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2022.10.22 13:15
오승미작가님의 시는 맑고 선명한 느낌을 준다.
평소 바쁜 삶울 긍정적인 시적언어를 사용하여 표현한 시로써 텃밭의 쉼표의 의미를 섬세하게 잘 부각시키고 농사일의 과정들과 갖가지 채소들의 특성을 본인의 인생관과 결합시켜 자연스럽게 잘 묘사했습니다.
-낙엽 -
그대는
있는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이 글귀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 가을에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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