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연》종합문예지 제3호
잠꾸러기kmiak
08.08 15:34
문학가연. 문예지가. 창간된지. 얼마안됐는데 제3호를 접한 독자들의 반응이 떠겁다. 부경을아우러는 문예지로서는 제법 격이 높다는 시인 이상옥교수의 칭찬의 평이다
제3호에는. 동명대학 총장을 지낸 정순영시인의 권두칼럼과 김종회 소나기마을 촌장 겸 황순원문학관 관장이신 문학박사의 시론을 실었다. 또 수녀시인 이해인시인과 이성호시조, 허충순 시,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신 강정화 시도 엿볼 수 있어 더욱 문학가연의 내용적 무게를 더했다.
앞으로 호가 거듭할 수록 가연문학회 회원들의 중심으로 더욱 갈고 닦은 작품과 전국 외부필진 유명작품을 유치 초대하여 중앙문단에 내놔도 손색없는 문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편집진의 전언이다
여러 칭찬에 감사드리지만 만족할 수 없다는 집행부의 다짐이 실현되어 현실이 되도록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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