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시작, 마무리 하는 시점에 필요한 선물 같은 책~~
여미여미
2020.12.10 23:06
전세계적으로 이례없던 코로나 공포로 인해 우울감과 피로감이 가득한 지금,
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한 책~ 앉은 자리에서 책이 끝날때 까지 편안하면서도 집중력있게 완독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
다들 공감과 위로가 필요하지만 언택트 문화와 함께 예전 보다 더 소통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
위로가 필요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
조금이라도 주변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겠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나를 발견하면서 이 책의 저자가 주고자 하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크게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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