 챙김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2600년의 세월이 보증하는 초강력 행복의 기술

비교, 질투, 불안마저 자존감과 행복의 재료로 거듭나는 반전과 역설의 영험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화내고 짜증 내고 불안해하는 그 불완전한 마음 자체가 역설적으로 그 모습 그대로인 완전한 마음이다. 그 불완전한 상태를 벗어나 억지로 균질하고 평온한 상태를 만들려고 하는 순간, 즉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려고 드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지금 내 모습’과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 두 개로 쪼개지면서 불일치가 발생하게 되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괴로운 상태에 처하게 된다. 반면에 화가 날 땐 맛깔나게 화를 내고, 슬플 땐 오롯이 슬픔의 감정을 느끼는 등 나의 감정을 판단 없이 바라보고 꾸밈없이 표현하면 나를 괴롭히던 감정은 거울 앞을 지나가는 행인처럼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비교, 질투,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내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임을 인정할 때 우리는 감정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고 감정의 너울 위를 거침없이 타고 흐르며 속세의 삶이 주는 고통과 번뇌를 시원하게 뚫고 나갈 힘을 얻게 된다. 《부처의 감정 수업》에는 26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지금, 여기’에서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부처님의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자현 스님의 호탕하고 유쾌한 안내를 따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상에서 수행하고 정진해나간다면,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내 마음이 그리는 대로 자유롭고 담대하게 살아나갈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자현

무봉 성우 대율사께 율맥 전수(2020), 여천 무비 대강백께 강맥 전수(2022), 중봉 성파 종정예하께 선맥 전수(2023).

동국대 불교학과와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율장)와 고려대 철학과(선불교), 동국대 미술사학과(건축)・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국어교육학과(불교 교육)・미술학과(고려불화)・부디스트비즈니스학과(강릉단오제), 중앙승가대 불교학과(명상 상담)에서 모두 8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 강의전담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와 승가학부 학부장 및 동국대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월정사 교무국장과 수행원장, 사단법인 인문학과명상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 이사장 겸 회장,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부회장, 동국대 교책 연구 기관인 선·교·율 실천연구소 소장, BTN불교TV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불교와 인문학을 아우르는 200여 편의 논문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수록했으며, 『부처의 감정 수업』, 『인생이 흔들릴 때 열반경 공부』, 『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 『성공을 쟁취하는 파워 실전 명상』, 『최강의 공부 명상법』 등 7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저서 가운데 『불교미술사상사론』(2012)과 『신이 된 선승, 범일국사』(2024)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찰의 상징세계(상・하)』는 2012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붓다순례』(2014)와 『스님의 비밀』(2016), 『불화의 비밀』(2017), 『스님,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2019)는 세종도서에, 『백곡 처능, 조선불교 철폐에 맞서다』는 2019년 불교출판문화상 붓다북학술상에 선정되었다. 이외에 제7회 영축문화대상(학술 부문)과 제1회 한암상 그리고 제19회 대원상 특별상과 제7회 성운학술상, 제16회 원효학술상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목 차

프롤로그 감정이 파도라면 당신은 바다다


1장 왜 부처의 감정 수업인가?

▶ 부처님 말씀이 요즘 사회에도 유효한 이유

▶ 돈으로 다 해결된다면 석가모니는 출가하지 않았다

▶ ‘정상’과 ‘오류’로 감정을 나누지 마라

▶ 연기하듯 살면 지금 여기가 극락이다

▶ 모든 감정은 사실 다 ‘가짜’다

▶ 활발발한 삶을 만드는 최고의 비결

▶ AI 시대에는 감정에 충실한 ‘또라이’만 살아남는다

▶ 2600년의 세월이 보증하는 초강력 행복의 기술


2장 세속의 파도를 즐기는 슈퍼 현실주의 불교

▶ 인생은 버라이어티하게, 그러나 후회는 없게

▶ 늘 남과 비교하는 당신을 위한 부처님의 손절법

▶ 화도 맛깔나게 낼 수 있다

▶ ‘어쩔 건데!’ 정신이 나를 살린다

▶ 한 번뿐인 인생,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 욕망에 매몰되면 짐승이지만 억누르는 건 미련한 짓

▶ 내 의도에 갇혀 억울해하지 마라


3장 감정의 기복에 휘둘리지 않는 부처님의 지혜

▶ 열심히 살지만 늘 허전하다면

▶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불안 사이에서 흔들린다면

▶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배가 아프다면

▶ 자존감이 낮아서 고민이라면

▶ 만족과 포기, 그리고 체념 사이에서 방황한다면

▶ 과도한 인정 욕구와 번아웃에 시달린다면

▶ 가장 가까운 관계가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면


4장 진리는 바로 지금 단박에 알아차리는 것

▶ ‘매트릭스’의 세계관에서 ‘인셉션’의 세계관으로

▶ 완벽한 삶에 매달리면 영원히 ‘쩌리’에 머문다

▶ 마음은 쪼갤 수 없으니 통째로 쓸 수밖에

▶ 바탕이 되는 전체인 감정을 ‘대긍정’하라

▶ 인간은 본래 행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

▶ 한번 바뀐 눈은 과거로 회귀할 수 없다


5장 내 인생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바로 서는 법

▶ 부처님이 알려주는 부자 됨의 비결

▶ 잘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

▶ 나를 지키기 위해 당당하게 ‘네 탓’을 하라

▶ 고통스러워도 꼭 해야 하는 성장의 필수템

▶ 마음만 편하면 장땡이라는 지독한 착각

▶ 수행과 일상은 따로국밥이 아니다


6장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주는 일상의 수행법

▶ ‘감정 조절’이 아닌 ‘감정 사용’이 핵심이다

▶ 나만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본다는 것

▶ 똥오줌 속에서도 도와 진리를 발견하는 눈

▶ 욕심이 있는 사람만이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다

▶ 능력 없고 못났다고 세상의 들러리는 아니다

▶ 현실과 동떨어진 명상은 영혼의 아편과 같다

▶ 불리할 땐 방어기제를, 유리할 땐 더 머리를 들이밀어라


에필로그 내가 내 편을 안 들어주면 누가 내 편을 들어줄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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