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고객평점
저자유희주
출판사항문학사상, 발행일:2012/05/18
형태사항p.174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128740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유희주
1963년 출생. 2000년 〈시인정신〉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2007년 평론부문 미주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와여백 작가회 회원, 미주 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1부|물고기 좁은 공간으로 떨어지는 빗물로 밖을 가늠해본다
수유리1
수유리2
푸른 이끼 좀 보아라
기울기
매사추세츠
저 끝 어디쯤 통로가 있을지도 모른다
거울 속에 나비 떼 날고
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단순한 배경, 당신의 유일한 오락
집이 말하는 소리
알집에 갇혀
삼양동, 서른아홉 살
시대와의 간통
삼류 극장에 앉아 시를 쓰네
눈 내리고, 난 화장을 하네
그림자에게
그 무엇
하얀 방
따뜻한 겨울 N양에게
그날 왜 하필이면 비가 왔을까
현재 접속자
형용사에게
블루 인터넷
내 안족의 매화나무
드라이플라워
새로 들어선 길목

제2부|내 몸을 꿈의 공작소로 내어준다
새1
항아리 섬으로 솟다
조등
능소화야
단풍시절1
단풍시절2
오래된 습관
낮달
나리꽃
관(管)
기차가 지나간다
적당한 그물
두 손을 모으다
몸, 이동하는 꿈
새2
패랭이꽃에게 듣다
빗물
새, 있고도 없는 첫는
하늘소
연애여 오라
아직도 나는 거기 서 있을까

3부|손가락 끝에 불을 붙이면 푸른 불꽃 피어올랐으면 좋겠다
하지(夏至)
꽃을 봐라 꽃을
잔소리꽃
치매
모쪼록

봄을 핑계 삼아
결혼
장남
보리
냉장고야 냉장고야
하얀 새 날아가네 까만 새 날아오네
넌 여자야
그녀의 고스톱
엄마의 젖꼭지는 함몰되었다
숨 쉬는 연습
취꽃
녹슨 못
노을이 기대어
나무 반야(般若)
가을 변주곡
삼양동 집 우물
누가 내릴 것인가
고구마
한낮에 그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해설 어느 시인의 고백을 읽은 당신에게|이정현(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