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의 저자
윤석미가 띄우는 위로와 응원의 따뜻한 손편지
당신에게도 그 밤, 그 사람을 위해 써내려갔던
달팽이 편지의 기억이 있지 않나요?
가는데 이삼일, 오는데 또 이삼일. 우체통에 넣은 편지가
서로에게 오가는 데는 보통, 일주일이 걸립니다.
그것도 편지를 받자마다 답장을 써서 그 길로 우체통에 넣었을 때만 그렇습니다.
이 느림보 손편지를 ‘달팽이 편지(Snail Letter)’라고 부릅니다.
느릿느릿, 천천히… 내 마음을 고스란히 적어 넣었던 그 편지는…
참 따뜻하고, 참 행복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루에 6만 가지 생각을 한답니다
그 중 95%가 ‘어제 했던 것과 같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마음속의 부질없는 생각들을 비우기 위한 연습장입니다
사랑에 빠진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낸 책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를 통해 다양한 공감과 발견을 끌어낸
작가 윤석미는 이 책을 통해 ‘사랑’ 대신 ‘삶’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내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면서 사는 법,
앞서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즐기면서 가는 것이라는 사실.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묻어 두고 살았던 우리들의 진심을
조용한 목소리로 다독다독, 일깨워주고 채워줍니다.
그 첫 번째 연습은 내 마음을 채우고 있는 헛된 생각들을 버리는 일.
이 책은 당신의 무거운 생각들을 하나씩, 하나씩 덜어내 주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짧지만 뜨거운 진심이 담긴 손편지처럼…
삶의 지혜가 담긴 명사들의 어록과 잘 몰랐던 지식들을
읽기 쉽고, 느끼기 쉽게 써내려간 인생 일기장입니다
「너무 걱정이 많아 걸음을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인생은 초라한 거야.」
영국의 시인 데이비스는 말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 다 알아도 점점 더 모를 것은 나 자신이다.」
괴테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세기의 명사들은 다채로운 통로로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남겼습니다.
때로는 딱딱한 사전 속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게 되기도 하고,
우연히 스친 어떤 사람에게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지를 배우기도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삶의 갈피갈피마다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한 편 또 한 편의 글들이 마치 우체통에서 만난
행복한 손편지처럼 지친 마음을 토닥여 줍니다.
고단한 사람, 낙담한 사람, 행복을 찾는 사람…
내 곁의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
이 책은 한 편, 한 편 읽을수록 행복해지는 소담한 선물입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행복해고 싶다면 나 자신에게 절대로 묻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있다고.
‘혹시 그렇게 되면 어쩌지?
‘만약에 그렇게밖에 될 수 없으면 어쩌지?’
‘왜 하필이면 나야?’
이렇게 툭툭 던지는 기발하거나 깊이 있는 이야기들은 삶에 대해 품고 있는
막연한 고민을 씻어주고, 지쳐 있는 몸과 마음에 위안을 주며, 다시 희망을 품게 합니다.
한 편씩 꺼내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행복감을 내 곁의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지는…
이 책은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하는 값진 선물입니다.
잘하고 있어요, 당신!
모두모두 다 잘될 거예요!
이 책은 길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걸어주는 길동무입니다
속도를 내는 일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생각합니다. 꼭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책 속에 담겨 있는 110여 편의 산문들은 무심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정겨운 응원가입니다.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기 위해, 내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어딘가로 길을 떠나는 당신과 함께 손잡고 걸어주는 좋은 길동무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석미
저자 윤석미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대학 4학년 때 방송과 첫 인연을 맺었고, 졸업하던 해인 1985년부터 KBS, MBC, SBS에서 「노래의 날개 위에」 「정오의 희망곡」 「음향에세이」 「오미희의 가요응접실」 그리고 다큐멘터리 등등 수십 편의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KBS-1FM 「노래의 날개 위에」 작가로 10년 활동하며 집필한 화제의 베스트셀러『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1,2 권), 그리고 에세이집 『오후 4시』와 BOOK CD 『Falling in love』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MBC 표준FM 「성경섭이 만난 사람」 구성 작가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PROLOGUE
1
견디는 것보다 좋은 약은 없다
‘상처’ 받지 않고 거절하는 법
함께 가요
언젠가는
생각의 각도
있다, 있다, 있다… 다 있다
인생의 보트는 가벼울수록 좋다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내 마음의 비밀번호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몰입 그리고 휴식
다람쥐와 도토리
2
억겁의 인연
핑계가 낳는 것은 또 하나의 핑계
발견할 수 없다면 발전할 수 없다
마음에서 힘을 좀 빼면
딜레마
얕잡아 보더니만
그 사람에게 가기 위하여
싸울 상대가 필요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뜨거운 것이 좋아
하루에 한번쯤은 다독다독
3
고마워, 감사해, 행복해
종이의 인생
걱정이 눈처럼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눈감아 주다
그 녀석을 길들이는 좋은 방법
타인의 시간
공짜는 없다
달팽이 편지
My thanks to you
다시 제자리로
몸만 데리고 가면 어쩝니까, 영혼을 데리고 가야지
길동무가 있었으면
고민에 대처하는 세 가지 자세
변명이 쳇바퀴 돌 듯
4
유월의 비는 돌도 자라게 한다
활음조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을까?
지워져간다
겁쟁이 생쥐
지는 연습
사랑에 빠지면 눈이 멀 수밖에
안녕하세요, 주머니?
하루만 기다리기
여행의 이유
맹꽁이야, 맹꽁이
아프지만 찬란했던 그 ‘시절’
아끼는 것은 아낌없이 써야 해요
과육과 껍질
야생화처럼
5
지게를 지다
곁을 내주는 일… 사랑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우리는 하루에 6만 가지 생각을 한다
도움을 청한다는 것
잘 떠나보내는 지혜
생활의 발견
펑크가 나면 때우면 되지
빈 깡통과 빈 상자
중독
복숭아 연정
걸리지도, 씌우지도, 빠져들지도 마!
애꿎게도 네 탓만
시련도 약이다
미련 혹은 집착
6
그러나 다시, 기적처럼 오는 것
옹기장수의 꿈
배려
꽃을 피우는 사람
사라진 것이 아니야, 다만 가려져 있을 뿐…
다하지 못한 말
다시 하면 되잖아요
예측의 즐거움
달콤한 것을 조심해
미투리와 짚신
첫사랑
맨 처음
걱정과 기쁨 사이
7
쉬는 연습, 무들링(Moodling)
똑같은 하루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오늘 문득
인생 방정식
다시 일어선다는 것
그때그때 달라요
암흑 너머 무지개가
느릿느릿, 기다림
가고 오지 않는 것들
두 사람을 위한 자리
지우고 싶어
나는 치유되었다
‘나’는 누구인가요?
단순하게!
8
감나무만큼만 살아
그림자에게 묻다
숨겨진 이야기들
우리는 왜 그렇게 미워했을까
살다 ㆍ 보내다 ㆍ 지내다
너에게 반한 이유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위대한 선물
커피 이야기
길 위에서 길을 잃다
내 눈은 가짜
너에게 묻고 싶다
등불 아래서는 볼 수 없어요
밀레의 거짓말
인생이란 한 장의 시험지
베스트셀러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의 저자
윤석미가 띄우는 위로와 응원의 따뜻한 손편지
당신에게도 그 밤, 그 사람을 위해 써내려갔던
달팽이 편지의 기억이 있지 않나요?
가는데 이삼일, 오는데 또 이삼일. 우체통에 넣은 편지가
서로에게 오가는 데는 보통, 일주일이 걸립니다.
그것도 편지를 받자마다 답장을 써서 그 길로 우체통에 넣었을 때만 그렇습니다.
이 느림보 손편지를 ‘달팽이 편지(Snail Letter)’라고 부릅니다.
느릿느릿, 천천히… 내 마음을 고스란히 적어 넣었던 그 편지는…
참 따뜻하고, 참 행복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루에 6만 가지 생각을 한답니다
그 중 95%가 ‘어제 했던 것과 같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마음속의 부질없는 생각들을 비우기 위한 연습장입니다
사랑에 빠진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낸 책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를 통해 다양한 공감과 발견을 끌어낸
작가 윤석미는 이 책을 통해 ‘사랑’ 대신 ‘삶’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내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면서 사는 법,
앞서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즐기면서 가는 것이라는 사실.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묻어 두고 살았던 우리들의 진심을
조용한 목소리로 다독다독, 일깨워주고 채워줍니다.
그 첫 번째 연습은 내 마음을 채우고 있는 헛된 생각들을 버리는 일.
이 책은 당신의 무거운 생각들을 하나씩, 하나씩 덜어내 주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짧지만 뜨거운 진심이 담긴 손편지처럼…
삶의 지혜가 담긴 명사들의 어록과 잘 몰랐던 지식들을
읽기 쉽고, 느끼기 쉽게 써내려간 인생 일기장입니다
「너무 걱정이 많아 걸음을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인생은 초라한 거야.」
영국의 시인 데이비스는 말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 다 알아도 점점 더 모를 것은 나 자신이다.」
괴테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세기의 명사들은 다채로운 통로로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남겼습니다.
때로는 딱딱한 사전 속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게 되기도 하고,
우연히 스친 어떤 사람에게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지를 배우기도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삶의 갈피갈피마다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한 편 또 한 편의 글들이 마치 우체통에서 만난
행복한 손편지처럼 지친 마음을 토닥여 줍니다.
고단한 사람, 낙담한 사람, 행복을 찾는 사람…
내 곁의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
이 책은 한 편, 한 편 읽을수록 행복해지는 소담한 선물입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행복해고 싶다면 나 자신에게 절대로 묻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있다고.
‘혹시 그렇게 되면 어쩌지?
‘만약에 그렇게밖에 될 수 없으면 어쩌지?’
‘왜 하필이면 나야?’
이렇게 툭툭 던지는 기발하거나 깊이 있는 이야기들은 삶에 대해 품고 있는
막연한 고민을 씻어주고, 지쳐 있는 몸과 마음에 위안을 주며, 다시 희망을 품게 합니다.
한 편씩 꺼내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행복감을 내 곁의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지는…
이 책은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하는 값진 선물입니다.
잘하고 있어요, 당신!
모두모두 다 잘될 거예요!
이 책은 길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걸어주는 길동무입니다
속도를 내는 일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생각합니다. 꼭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책 속에 담겨 있는 110여 편의 산문들은 무심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정겨운 응원가입니다.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기 위해, 내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어딘가로 길을 떠나는 당신과 함께 손잡고 걸어주는 좋은 길동무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석미
저자 윤석미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대학 4학년 때 방송과 첫 인연을 맺었고, 졸업하던 해인 1985년부터 KBS, MBC, SBS에서 「노래의 날개 위에」 「정오의 희망곡」 「음향에세이」 「오미희의 가요응접실」 그리고 다큐멘터리 등등 수십 편의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KBS-1FM 「노래의 날개 위에」 작가로 10년 활동하며 집필한 화제의 베스트셀러『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1,2 권), 그리고 에세이집 『오후 4시』와 BOOK CD 『Falling in love』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MBC 표준FM 「성경섭이 만난 사람」 구성 작가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PROLOGUE
1
견디는 것보다 좋은 약은 없다
‘상처’ 받지 않고 거절하는 법
함께 가요
언젠가는
생각의 각도
있다, 있다, 있다… 다 있다
인생의 보트는 가벼울수록 좋다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내 마음의 비밀번호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몰입 그리고 휴식
다람쥐와 도토리
2
억겁의 인연
핑계가 낳는 것은 또 하나의 핑계
발견할 수 없다면 발전할 수 없다
마음에서 힘을 좀 빼면
딜레마
얕잡아 보더니만
그 사람에게 가기 위하여
싸울 상대가 필요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뜨거운 것이 좋아
하루에 한번쯤은 다독다독
3
고마워, 감사해, 행복해
종이의 인생
걱정이 눈처럼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눈감아 주다
그 녀석을 길들이는 좋은 방법
타인의 시간
공짜는 없다
달팽이 편지
My thanks to you
다시 제자리로
몸만 데리고 가면 어쩝니까, 영혼을 데리고 가야지
길동무가 있었으면
고민에 대처하는 세 가지 자세
변명이 쳇바퀴 돌 듯
4
유월의 비는 돌도 자라게 한다
활음조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을까?
지워져간다
겁쟁이 생쥐
지는 연습
사랑에 빠지면 눈이 멀 수밖에
안녕하세요, 주머니?
하루만 기다리기
여행의 이유
맹꽁이야, 맹꽁이
아프지만 찬란했던 그 ‘시절’
아끼는 것은 아낌없이 써야 해요
과육과 껍질
야생화처럼
5
지게를 지다
곁을 내주는 일… 사랑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우리는 하루에 6만 가지 생각을 한다
도움을 청한다는 것
잘 떠나보내는 지혜
생활의 발견
펑크가 나면 때우면 되지
빈 깡통과 빈 상자
중독
복숭아 연정
걸리지도, 씌우지도, 빠져들지도 마!
애꿎게도 네 탓만
시련도 약이다
미련 혹은 집착
6
그러나 다시, 기적처럼 오는 것
옹기장수의 꿈
배려
꽃을 피우는 사람
사라진 것이 아니야, 다만 가려져 있을 뿐…
다하지 못한 말
다시 하면 되잖아요
예측의 즐거움
달콤한 것을 조심해
미투리와 짚신
첫사랑
맨 처음
걱정과 기쁨 사이
7
쉬는 연습, 무들링(Moodling)
똑같은 하루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오늘 문득
인생 방정식
다시 일어선다는 것
그때그때 달라요
암흑 너머 무지개가
느릿느릿, 기다림
가고 오지 않는 것들
두 사람을 위한 자리
지우고 싶어
나는 치유되었다
‘나’는 누구인가요?
단순하게!
8
감나무만큼만 살아
그림자에게 묻다
숨겨진 이야기들
우리는 왜 그렇게 미워했을까
살다 ㆍ 보내다 ㆍ 지내다
너에게 반한 이유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위대한 선물
커피 이야기
길 위에서 길을 잃다
내 눈은 가짜
너에게 묻고 싶다
등불 아래서는 볼 수 없어요
밀레의 거짓말
인생이란 한 장의 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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