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인은 인간의 영혼을 치료해 주는 사람이고,
의사는 인간의 병든 육체를 치료해 주는 사람이다.
이 영혼과 육체를 치료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시인-의사’이며,
따라서 그는 언제, 어느 때나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씻고, 또 씻게 된다.
누구나 성자聖者가 되어갈 수 있지만, 그러나 그 성자의 삶은 어느 누구에게나 허락되지는 않는다.
「詩의 香氣」는 김현식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순수의 향기’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김현식의 「詩의 香氣」는
송수권 송종규 손현숙 이재무 김선태 김왕노 고형렬 황동규 신현정 송재학 장태숙 고영민 박흥식 차주일
정재분 정영선 최금녀 길상호 문인수 이경림 이기철 허만하 구석본 노향림 신달자 이기철 도종환 정진규
이건청 최동호 김혜순 신달자 김지순 채호기 박 철 최영철 박주택 이은봉 정숙자 이병률 이대의 복효근
임윤식 김재진 김신용 문인수 정호승 정일근 이태수 차창룡 김신영 홍신선 김백겸 조영심 장석주 박민흠
김명인 김경수 이승하 천양희 강가람 이승희 임희숙 황학주 이영식 박 현 이재훈 곽재구 송경동 이성부 등,
70여 명의 유명, 무명 시인들의 신작시와 그것에 대한 평을 자기 자신의 일상적인 체험과,
자기 고백적인 에세이 문체로 펼쳐나간다.
서정적인 감미로운 언어와 ‘시인-의사’로서의 따뜻한 인간에 대한 사랑은
그만큼 모든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 작가 소개
지음 김현식
광주에서 태어났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06년 「애지」로 등단했고, 시집으로는 「나무늘보」가 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장항문전문병원인 서울 송도병원 부원장으로서,
2010년도에는 ‘포브스 코리아 100대 명의名醫’로 선정되는 영예의 관冠을 쓰기도 했다.
일개 평범한 외과의사로서 출발하여 조기대장암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가 되기까지,
그는 히포크라테스의 후예로서 남다른 노력을 해왔던 것이며,
그 노력의 산물이 ‘시인-의사’로서의 이 주옥같은 산문집 「詩의 香氣」라고 할 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정지 비행 - 송수권
중심 - 송종규
나는 오늘도 나를 염殮한다 - 손현숙
봄밤 - 이재무
그 골목에 하모니카 소리 - 김선태
안개 당신 - 김왕노
통화권이탈지역 - 고형렬
몸의 맛 - 황동규
화창한 날 - 신현정
수평선 - 송재학
피아노 - 장태숙
꽃과 저녁에 관한 기록 - 고영민
떠나는 말 - 박흥식
혀와 내장과 그 거리 - 차주일
집시파워 - 정재분
목백일홍 - 정영선
생수 - 최금녀
벽돌공장 그녀는 - 길상호
그 무엇이 자꾸 그를 이긴다 - 문인수
먼지아버지 - 이경림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 - 이기철
나비의 이륙 - 허만하
거울 - 구석본
춘방다방 - 노향림
외로움도 스트레칭을 한다 - 신달자
말에 관한 각서 - 이기철
받아들인다는 것 - 도종환
새까만 정장正裝 - 정진규
좁은 길 - 이건청
새까맣게 몰려오는 그림자들 - 최동호
탑승객 - 김혜순
뒤돌아보면 - 신달자
주차장 - 김지순
팽창 - 채호기
노인과 아이 - 박철
재래시장 살리기 - 최영철
개 파는 집 - 박주택
파문 - 이은봉
해일의 기록 - 정숙자
사랑은 산책자 - 이병률
오래된 밥상 - 이대의
마지막 주유소에서 - 복효근
공룡능선, 공룡능선이여 - 임윤식
거인 - 김재진
로즈 버드 - 김신용
귀 - 문인수
봄이 오면 나는 보라색 연필을 사러 간다 - 이기철
시계의 잠 - 정호승
소통 - 정일근
눈, 눈, 눈 - 이태수
상카샤 - 차창룡
적멸寂滅 - 김신영
음악 - 홍신선
가족회의 - 김백겸
담을 헐다 - 조영심
내 안에서 태어난 들개가 산 너머에서 울다 - 장석주
기름종개 - 박민흠
사창 - 김명인
꽃이 피어나는 구름 - 김경수
옛날 영화 제목 같은 - 이승하
참 좋은 말 - 찬양희
실종 - 강가람
부치치 못한 편지 - 이승희
사려 깊은 나무 - 임희숙
나는 길에 떨어진 걸 줍지 않아- 황학주
몽당연필의 시 - 이영식
우리 시대의 우화 1 - 박현
미발표작 - 이재훈
적빈寂貧 - 곽재구
말더듬이의 노래 - 송경동
불빛은 아래를 본다 - 이운룡
울돌목 - 이성부
시인 - 의사 - 김현식
시인은 인간의 영혼을 치료해 주는 사람이고,
의사는 인간의 병든 육체를 치료해 주는 사람이다.
이 영혼과 육체를 치료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시인-의사’이며,
따라서 그는 언제, 어느 때나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씻고, 또 씻게 된다.
누구나 성자聖者가 되어갈 수 있지만, 그러나 그 성자의 삶은 어느 누구에게나 허락되지는 않는다.
「詩의 香氣」는 김현식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순수의 향기’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김현식의 「詩의 香氣」는
송수권 송종규 손현숙 이재무 김선태 김왕노 고형렬 황동규 신현정 송재학 장태숙 고영민 박흥식 차주일
정재분 정영선 최금녀 길상호 문인수 이경림 이기철 허만하 구석본 노향림 신달자 이기철 도종환 정진규
이건청 최동호 김혜순 신달자 김지순 채호기 박 철 최영철 박주택 이은봉 정숙자 이병률 이대의 복효근
임윤식 김재진 김신용 문인수 정호승 정일근 이태수 차창룡 김신영 홍신선 김백겸 조영심 장석주 박민흠
김명인 김경수 이승하 천양희 강가람 이승희 임희숙 황학주 이영식 박 현 이재훈 곽재구 송경동 이성부 등,
70여 명의 유명, 무명 시인들의 신작시와 그것에 대한 평을 자기 자신의 일상적인 체험과,
자기 고백적인 에세이 문체로 펼쳐나간다.
서정적인 감미로운 언어와 ‘시인-의사’로서의 따뜻한 인간에 대한 사랑은
그만큼 모든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 작가 소개
지음 김현식
광주에서 태어났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06년 「애지」로 등단했고, 시집으로는 「나무늘보」가 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장항문전문병원인 서울 송도병원 부원장으로서,
2010년도에는 ‘포브스 코리아 100대 명의名醫’로 선정되는 영예의 관冠을 쓰기도 했다.
일개 평범한 외과의사로서 출발하여 조기대장암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가 되기까지,
그는 히포크라테스의 후예로서 남다른 노력을 해왔던 것이며,
그 노력의 산물이 ‘시인-의사’로서의 이 주옥같은 산문집 「詩의 香氣」라고 할 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정지 비행 - 송수권
중심 - 송종규
나는 오늘도 나를 염殮한다 - 손현숙
봄밤 - 이재무
그 골목에 하모니카 소리 - 김선태
안개 당신 - 김왕노
통화권이탈지역 - 고형렬
몸의 맛 - 황동규
화창한 날 - 신현정
수평선 - 송재학
피아노 - 장태숙
꽃과 저녁에 관한 기록 - 고영민
떠나는 말 - 박흥식
혀와 내장과 그 거리 - 차주일
집시파워 - 정재분
목백일홍 - 정영선
생수 - 최금녀
벽돌공장 그녀는 - 길상호
그 무엇이 자꾸 그를 이긴다 - 문인수
먼지아버지 - 이경림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 - 이기철
나비의 이륙 - 허만하
거울 - 구석본
춘방다방 - 노향림
외로움도 스트레칭을 한다 - 신달자
말에 관한 각서 - 이기철
받아들인다는 것 - 도종환
새까만 정장正裝 - 정진규
좁은 길 - 이건청
새까맣게 몰려오는 그림자들 - 최동호
탑승객 - 김혜순
뒤돌아보면 - 신달자
주차장 - 김지순
팽창 - 채호기
노인과 아이 - 박철
재래시장 살리기 - 최영철
개 파는 집 - 박주택
파문 - 이은봉
해일의 기록 - 정숙자
사랑은 산책자 - 이병률
오래된 밥상 - 이대의
마지막 주유소에서 - 복효근
공룡능선, 공룡능선이여 - 임윤식
거인 - 김재진
로즈 버드 - 김신용
귀 - 문인수
봄이 오면 나는 보라색 연필을 사러 간다 - 이기철
시계의 잠 - 정호승
소통 - 정일근
눈, 눈, 눈 - 이태수
상카샤 - 차창룡
적멸寂滅 - 김신영
음악 - 홍신선
가족회의 - 김백겸
담을 헐다 - 조영심
내 안에서 태어난 들개가 산 너머에서 울다 - 장석주
기름종개 - 박민흠
사창 - 김명인
꽃이 피어나는 구름 - 김경수
옛날 영화 제목 같은 - 이승하
참 좋은 말 - 찬양희
실종 - 강가람
부치치 못한 편지 - 이승희
사려 깊은 나무 - 임희숙
나는 길에 떨어진 걸 줍지 않아- 황학주
몽당연필의 시 - 이영식
우리 시대의 우화 1 - 박현
미발표작 - 이재훈
적빈寂貧 - 곽재구
말더듬이의 노래 - 송경동
불빛은 아래를 본다 - 이운룡
울돌목 - 이성부
시인 - 의사 -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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