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잊은 상사화
리디아
2023.06.01 00:04
하얀 백지가 되어야만
온전히 그 마음이 와닿을수 있을것만 같은
작은 설레임과 은유속에서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지만 감성저편 어디쯤에선 작은 전구가 켜지는듯
나의 메마른 감성에 촉촉한 단비같은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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