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 기본
  • 저자순
  • 출판사순
  • 발행일자순
  • 신간도서순
  • 가격순
    • 품절/절판표시
같이의 세계 
니들북, 발행일:2022/08/19 (최정화)

14,800원13,320원 (0%할인) + 666원 (5% 적립)
 0점 리뷰(0)

홀가분한 1인가구 vs. 알콩달콩 2인가구낯가리는 작가들의 랜선 교환일기- 1979년생 소설가, 고양이와 함께 산다“결혼 생각이 없지도 있지도 않지만 지금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1980년생 에세이스트, 그림 그리는 아내와 단둘이 산다“운명적인 짝이 있는 법. 내 인생…
수량:
끝없는 폭설 위에 몇 개의 이가 또 빠지다 
문학동네, 발행일:2022/08/18 (정화진)

10,000원9,000원 (0%할인) + 450원 (5% 적립)
 0점 리뷰(0)

“생은 무겁거나 검거나 아프다”겨울 정원에 구근식물을 심으며 꿈꾸는 생성의 힘,주체를 지웠을 때 비로소 확장되는 존재에 대한 탐구정화진 28년 만의 시집문학동네시인선 178번으로 정화진 시인의 세번째 시집을 펴낸다. 1986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장마는 아이들을 눈뜨게…
수량:
세상 참! 
청어, 발행일:2022/07/31 (규운당)

25,000원22,500원 (0%할인) + 1,125원 (5% 적립)
 0점 리뷰(0)

명옥헌 앞의 연못이 장계연이다. 정자에 올라앉아 연못을 보니, 백일홍 붉은 잎이 못 속에 지기도 하지만, 단풍 든 백일홍의 그림자가 물빛에 비쳐 얼마나 색상이 잘 우러나던지, 물 위가 선계인지 물 속의 붉은 단풍이 선계인지 구분이 잘 안 된다. 그 음양 속에서 노니는 고기들과 숲으로 날아드는 산새들 모두 보기 좋은 무리다. 너무 좋은 가을인데 이 역시…
수량: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창비, 발행일:2022/08/19 (유혜빈)

11,000원9,900원 (0%할인) + 495원 (5% 적립)
 0점 리뷰(0)

수량:
간이 맞다 
황금알, 발행일:2022/03/31 (김민성)

15,000원15,000원 (0%할인) + 450원 (3% 적립)
 0점 리뷰(0)

김민성의 첫 시조집은 삶에 대한 온정과 격정을 균형적으로 담고 있는 정형 미학의 오롯한 산물이다. 그는 삶과 사물이 그려내는 고유한 기억의 파동을 통해 수직적으로는 자신의 기원(起源)을 발견하고 수평적으로는 자신의 존재 방식을 규율하는 타자들과 소통해간다. 그러한 발견과 소통 과정은 잠정적이거나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삶이 지속되는 동안 필연적으로 이어…
수량:
행복한 난청-음악에 관한 어떤 산문시- 
난다, 발행일:2022/08/16 (조연호)

15,000원13,500원 (0%할인) + 675원 (5% 적립)
 0점 리뷰(0)

“이것은 음악에 대한 나의 소견이다. 나는 이것을 음악이라 생각하지만, 이것이 산문인지 시인지 혹은 소설인지는 당신이 판단할 일이다.”시인 조연호의 첫 산문집,혹은 음악에 관한 어떤 산문시조연호라는 이름. 199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6권의 시집을 펴냈고, 그 여섯…
수량:
머문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보이스프린트, 발행일:2022/06/20 (김경한)

15,000원13,500원 (0%할인) + 675원 (5% 적립)
 0점 리뷰(0)

수량:
월수금한시 
태영, 발행일:2022/08/10 (황규봉)

16,000원16,000원 (0%할인) + 480원 (3% 적립)
 0점 리뷰(0)

수량:
따뜻한 예감 
세종출판사, 발행일:2022/08/15 (박복남)

10,000원9,000원 (0%할인) + 450원 (5% 적립)
 0점 리뷰(0)

네번째 시집을 내면서강을 향해 흐르는 봄빛 언덕에는 풀꽃들이 느낌표로 피어 납니다초록보다 더 짙고 푸른 젊음을 펼쳐 놓고 물줄기는 솟은 혈관 같이 넘치는 모습밤이 되면 뭇별들이 꽃을 피웁니다
수량:
구부러진 그림자 
시산맥사, 발행일:2022/08/12 (이현원)

10,000원9,000원 (0%할인) + 450원 (5% 적립)
 0점 리뷰(0)

이현원 시인의 시편들은 담백하고 수수하지만 맛깔지다. 현대시에서 화두로 꼽는 ‘낯설기’나 ‘비틀기’라는 시적기교보다 나름대로 사물과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사유가 더 순수하고 청량하다. 그의 詩作은 선계를 넘나드는 수행자(난초)의 흔들림 없이 묵언 수행하는 「바위의 참선」처럼, 오랫동안 숙성시킨 「호박사리」처럼 잘 여문 씨앗으로 노랗게 빛나고 있는 것…
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