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과 이 다리 이제 제 것이 아닙니다

고객평점
저자최재선
출판사항한비CO, 발행일:2015/02/23
형태사항p.270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21498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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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곱 해 전 번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소양면에 귀촌하여 글쓰기의 전략 등 인문학부 교수로 글을 지도하고 있는 저자는 첫 수필집<이 눈과 이 다리, 이제 제 것이 아닙니다>는 살아가가면서 맺게 되는 인연과 관계하게 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바쁜 문명의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것들이 물질로 평가되고, 이해득실로 계산되는 삭막한 시대에 작가는 지나치는 모든 것들-의미 없는 것들조차도- 삶의 통찰력을 통하여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여 삶의 자양분으로 삼고 있다.
살아가면서 누구 한 번쯤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지만 뚜렷한 느낌이나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은 생활이라는 형식에 쫓겨 생각을 버리고 살기 때문이라는 것을 작가의 수필을 대하면 깨닫게 된다.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어떠한 형태의 삶이 진정한 자아 찾기인지 < 이 눈과 이 다리, 이제 제 것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이 전해주는 의미와 같이 작가의 수필 속에는 소소한 것들이 가진 반짝이는 작은 비늘이 환하게 들려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최재선
최재선 시인은 월간 한비문학을 통해 시와 동시에 등단하였고, 월간창조문예를 통해 수필가가 되었다. 일곱 해 전 완주군 소양면에 귀촌하여 자연을 친구 삼아 글을 쓰고 있다.
현재 한일장신대학교 인문학부에 몸담고 ‘글쓰기의 전략’,‘논리적인 글쓰기’ ‘창의적인 글쓰기’, ‘인문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태어난 지 열아홉 해째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아들이 자신이 쓴 글을 읽는 날까지 청명한 글을 쓰고자 몸부림치고 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Ⅰ. 자연이라는 위대한 스승

1. 달빛 아래서
2. 산행
3. 눈
4. 꽃이 핀 놋요강
5. 가을 밤 만난 위대한 스승
6. 야생동물의 양면성
7. 원각사 백구
8. 정자 여행

Ⅱ. 어머니라는 이름

9. 갑열이 옷과 설빔
10. 한소끔
11. 어머니의 도시락
12. 엄마, 옷이 내려 가면 말을 해야지
13. 약비
14. 나는 여전히 큰 아가이다
15. 가마솥에 빠진 잉어
16. 궁색한 입맛
17.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Ⅲ. 사이비 가장

18. 아들의 거울이 된다는 것
19. 설거지
20. 가출을 꿈꾸는 남자
21. 구두를 보며
22. 공공의 적
23. 이 눈과 이 다리, 이제 제 것이 아닙니다
24. 서울 길
25. 청바지
26. 상
27. 짝 양말
28. 사이비 자화상
29. 건축
30. 난 형님인지 알았소

Ⅳ. 시대, 불신

31. 추석에 대한 단상
32. 인지왜곡
33. 예고 없이 찾아 온 단수
34. 분재의 생명윤리
35. 가미카제 출신 목사의 사과
36. 불신시대
37. 불타는 얼음물
38. 사자를 보며 세종대왕을 그리다
39. 침묵의 위로
40. 종강수업
41. 정체불명의 동창생 전화
42. 도선 씨
43. 도선 씨에게

Ⅴ. 못과 같은 삶

44. 전세살이
45. 고슴도치
46. 못
47. 이만하면 잘 살았지요
48. 월 720시간, 연 8,760시간
49. 원 플러스 원, 꽁치
50. 앉은뱅이저울
51. 습관
53. 말벌이 준 충고

Ⅵ. 삶의 바비에 레토

54. 형에게
55. 834번 시내버스
56. 88고속도로를 달리며
57. 그 겨울 그 바다
58. 내 삶의 바비에 레토
59. 눈과 눈의 거리
60. 빨간 신호등 앞에서
61. 따스한 말 한 마디
62. 솔로 십자매에 바라노니

Ⅶ. 따끔한 충고

63. 외면
64. 경청이 인공위성이다
65. 노인요양원 축구공
66. 생명의 보고 두물머리
67. 목민심서의 교훈 Ⅰ
68. 가벼움의 醜惡
69. 회고록
70. 썸타다
71. 식구
72. 무
73. 전주 한옥마을
74. 너무 많이 쓰는 ‘너무’라는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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