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직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여섯 가지 테마로 쓴 에세이!
여행자들의 최고의 벗이 돼줄 한국시 63편을 담았다.
‘설렘, 그리움, 낯섦, 향수……’ 여행 중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낯선 감정들을 마주한다. 이 설레고도 당혹스러운 감정은 우리가 늘 떠나는 것을 꿈꾸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저자 이승원이 어린 시절의 기억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벗이 돼주었던 한국시 63편을 뽑고, 시가 여행에 주는 깊이 있는 사유들을 에세이에 담았다. 저자는 여행 중에 읽는 시는 신기하게도 집에서보다 훨씬 깊고 진한 향기를 실어 나른다고 말한다. 여행 가방을 쌀 때, 무거운 소설이 아닌 이 작은 시집 한 권과 함께라면 외로운 여행길도 그 자체로 풍부하게 채워질 것이다.
한국시의 고전 정지용, 백석부터 젊은 시인 진은영, 심보선, 김소연에 이르기까지…….
여행에서의 감성을 배가시킬 시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시의 향연!
시집 《나에겐 국경을 넘을 권리가 있다》는 정지용, 백석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국 고전 시인들뿐만 아니라 시단을 주도하는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대거 수록했다. 이 시들은 저자 이승원 교수가 직접 선별하여 각 주제에 맞는 에세이와 함께 배치됐다. 아름다운 시들은 설레지만 고독한 여행의 분위기가 감도는 글과 어우러져 더 깊은 감동을 전한다. 글과 함께 생생하게 살아난 사진들은 저자가 여행중에 직접 찍은 것들로 당신의 여행을 어떤 여행보다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승원
한국 근대 문학과 문화를 공부해왔다.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는 ‘20세기 초 조선인들의 해외 기행문’이었다. 그 때문에 오랫동안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근대 초기 조선인들의 흔적을 더듬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녔다. 현재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객원교수로 근무하면서 한국 근대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사라진 직업의 역사》, 《세계로 떠난 조선의 지식인들》, 《학교의 탄생》, 《소리가 만들어낸 근대의 풍경》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나에겐 국경을 넘을 권리가 있다
그 머나먼, 진은영 | 이탈한 자가 문득, 김중식
죽편1?여행, 서정춘 | 병점, 최정례
The Last Train, 오장환 | 전라도 길?소록도로 가는 길에, 한하운
자화상, 윤동주|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쌍두마차, 이용악 | 오래된 여행가방, 김수영
2. 여행은 우리 삶의 지도이자 나침반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김소연 | 즐거운 편지, 황동규
새, 김지하| 키 큰 남자를 보면, 문정희
애월에서, 이대흠 | 또 다른 고향, 윤동주
낙화유수, 함성호 | 나그네?술 익는 강마을의 저녁노을이여?지훈, 박목월
장생포 우체국, 손택수 | 불빛, 정호승
3. 우리는 언제나 삶의 이방인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1, 유하 | 삼 십 세, 최승자
몽산포, 천양희 | 경계, 백무산 | 1959년, 이성복
선암사 목어, 차창룡 | 낙화, 조지훈 | 향수, 정지용 | 낙화, 이형기
달이 걸어오는 밤, 허수경 | 귀천?주일, 천상병
4. 골목길을 돌아 과거의 나와 마주치다
봄날은 간다, 조용미 | 카메라, 키메라, 강정 | 서시, 이성복 | 상한 영혼을 위하여, 고정희
빈집, 기형도 | 뒷골목 풍경, 이동순
실향, 심보선 | 배를 매며, 장석남 | 남사당, 노천명 | 교목, 이육사
5. 몸은 떠나왔으나, 아직 떠나지 못한
사평역에서, 곽재구 | 오래된 수틀, 나희덕
모닥불, 백석 | 달무리, 박목월 | 낡은 집, 이용악
서랍들, 장석주 | 거울, 이상
나룻배와 행인, 한용운 | 장미의 노래, 박두진
설야, 김광균 | 자화상, 서정주
6.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되묻는 시간
일찍이 나는, 최승자 | 바다와 나비, 김기림 | 함께 가자 우리, 김남주
식당에 딸린 방 한 칸, 김중식 | 석류, 이가림
엄마 걱정, 기형도 | 또 비가 오면, 이성복
목마와 숙녀, 박인환 | 나의 싸움, 신현림 | 다시, 박노해
에필로그
오직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여섯 가지 테마로 쓴 에세이!
여행자들의 최고의 벗이 돼줄 한국시 63편을 담았다.
‘설렘, 그리움, 낯섦, 향수……’ 여행 중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낯선 감정들을 마주한다. 이 설레고도 당혹스러운 감정은 우리가 늘 떠나는 것을 꿈꾸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저자 이승원이 어린 시절의 기억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벗이 돼주었던 한국시 63편을 뽑고, 시가 여행에 주는 깊이 있는 사유들을 에세이에 담았다. 저자는 여행 중에 읽는 시는 신기하게도 집에서보다 훨씬 깊고 진한 향기를 실어 나른다고 말한다. 여행 가방을 쌀 때, 무거운 소설이 아닌 이 작은 시집 한 권과 함께라면 외로운 여행길도 그 자체로 풍부하게 채워질 것이다.
한국시의 고전 정지용, 백석부터 젊은 시인 진은영, 심보선, 김소연에 이르기까지…….
여행에서의 감성을 배가시킬 시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시의 향연!
시집 《나에겐 국경을 넘을 권리가 있다》는 정지용, 백석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국 고전 시인들뿐만 아니라 시단을 주도하는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대거 수록했다. 이 시들은 저자 이승원 교수가 직접 선별하여 각 주제에 맞는 에세이와 함께 배치됐다. 아름다운 시들은 설레지만 고독한 여행의 분위기가 감도는 글과 어우러져 더 깊은 감동을 전한다. 글과 함께 생생하게 살아난 사진들은 저자가 여행중에 직접 찍은 것들로 당신의 여행을 어떤 여행보다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승원
한국 근대 문학과 문화를 공부해왔다.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는 ‘20세기 초 조선인들의 해외 기행문’이었다. 그 때문에 오랫동안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근대 초기 조선인들의 흔적을 더듬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녔다. 현재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객원교수로 근무하면서 한국 근대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사라진 직업의 역사》, 《세계로 떠난 조선의 지식인들》, 《학교의 탄생》, 《소리가 만들어낸 근대의 풍경》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나에겐 국경을 넘을 권리가 있다
그 머나먼, 진은영 | 이탈한 자가 문득, 김중식
죽편1?여행, 서정춘 | 병점, 최정례
The Last Train, 오장환 | 전라도 길?소록도로 가는 길에, 한하운
자화상, 윤동주|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쌍두마차, 이용악 | 오래된 여행가방, 김수영
2. 여행은 우리 삶의 지도이자 나침반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김소연 | 즐거운 편지, 황동규
새, 김지하| 키 큰 남자를 보면, 문정희
애월에서, 이대흠 | 또 다른 고향, 윤동주
낙화유수, 함성호 | 나그네?술 익는 강마을의 저녁노을이여?지훈, 박목월
장생포 우체국, 손택수 | 불빛, 정호승
3. 우리는 언제나 삶의 이방인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1, 유하 | 삼 십 세, 최승자
몽산포, 천양희 | 경계, 백무산 | 1959년, 이성복
선암사 목어, 차창룡 | 낙화, 조지훈 | 향수, 정지용 | 낙화, 이형기
달이 걸어오는 밤, 허수경 | 귀천?주일, 천상병
4. 골목길을 돌아 과거의 나와 마주치다
봄날은 간다, 조용미 | 카메라, 키메라, 강정 | 서시, 이성복 | 상한 영혼을 위하여, 고정희
빈집, 기형도 | 뒷골목 풍경, 이동순
실향, 심보선 | 배를 매며, 장석남 | 남사당, 노천명 | 교목, 이육사
5. 몸은 떠나왔으나, 아직 떠나지 못한
사평역에서, 곽재구 | 오래된 수틀, 나희덕
모닥불, 백석 | 달무리, 박목월 | 낡은 집, 이용악
서랍들, 장석주 | 거울, 이상
나룻배와 행인, 한용운 | 장미의 노래, 박두진
설야, 김광균 | 자화상, 서정주
6.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되묻는 시간
일찍이 나는, 최승자 | 바다와 나비, 김기림 | 함께 가자 우리, 김남주
식당에 딸린 방 한 칸, 김중식 | 석류, 이가림
엄마 걱정, 기형도 | 또 비가 오면, 이성복
목마와 숙녀, 박인환 | 나의 싸움, 신현림 | 다시, 박노해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