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신

고객평점
저자최신해
출판사항시사출판, 발행일:2011/11/25
형태사항p.294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749368 [소득공제]
판매가격 9,000원   8,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0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1991년에 작고한 고 최신해 박사의 작고 20주기를 맞아 그의 학덕을 추모하고 아름다운 수필을 정리하기 위하여 1960~1980년대에 발간되었던 그의 수필집들을 모아 수필전집으로 다시 발간하게 되었다. ‘제3의 신’은 그 세 번째 수필집이다.

청량리 뇌병원을 설립한 의사이면서 수필가로서 많은 수필집을 낸 저자의 남다른 이력과, 전혀 다른듯 하면서도 인간의 정신세계를 통찰하고 치유한다는 점에서 어쩌면 비슷한 의학과 문학 두 가지를 접목시킨 저자의 수필은 독자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삶의 경험과 함께 삶의 의미와 인생의 희로애락을 피부에 와 닿듯 느끼게 해 준다.

‘제3의 신’에서는 고유의 토속신이 아닌 외국에서 유입된 신과 무역업자, 소매상들만이 활개를 치는 이 나라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절대 복종해야 할 권위의 화신(化身) 빅브라더인 제3의 신이 출현해야 함을, 제3의 의미에 대한 여러 가지의 설명을 덧붙여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어떤 민족의 신이란 그 민족의 체험과 역사에서 산출되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자연이 주는 제1의 신, 인지(人智)를 짜서 만든 전자계산기 · 로봇 · 우주선 따위를 만든 과학의 마력인 제2의 신이 아닌, 한국인들이 절대 복종해야 할 권위의 화신인 제3의 신이 탄생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최신해
저자 최신해는 1919년 경남 울산에서 아버지 한글학자 최현배 박사와 어머니 이장연 여사 사이에서 출생하였으며, 1991년에 작고하였다.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하고, 1961년 일본 야마구치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량리뇌병원을 설립하여 원장으로 있으면서 연세대학교·서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다. 1944년 일제 말기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한국어 잡지인 『조광』에 「탐라기행」을 발표하면서 문단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의료문인 단체 「수석회」, 「박달회」를 만들어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의사로서의 직분을 활용하여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심층적 고뇌와 갈등 및 현대인의 문명병적인 문제를 주로 다루었다. 생활주변이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그의 많은 글들은 교양이 넘치면서도 재치 있는 문장으로 쓰여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심야의 해바라기』, 『문고판 인생』, 『제3의 신』, 『내일은 해가 뜬다』를 비롯한 수필집 33권과 『노이로제의 치료』, 『중등교과서 생리위생』을 비롯한 의학 관련 저서 및 타인과의 공저 70여권 등 100여권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Ⅰ 제3의 신
술에 흘려 버리는 인생 / 낚시터에서 / 3상 만상 / 깻묵 인생 / 식당 겸 변소 / 여름휴가 / 봄과 결혼 / 왜 오래 살아야 하나 / 노자와 섹스 / 초여름의 여인 / 깜찍한 아이들 / 제3의 신

Ⅱ 미래의 만종
아물거리는 산길 / 미끼 / 미래의 만종 / 론·파병 환자 / 목계 /
스페어 양심 / 담배 연기 / 가난한 부호 / 무섭지 않은 콜레라 / 새로운 천민 / 자기 불신 / 가난도 무섭지 않다 / 고추와 정치 / 지식은 배고프다 /
대식민족 / 겉보기 / 귀중품 / 후퇴 교육 / 사랑은 두 번만 /
돈 내고 보는 광고 / 불초자식의 생물학 / 사이비 여대생 / 사진과 계란 / 어둠에 묻힌 크리스마스

Ⅲ 악마와 천사
악마와 천사의 이복형제 / 신을 사람에게 통역해 주는 의사 / 악의 종자 /
말라리아와 정신병 / 영원의 수수께끼, 여체 / 저항의식의 밑바닥

Ⅳ 천재와 광인
기계문명과 인간존재의 희비극 / 현대와 노이로제 / 천재와 광인과의 사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