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경영한 기황후 2

고객평점
저자제성욱
출판사항일송북, 발행일:2013/11/06
형태사항p.342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732132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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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삼가 故 제성욱 작가의 문학정신을 기린다
누가 기황후의 역사를 왜곡하고 이 소설을 흉내 내는가?
‘창작의 자유’를 넘어선 역사왜곡, 그 악영향에 찍는 마침표와 청량 해독제!!

2006년, 다가오는 죽음 앞에서도
불멸의 혼으로 써내려간 한국 최초의 기황후 원작 소설
유장하고 웅혼한 필치로 700년 전을 되살려낸 7천여 매의 대하소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역사적 고증과 감칠맛 나는 문학정신이 고난, 꿈,
사랑, 야망, 질투, 우정, 희생, 권력, 배신, 아픔 등을 쉴 새 없이 두드린다.

이 소설은 故 제성욱 작가가 2000년 새해에 본 출판사와 함께 기획하고, 역사의 고증 자료가 있다는 곳에는 안 찾아간 곳이 없을 정도로 공을 들인 한국 최초의 기황후 역사 소설이다. 역사적 고증 자료들에는 기황후의 음과 양의 기록이 동시에 공존한다. 하지만 음의 기록들이란 게 워낙 불세출의 인물인 기황후의 공적을 덮는데는 너무 초라한 삿대질일 뿐, 기황후는 세기의 거인으로 당당했다.

1990년대에 대만의 한 작가가 그린 기황후의 소설이 있었다. 이 소설은 통칭 중국의 특성상 한족이 대륙의 역사를 좌우지 해 간다는 입장과 명나라의 관점, 조선의 사대주의적 관점에서, 기황후를 포함한 원나라와 고려의 역사를 폄하한 소설이었다.
그러나 기황후의 역사 고증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에서 기황후의 삶과 애환, 사랑, 미움, 충성, 배신, 권력, 질투, 희생, 권무술수, 조국, 아름다움, 국방, 대륙, 실크로드, 해상무역, 자비, 약속 등 이런 수많은 키워드가 제 작가의 마음에 담겨졌다.
세계 역사상 타민족인 고려 여인이 중국 대륙의 정실 황후가 되고, 황제를 대신한 실제 여제로 실크로드와 해상무역을 장악한 예는 그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제성욱 작가는 이러한 모든 내용을 이끌고 가는 대표 키워드를 ‘민족의 자긍심’에 두었다. 중국이 그려낸 기황후가 아닌 한국이 그려낸 우리 민족의 소설 기황후를 그 시대의 역사 고증과 주변의 정세를 모두 복원 시키는 구상이었다.
결국 이러한 작가의 오랜 설계는 죽음 앞에서 불멸의 혼으로 써내려간 대작으로, 장장 7천여 매의 ‘천하를 경영한 기황후1∼4권’ 대하소설로 2006년 탄생하게 된다. 당시 이 소설이 발표된 후, 기황후 역사의 제자리 찾기 모습은 인터넷과 문서활동등 여러 유형으로 활발해 졌었다.

그러나 최근 한 방송과 출판사에서 ‘창작의 자유성’이란 범위를 넘어 기황후 역사 왜곡이란 충격적인 현장을 접하면서 수많은 언론, 역사학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방송의 드라마를 먼저 소설로 내보낸 도서는 그야말로 이게 역사 소설인지 판타지인지를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역사를 왜곡하여, 읽어 나가기에 낮이 부끄러울 정도의 유치함에서 출판의 최악 상혼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작가를 소개하는 안내글에는 ‘오랜 기간 치밀한 자료 조사와 고증을 거쳐 소설 기황후를 탄생’시켰노라고 버젓이 기록 되어 있었는데 도대체 무엇을 5년 동안 치밀하게 자료 조사하고 누구에게 고증을 거쳤는지 매우 궁금한 내용들이 150여 가지가 훌쩍 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이런 내용들이었다.

자신의 서모인 경화공주와 대신들의 부인을 수없이 겁탈하고, 길가다가 반반한 여인네들을 보면 역시 그 짓거리를 하는 고려 충혜왕.
백성과 신하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쯤으로 여기고 그들의 재산도 서슴없이 자기 것으로 만들던 고려 최악의 왕을 민족의 영웅으로 탄생 시킨 후, 이 왕이 기황후와 사랑을 나누고 그 아이를 가지게 한다는 설정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내용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미 죽은 자를 살려서 권력을 누리게 만들고, 역사적 연대들 조차도 자주 틀리는 등 왜곡으로 빼곡이 들어찬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 너무 비일 비재했다. 책을 소개하는 이 난에 남의 책을 추호도 거론할 필요성을 가지지는 않는다.
다만 故 제성욱의 작가가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복원 시켜 놓은 기황후 역사에 대한 왜곡 날조가 ‘창작의 자유’를 넘어가는 출판의 유혹에 독자들의 판단이 흐려질까 염려도 된다.

자신의 임박한 죽음 앞에서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기황후의 음과 양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민족의 혼이 무엇이고, 그 역사는 어떻게 평가되며, 작가의 문학정신은 어디에 자리를 두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故 제성욱의 작가의 불멸의 혼은 높이 평가 되어야 한다.

다시 이 책을 예쁘게 디자인하여 그대 故 제성욱 작가의 영전 앞에 바친다.

1. 역사 속에서 진실 찾기
-700년 전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원 제국은, 고려인들이 경영하고 있었다.

한민족 역사상 중국 왕조의 황후가 되어 대륙의 정세를 주도했던 유일한 사람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700년 전, 나라가 약해 강대국 원나라의 강압에 못 이겨 백성을 공물로 바쳐야했던 참담한 고려시대, 그녀는 공녀로 이국땅에 끌려간다.
고려의 문장가 이곡은 “공녀로 선정되면 온 집안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렸다”고 공녀 반대 상소문을 남겼지만, 정작 원나라에 끌려가 몽골 귀족의 첩이되거나 창기가 되어야 했던 고려 여인들의 삶에 대해서 역사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차 따르는 궁녀에서 당대 지배세력의 갖은 핍박을 견디며 극적으로 황후가 되었던 기황후. 그녀는 공녀나 환관으로 끌려가 노예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들 고려인들의 희망이었고 긍지였다. 자신을 버린 고려의 권익을 위해 정치력을 발휘했고 더는 백성을 공물로 갖다 받쳐야하는 약소국의 참담함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린 왕들을 독살시키면서까지 권력 찬탈을 일삼았던 고려 왕조의 폐단을 막기 위해 공민왕을 추대하기도 했다. 이것이 역사가 단편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그녀의 행적이다.
그러나 최근에 알려진 기황후에 대한 평가는 역사 속에 뚜렷한 공적이 있음에도 부정적인 측면 일색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승자들에 의해 기록된 한족 중심의 명나라 사관이 왜곡과 폄하를 일삼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조선의 사대주의적 사관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할 수 있다.
소설을 집필한 작가의 문제의식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우리 역사 바로 알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왜 우리는 과거 유교와 봉건적인 사관에 의해 폄하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에 대한 재평가에는 무심한가?

기황후의 천하 경영 방식이 돋보이는 것은 공평 과세와 무역 수익으로 비축한 황실 재정을 사치와 향락으로 탕진하지 않고 백성을 위해 온전히 베풀었다는 데 있다.

하지만《천하를 경영한 기황후》가 소설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코 단순한 영웅 그리기나 과장된 성공 신화가 아니다. 작가는 기황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 속에서 실체적 진실을 찾아가고 있다.

기황후는 국가 경영에 대한 분명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통치자였다. 당시 원나라는 천재지변과 거듭된 민란으로 국가 경제는 말이 아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는 무능한 황제들이 써왔던 잘못된 방식, 즉 국가 재산을 늘리기 위해 세금을 높여 백성들을 더 궁핍하게 만드는 방식을 취하지 않았다. 기황후가 추진한 정책은 오늘날로 치자면 많이 버는 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형평과세’였다.
내수 시장을 돌보기 위해 국가 재정의 근간을 이루었던 금과 소금의 밀거래를 완벽하게 통제했다. 이는 물가를 안정시키면서 동시에 세수를 확보하는 길이었다. 또 대상(隊商)이나 귀족 계급이 장악해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던 실크로드와 국제해상무역의 이권을 황실 직속기관인 자정원에서 직접 관리토록 했다. 그 적재적소에 고용보나 박불화와 같은 고려 출신 환관들을 책임자로 임명해 명령체계의 혼선을 없애며 이윤의 극대화를 꾀했다.

이런 개혁 정책은 당시 지배 세력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쳤다. 기황후는 이들을 단호하게 제거하거나 아름다운 고려 여인들을 이용해 포섭하는 과단성과 능수능란함을 보이기도 했다. 기황후의 이러한 천하 경영 방식이 돋보이는 것은, 공평 과세와 무역 수익으로 비축한 황실 재정을 사치와 향락으로 탕진하지 않고 백성을 위해 온전히 베풀었다는 것이다.
낯선 이국땅에서 여인으로써 겪게 되는 기황후의 인간적인 고뇌는 읽는 이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면이 있다. 또 권모술수가 판치는 황실의 권력다툼에 매몰되지 않고 고려인의 긍지를 지키며 큰 덕(德)으로 정치적 이상을 실현해가는 과정은 이 소설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총 4권으로 기획된 소설은 탄생부터 죽음까지 고려 여인 기황후의 파란만장한 삶을 심도 있게 그리고 있다.

2. 시대를 뒤흔든 영웅들의 장쾌한 이야기
-혁명가, 부패한 관료, 장수들, 궁인들의 갈등관계를 치밀하게 구성하며 당시 극변기의 정세와 시대상을 생생하게 반영했다.

소설의 배경은 14세기 말엽으로, 원나라와 고려 왕실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인물 군상들이 나온다. 명 태조 주원장과 조선 태조 이성계 같은 익히 잘 알려진 인물에서부터, 기철 같은 부패한 관리나 한산동 같은 민란을 주도했던 혁명가들까지 등장하며 당시 극변기의 정세와 시대상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 소설이 의미 있는 것은 그동안 우리 역사나 역사소설이 등한시 해온 ‘역사 이면(異面)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700년 전 공녀나 환관으로 강제로 끌려간 민초들의 삶. 그들은 기황후를 중심으로 이국땅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고려인들만의 왕국을 꿈꿨다. 역사는 그들을 단지 ‘자정원파를 형성하며 큰 세력을 이루었다’고 짧게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

원나라의 국가 재정을 담당했던 자정원의 원사 고용보나 영록대부 박불화는 원사 ‘환관열전’에 나올 만큼 잘 알려진 인물들이다. 소설은 이들 뿐만 아니라 기록되지 않은 고려 출신의 궁녀와 환관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며 극적 리얼리티를 획득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최천수이다.

최천수는 연인 곁에 머물기 위해 스스로 거세를 하고 환관이 되는 고려 남자이다. 그는 한때 고려의 이름난 검객이었지만, 기황후의 호위 환관이 되어 일생을 그림자로 살아가다가 생을 마감한다. 최천수와 기황후의 이루지 못할 사랑 이야기는 비록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 놓은 극적인 구성일 뿐이지만, 당시 노예처럼 강제로 끌려가 이국땅에서 살아가야 했던 남녀의 고단하고 저린 삶을 절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소설은 우리 역사에서 생몰년조차 명확히 기록하고 있지 않은 기황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심도 있게 그렸다. 주원장에 의해 대도성을 내주고 초원으로 돌아간 이들 몽골 왕조의 이야기는 중국 역사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이미 명(明)을 건국한 한족들은 ‘북원(北元)’이라며 몽골 왕조를 폄하했지만, 초원으로 돌아간 기황후와 그의 자손들이 경영했던 땅은 몽고 고토를 완벽하게 되찾았기에 여전히 광활했다. 순제가 죽고 선광(宣光)을 연호로 원나라의 중흥을 꾀했던 기황후의 장자 소종(昭宗) 황제, 그리고 차남 토구스티무르에 의해 원나라는 여전히 큰 세력을 이루고 있었고 기황후의 정치력이 미치고 있었다. 그 무렵의 원나라는 더 이상 몽고족들만의 나라는 아니었다. 고려와 발해의 유민, 여진족 등이 합세하며 연합 정부를 이루었고, 그 후 200년 동안 그 명맥을 유지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성욱
1970년 부산에 태어나다. 1994년 제1회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다. 2005년 제9회 『움직이는 섬』으로 한국해양문학상을 수상하다. 작품으로 장편소설『밈바이러스』『움직이는 섬』『일본 정벌군』『여왕선덕』『효종의 총』등이 있다. 대하소설로『천하를 경영한 기황후1~4권』이 있다.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작가는 역사적 평가와 실체적 진실 사이의 간극이 크다는 것을 알고 오랫동안 고심했다. 기황후의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는 원사를 기록한 명나라식 역사관이 작용했다는 점이다. 또한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명나라에 사대를 했던 조선의 역사관이 고려사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작가는 더더욱 예리한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기황후는 공녀라는 개인, 민족의 불운을 말금히 딛고 한민족 사상 유일하게 중국 대륙의 정후가 되고, 실크로드와 해상무역을 장악했던 불세출의 빼어난 인물이 된다. 비록 편견과 왜곡된 사관들의 기록이 조금 있다고는 하지만 워낙 큰 기황후의 업적과 역량을 거슬러 앞질러 가지는 못할 일이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써내려간 7천여 매 제 작가의 대하소설 역량은, 700년 전의 고려와 원나라 그리고 명나라 구석구석... 의 주변 정황을 유장하고도 웅혼한 필치로 복원 시킨다. 독자들에게 실체적 진실을 전하고자 한 작가의 노력이 눈물 겹도롭 정겹다. 역사의 왜곡이 정점을 치닫는 이 시기에 그가 문득 그립다. 故 제성욱 작가의 역사 인식과 문학 정신은 불멸의 혼으로 길이 남을 일이다.

▣ 주요 목차

1장 정중동靜中動
2장 숨통을 조여오다
3장 계략과 반전
4장 계급무계궁階級無階宮
5장 영웅, 노을에 지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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