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는 사랑꽃이

병기ohoh 07.17 16:49
제목이 궁금해 관심있게 읽고 또읽었다. 왜 이마에서 꽃이필까? 평소에 티벳라마성지로 향하는 수행자들의 긴행열을 TV에서 관심있게 본적이 있다. "오체투지" 이마에 두손모아 차례로 인간의 육신을 대지에 밀착시킨다 땅.육신.하늘 기운일체가 이루어지니 이마에서 비롯 온몸에 향기로운 꽃이 피지 아니할까. 저자의 시심은 옅은 종교의 색채가 풍겨나오는듯 하지만 한귀절 한귀절 곱씹어 읽어갈수록 넉넉하고 아련한 인간의 예쁜 모습을 느낄수있어 한쪽 가슴이 찡 해온다. "예쁜 사람의 속깊은 한인생을 노래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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