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코 두 코
계수나무, 발행일:2022/01/15 (이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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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매일매일 뜨개질을 합니다. 모자와 장갑은 물론이고 아이가 제일 아끼는 인형과 스웨터도 모두 할머니의 솜씨입니다. 할머니가 뜨개질할 때면 아이는 그 곁에서 남은 실로 실뜨기를 합니다. 때로는 할머니와 함께 공원에 가기도 하고, 볕이 좋은 날엔 뜨개질하는 할머니 곁에서 편안하게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할머니는 일곱 밤 자고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