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독자 별점 9.92점!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TOP 5!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어느 날 주인공 남시보는 길 위에 쓰러진 시체를 발견한다. 놀란 남시보는 주위에 도움을 청하지만 다들 시체가 보이지 않는듯하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시체가 어디 있냐며 그를 허위 신고자로 경찰서에 데려간다. 하지만 경찰서 화장실에서 또 다른 시체를 보게 되고, 이 시체 또한 자신에게만 보인다. 반복된 이상한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던 남시보는 자신이 본 것이 진짜 시체가 아니라 미래의 시체임을 깨닫게 된다.
얼마 후, 공무원 학원에서 자살한 여성의 시체를 본 시보. 그녀를 죽음에서 구하기 위해 돕던 중 오해로 인하여 또 경찰서에 잡혀가고 조사를 받는다. 조사 중 자신이 처음 봤던 시체가 살인사건의 시체임을 우연히 알게 되고 자신에게만 시체가 보이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남시보가 본 두 명의 시체 살인 용의자로 민 팀장이 지목되며 경찰에 쫓기게 되고, 그는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경찰서에서 만난 남시보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민 팀장을 도와 진짜 살인범을 찾던 중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 남시보. 과연 남시보는 범인을 찾고 죽음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도로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남자, 옥상에서 떨어진 듯한 여자,
경찰서 화장실에서 목을 맨 경찰관 …… .
이 시체가 모두 나에게만 보인다고?
“그 사람들 눈동자에 비쳐요.”
민 팀장은 잠시 기억을 되짚으며 말했다.
“채비로를 연우 눈에서 봤다고 했잖아? 그럼…….”
“맞아요. 지금까지는 시체들 눈 속에 보이는 잔상이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 거라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이 시체들 눈동자 속 잔상을 보니 직접적인 죽음의 원인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연우 경위 눈에서 봤던 사람이 채비로 팀장이 확실하다면…… 그가 이연우 경위를 죽인 범인일 수도 있다는 거죠.”
“정말 그렇게 생각해?”
“이 시체들 눈에 보인 게 맞는다면요.”
- 본문 중에서
주인공 남시보에게만 보이는 시체. 그리고 시체들의 눈동자 속 잔상에 비친 단서. 그의 시선을 따라가며 계속되는 사건과 사고…… 그리고 진실을 파헤칠수록 나오는 또 다른 사건과 단서들과 증거를 찾아갈수록 새로운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말 민 팀장은 연쇄살인의 범인이 아닌 걸까? 그렇다면 민 팀장을 함정에 빠트리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죽음의 그림자에서 발견한 단서는 과연 범인을 찾을 수 있는 키가 될 것인가.
독자 별점 9.92점,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TOP 5에 오르며 웹소설로 미리 독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작품이 종이책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총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는 《시체를 보는 사나이》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재미와 함께, 평범한 청년인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깨달은 후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다.
작가 소개
공한K
시인을 꿈꾸며 살아왔다. 10년을 교육사업 마케터로 일하며 MBA 석사과정을 밟았다.
우연한 기회로 웹소설을 쓰게 돼, 《베리에이션(Variation)》을 시작으로 《과거에서 온 여자가 꼰대가 된 첫사랑을 만났을 때》, 《타임 리벌스 수사대(Time Reverse Unit)》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상관없어, 상상하면 다 내 거니까!’를 신조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넘나들며, 섬세한 표현과 허를 찌르는 상상력을 가진 ‘미래가 기대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목 차
제12화 불청객의 횡포
제13화 덫을 놓다
제14화 진범을 찾아서
제15화 비밀 접선
제16화 죽음에서 벗어날 방법
제17화 반격
제18화 숨 막히는 추격전
제19화 생사의 갈림길
에필로그 조선 중종 2년
작가의 말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