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전거, 산악스키, 암벽등반이 취미인 안디 홀처는 7대륙의 최고봉인 세븐 서밋 중 6곳의 등정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것은 에베레스트뿐이다. 하늘색을 가장 좋아하는 안디 홀처는 선천적 시각 장애인이다.
마치 공중 곡예를 하듯 수직으로 뻗은 암벽을 타고 오르는 시각 장애인 안디 홀처는 선천적 시각 장애인이다. 그는 산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는 산악 등반가가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들을 찾아 떠난 탐사를 통해 입증해 냈다. 귀, 코, 입과 손만으로 그는 세계의 정확한 그림을 그려 낼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전거를 타고 스키 점프를 하고 암벽등반을 즐겼던 안디 홀처는 현재 일곱 대륙의 최고봉을 등반하는 세븐 서밋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 서밋은 아시아의 에베레스트(8,848m), 유럽의 엘브루스(5,642m), 북미의 매킨리(6,194m), 남미의 아콩카구아(6,962m),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5,895m), 남극의 빈슨(4,897m), 오세아니아의 카르스텐츠(4,884m) 산을 의미한다. 무모한 도전이라는 세간의 평가와 더불어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던 안디 홀처는 현재 6개의 최고봉 등정에 성공하고 에베레스트 산 등정을 준비하고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성공에 때론 시각 장애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는 인생의 전성기에서 시각 장애를 숨기는 대신 입증해야 한다면 그 삶은 성공적이라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한다. ‘시각은 과대평가 되어 있다’는 신조 아래 4개의 감각기관으로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안디 홀처의 이야기는 꿈꾸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힘이 있으며, 장애물을 어떻게 기회로 바꾸고 그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디 홀처
안디 홀처는 1966년 오스트리아의 한 마을에서 선천성 망막염으로 인한 시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다. 그는 산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는 산악 등반가가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들을 찾아 떠난 탐사를 통해 입증해 냈다. 귀, 코, 입과 손만으로 그는 세계의 정확한 그림을 그려 낼 수 있다. 그의 성공 스토리와 다른 사람들까지 긍정적으로 만드는 낙관주의는 많은 이이게 감명을 주고 있다. 그는 평범한 소년들과 똑같이 성장했다. 시각 장애인 학교를 다니지 않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정상인과 똑같이 생활했다. 9살의 나이에 그는 등산에 대한 열정에 눈뜨게 되며, 그동안 ‘시각 장애인 등반가’는 7대륙의 최고봉인 ‘세븐 서밋’ 중 6곳에 등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 남은 것은 에베레스트뿐이다. 현재 그는 아내 자비네와 함께 동티롤 지역의 리엔츠 인근에 살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여러 차례 신문과 TV에서 다루어지면서 오스트리아 밖에까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안디 홀처 홈페이지: www.andyholzer.com)
역자 : 여인혜
독일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독일 문학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서강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밀크우드 에이전시의 공동 대표로 있으며, 아직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독일어권 책과 영미권 책을 발굴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번역에도 큰 열정을 갖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보물찾기 대모험』(헨드리크 요나스 지음)이 있다.
▣ 주요 목차
아주 평범한 어린 시절 / 자연스러운 선택
한 사람을 위한 귀 / 무릎과 어깨 높이의 바위
친구의 죽음 / 두 명의 시각 장애인이 함께하는 암벽 등반
가장 좋아하는 색, 하늘색 / 세븐 서밋
초오유 산 / 진정한 삶 속에서
감사의 말
자전거, 산악스키, 암벽등반이 취미인 안디 홀처는 7대륙의 최고봉인 세븐 서밋 중 6곳의 등정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것은 에베레스트뿐이다. 하늘색을 가장 좋아하는 안디 홀처는 선천적 시각 장애인이다.
마치 공중 곡예를 하듯 수직으로 뻗은 암벽을 타고 오르는 시각 장애인 안디 홀처는 선천적 시각 장애인이다. 그는 산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는 산악 등반가가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들을 찾아 떠난 탐사를 통해 입증해 냈다. 귀, 코, 입과 손만으로 그는 세계의 정확한 그림을 그려 낼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전거를 타고 스키 점프를 하고 암벽등반을 즐겼던 안디 홀처는 현재 일곱 대륙의 최고봉을 등반하는 세븐 서밋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 서밋은 아시아의 에베레스트(8,848m), 유럽의 엘브루스(5,642m), 북미의 매킨리(6,194m), 남미의 아콩카구아(6,962m),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5,895m), 남극의 빈슨(4,897m), 오세아니아의 카르스텐츠(4,884m) 산을 의미한다. 무모한 도전이라는 세간의 평가와 더불어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던 안디 홀처는 현재 6개의 최고봉 등정에 성공하고 에베레스트 산 등정을 준비하고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성공에 때론 시각 장애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는 인생의 전성기에서 시각 장애를 숨기는 대신 입증해야 한다면 그 삶은 성공적이라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한다. ‘시각은 과대평가 되어 있다’는 신조 아래 4개의 감각기관으로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안디 홀처의 이야기는 꿈꾸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힘이 있으며, 장애물을 어떻게 기회로 바꾸고 그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디 홀처
안디 홀처는 1966년 오스트리아의 한 마을에서 선천성 망막염으로 인한 시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다. 그는 산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는 산악 등반가가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들을 찾아 떠난 탐사를 통해 입증해 냈다. 귀, 코, 입과 손만으로 그는 세계의 정확한 그림을 그려 낼 수 있다. 그의 성공 스토리와 다른 사람들까지 긍정적으로 만드는 낙관주의는 많은 이이게 감명을 주고 있다. 그는 평범한 소년들과 똑같이 성장했다. 시각 장애인 학교를 다니지 않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정상인과 똑같이 생활했다. 9살의 나이에 그는 등산에 대한 열정에 눈뜨게 되며, 그동안 ‘시각 장애인 등반가’는 7대륙의 최고봉인 ‘세븐 서밋’ 중 6곳에 등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 남은 것은 에베레스트뿐이다. 현재 그는 아내 자비네와 함께 동티롤 지역의 리엔츠 인근에 살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여러 차례 신문과 TV에서 다루어지면서 오스트리아 밖에까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안디 홀처 홈페이지: www.andyholzer.com)
역자 : 여인혜
독일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독일 문학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서강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밀크우드 에이전시의 공동 대표로 있으며, 아직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독일어권 책과 영미권 책을 발굴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번역에도 큰 열정을 갖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보물찾기 대모험』(헨드리크 요나스 지음)이 있다.
▣ 주요 목차
아주 평범한 어린 시절 / 자연스러운 선택
한 사람을 위한 귀 / 무릎과 어깨 높이의 바위
친구의 죽음 / 두 명의 시각 장애인이 함께하는 암벽 등반
가장 좋아하는 색, 하늘색 / 세븐 서밋
초오유 산 / 진정한 삶 속에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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